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펠러(Rockefeller)는 미국의 석유 재벌이 된 백만장자이다. 앤드류 카네키 저서에 영향을 받아 자선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 뜻으로 1913년 록펠러 재단이 설립되었다. 자선 단체 순위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이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NGO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포드재단(Ford Foundation)은 미국의 포드 자동차 회사 창설자 핸리 포드(Henry Ford)가 인류의 안녕을 후원할 목적으로 1936년 설립되었다. 포드는 농촌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15세 나이에 기계공이 되어 40세에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 '포드'를 설립하였다. 그는 경쟁을 위주로 일하지 말자. 봉사가 이윤에 선행할 것이란 기업경영을 하였다.
1988년 5월 14일, 만 30세의 나이에 청운의 부푼 꿈을 안고 박사학위를 하려 우리의 통일벼를 개발한 국제미작연구소(IRRI, International Rice Research Institute) 정문을 들어 서면서 첫발을 내딪는 순간 내 눈앞에는 큰 비석이 가로로 누워 있었다.
비석에 새겨져 있는 글은 '록펠러재단과 포드재단이 1960년에 세계에서 가장 큰 농업연구소를 설립하여 세계 기아퇴치 목적으로 기부하였다'는 글을 보고 나란 존재는 무엇인가? 나는 앞으로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금까지 왔다.
가슴 한 켠에 내재되어 있는 그 힘으로 한우물만 파면서 그동안 R&D한 성과물(K-스마트농업)을 가지고 국내, 북한, 아프리카, 동남아,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국, 미국, 일본, 유럽, 중미, 남미 등 35여개국을 방문하여 기술지도를 하거나 현지국 요청에 의해 내가 개발한 농업기계를 보내며 지칠 줄 모르고 일을 해왔다. 최근에는 "충청남도 직파메카 선언"(2021) "베트남 농업혁명"(2022) 언론보도와 유튜브(2022)를 보면서(국제미작연구소 공동제작) 이제 불이 붙었다는 생각을 하며 더 큰 용기와 힘을 내고 있다.
주변의 지인들도 여기 저기서 가세를 하고 있다. 우리 이웃과 주변, 지구촌에 못먹어 고통을 받고 힘든 삶을 살아 가는 이가 없게 하는 것이 나의 꿈이다. 농부의 허리를 펴게 해주는 것도 나의 소망이다. 인류의 기아퇴치...방글라데시, 아프리카 구석 구석을 가보면서 아푼 곳과 희망도 눈여겨 봐 두었다. 소년시절 '선곡리'란 산골짜기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그 일을 해봐서 더 없이 뼛속까지 사무쳐져 있기 때문이다. 혹자는 나를 두고 "뼛속까지 농부"라고 한다. 미래 가장 유망한 산업은 식량과 에너지이다. 식량산업, 생명산업, 농업을 유망산업으로 스마트 산업, K-스마트농업으로 만들어 가는 이유이다.
K-스마트농업 4가지 주요 기술(2023 매뉴얼 참조)
- 조기건답점파(원줄기농법) 기술
- 무논점파 원줄기농법 기술
- 드론직파 안정화 기술
- 소식재배(드문모심기): K-스마트농업 중간 기술
- 기타: 이모작(밀, 보리-점파 원줄기농법, IRG-벼 수확 전 드론파종), 감자파종기(일관), 고구마정식기(3줄 테이핑), 마늘줄파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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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마트농업 기반 기술
- 레이저균평
- 종자코팅: 드론직파, 무논점파 원줄기농법(새 피해 지역)
- 무써레(마른로터리-레이저균평-담수 후 기계이앙 또는 무논점파, 드론직파): 유류, 노동력 절감 및 저탄소 벼농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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