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할머니를 생각하며....
내 새끼
박광일
내리 사랑이라
버텨 내 몸 팔아
버티게 했건만
아이구 내 새끼야
내 새끼 지 애미팔아
내리 죽어가오
하늘보고 노래하려니
남에 새끼 빼앗니
아이구 내 새끼야
하늘보고 노래하려니
내 새끼 데려가
하늘보고 노래케 하소
눈 꼭 감고 하늘보려니
내 새끼 데려가
하늘보고 새옷 입히소
내리 사랑이라
내 새끼 데려가 하늘보고
남의 새끼 눈물 닦게 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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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저녁반
[1-6] 이창동감독 영화 시를 보고
박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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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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