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사랑찾아 삼만리 한들 어떠하리;;;;
사랑은 머리로하는게 아니고
가슴으로 한다는데,
요즘들어 보니
머리가 아닌
생각으로
사랑을 할려고 했나부다.
생각이라는 물을 흘려보내고
조용히 나를 지켜보면
사랑이 떠오르겠지.
그때 찾아오는 사랑을 만나
알콩이 달콩이 콩을 헤아리며
같이 늙어가야지^^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방
내 사랑을 찾아서
제로
추천 1
조회 232
24.02.04 05:31
댓글 18
다음검색
첫댓글 제로님 화이팅~
시크님^^방긋
오늘은 휴무라 편안하게
시크님도 기분좋게 화이팅^^
사람 만나는 게 쉽지 않죠^^
시절인연이라 했으니
언젠가 오겠죠?
그러겠죠
어딘가에서 갑자기 불쑥
나타나겠죠
때가 되면 찾아올
그 님을 위해
밥도 잘먹고,
잠도 잘 자고,
일도 열씸하면서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알콩달콩 할 남자 찾기는 그리
안 어려울것 같은데요.
본인의 기준에서 조금만 내려 놓으시면
주변에 꽤 있을것도 같지 말입니다.
기준이 생각이겠지요
아직은 모르기에
그 님이 짠을 안하시는거 같습니다.
어딘가에 있을 내 사랑아
건강하게 있다가
나타나소서.
@제로 ㅋㅋ 여자분들의 대부분은
그런님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리지요~
하지만 제생각엔 본인이 조금
적극적이면 어떨까 싶네요.
기다리다 세월 다가느니 눈을 크게 뜨고 찾아보고 도전하는것 ~~
그런 여자분이 더 매력있는듯 한데요~^^
미투~~~~~~~~~~
히히
그쵸 또한 미투길게~~~
서울 한복판에 소월길이 있는걸 알지만
학창시절 내내 좋아했던 시인 김소월^^
그래서
닉을 볼때 마다
김 소월 시인이 떠오릅니다.
맘에. 와닿는 글이네여~!!~^^
나의 중년과 노년을
이리 선택 했지요
욕심과 비교가 아닌.
나의 삶을 선택했지요
우리 제로 화이팅!!^^*
우리 하얀세상님
이뽀요
그리고 멋쪄요
그 멋찜을 표현하는 하얀세상님이
세상 멋쪄요
머.,. 콩을 헤아리면 ㅎ 인지와 손꾸락 소근육에도 좋습니다 ㅋ
하하하
인지와 근육과 더불어
맛있는 콩밥과 콩자반까지
두루두루 좋아진다는~~
알콩달콩
콩하나 나하나
콩둘 나둘
행복하세요
댓글만 읽어도 버얼써 부터
그니랑 둘이 알콩이 달콩이
하는거 같아요
삶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는걸 알게 되니 편안해 지더군요
테란님도 내면으로 눈을 돌리시길 기도드리면서^^
@제로 버얼써부터
껍데기 벗어던지고
내면다지기 시전한지
오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