베테랑 포크댄스 이영관 강사의 자만이 부른 실패 체험담

[교육사랑]

포크댄스 베테랑  강사의 자만이 부른 실패 체험담

○ 일시 : 2024.6.13 15시

○ 장소 : 수원시컨벤션센터 202호

○ 행사명 : '2024 세계방정환학술대회 수원' 출범식

○ 참가자 : 30 여 명

○ 내용 : 식전행사로 '동요 포크댄스' 배우고 익히면서 친교 화합 다지기

○ 강사 : 이영관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실패에서 배우는 것이 더 많다/실패를 통해 겸손 겸양을 배우게 된다.

실패 원인 분석 및 대책

1. 동요 포크댄스 계획 및 설계 착오....시간이 촉박해 쫒기면서 준비했다. 친교와 화합 포크댄스가 '동요 포크댄스'로  바뀌었다. 동요 접목은 새로운 도전이자 시험이다. 그랜드 체인은 5번째 사람이 새 파트너인데 4번째로 하니 남녀의 위치가 바뀌고 말았다. 주어진 15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다.

2. '앞으로' 노래 부르면서 구분동작 익혀야 했는데... 자신감 없이 숫자 구령으로 했다. 수강생은 무엇을 어떻게 배우는지 미궁이었을 것이다. 

3. 대상자 눈높이에 맞추지 못했다...이들은 정기적으로 배우는 포즐사가 아니다. 포크댄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헌데 중급과정인 그랜드 체인을 적용하는 무리수를 두었다.

4. 품격 있는 언어 사용이 필요하다....불평 불만 나오지 않게 하는 지도자의 여유가 필요했다. 유머로 분위기 반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5. 보조강사의 역할과 준비 미흡...기록사진 촬영하게 폰 충전하고 주강사 보조에 그쳐야지 나서면 아니된다는 수칙 사전 지도했어야

[교육사랑]

실패 극복기
2024.6.14 10시 포즐사 정기모임에서 '앞으로/ 반달' 동요 포크댄스 완벽 재현!
2024.6.14. 13:30 월드마크 아파트 경로당 포크댄스팀 '앞으로' 노래 부르며 마스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