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업계 '더 이상 못 버텨'---수백억 적자에 '붕괴 직전'(댓글 첨부, 자업자득, 택시비 내리면 될 텐데 ㅉ ㅉ)

브라흐마(클리앙) 2023-09-18 08:16:2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9C6H/adbd8ad9cd294f7fcf6c002ec87984641d4427f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9C6H/adbd8ad9cd294f7fcf6c002ec87984641d4427f0" data-origin-width="705" data-origin-height="799"></div><a href="https://v.daum.net/v/20230917182602229" target="_top" class="ke-link">https://v.daum.net/v/20230917182602229</a>  택시비 너무 비싸서 예전 처럼 타게되지 않더라구요그 돈 주고 택시 타느니, 10분 더 걸어서 지하철이나 버스 타게 되더라구요 가격을 너무 올렸어요올려도 적당히 올려야죠몸이 좀 고생하더라도 그 가격에는 탈 마음 자체가 안생기네요 돈 욕심 때문에 올려도 너무 올려서 수요가 확 줄어든 모양입니다뭐든 적당히가 중요하죠 가격 대폭 올리기에는 성공했지만, 타는 사람이 없어서, 법인택시 가동률은 30%에 수백억 적자가 쌓였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당사자들이 원한것이니... 자업자득이지요 댓글 중--- 플레이아데스 제가 있었던 택시회사는 택시숫자는 50대 약간 넘었고 한 때는 택시기사가 100명이 넘어 노는 택시는 한 대도 없었다고 해요. 제가 갔을 때는 70~80명정도 되었는데 택시기사 점점 줄어들더니 50명정도가 되었고 코로나 발생하자 10여명이 그만둬서 40명이하가 되었어요. 코로나 규제가 없어져도 택시기사 숫자는 많이 늘어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택시 가동률 줄어든 것은 최근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있는 지역은 택시비 기본료 1000원만 인상했습니다. 법인택시 가동률 30%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가동률 높은 곳이 50%정도 되었고요. 기존요금으로는 택시기사 이탈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법인택시기사 시간당 임금은 대충 6천원정도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가동률 높은 택시회사는 카카오와 계약을 맺고 카카오블루로 운영하는 회사죠. 카카오측으로부터 콜을 많이 받고 대신 매출의 얼마를 카카오측에 주는 식이죠. 제주별지기 택시요금 인상은 서민을 위한게 아니죠 부자들 택시 필요할때 잘 잡히게 하려고 인상한 거라서 서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거라고 봅니다. Likeamovie 요금을 내리던가 그게 싫으면 옛날 타다만큼의 서비스를 제공하던가 해야지요 게임의발견 법인택시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모두 개인택시에게 면허팔고 폐업하는게 낫죠.. samsara 택시업계 내용 1도 모르고 기레기 어그로 기사 하나 보고 ... 요금 올라서 망하네, 자업자득이네 하는 것도 ... 기레기 의도에 장단 잘 맞추시네요?! 기레기가 언제 노동자 걱정 해 주는 기사 보셨나요? 그동안 피 잘 빨아 먹다 더 이상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임금으로는 사람들이 일을 안 하니 대리든 배달이든 다른 업종으로 떠나고 예전에는 개인택시 할려고 죽어도 꾹 참고 3년을 버텨야 했지만 법 개정되서 법인택시 경력 없어도 되니, 3년 노예생활 할 사람 구하기가 더 어려워졌겠죠? 계속 피 잘 빨아먹어야 하는데 노예처럼 부릴 사람 모자라니 기레기 불러다 죽는 소리 몇줄 쓰라고 누가 시켰나? 기레기가 술처먹고 야간 할증시간에 택시요금 나온거 보고 ... 옛날 생각나서 그랬나? 4~5년 택시요금 동결되다 요금 조금 올랐다고 택시 타네 마네 ... 필요에 의해 알아서 하는거고, 안 타면 그만 입니다. 외식밥값이 택시 요금보다 더 올랐죠? 1~2년 전에 깁밥값에 비하면 ... 안 먹으면 그만이에요. 전기, 가스, 대중교통처럼 택시는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택시는 대중교통이 아닙니다. 그동안 기사들 노예처럼 부려 먹던 법인택시 사장들 걱정 해 주는 사람들 많아서 법인 택시 사장들 앞으로 걱정 없겠군요. 부동산 종부세가 오버랩 ... xxbox 술집들은 택시때문에 저녁에 장사 안된다는 말까지 나오더라고요. 손님들이 택시요금 비싸서 다들 전철 끊어지기전에 간다고... 경제가 좋다면 모를까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엔 누가 잘했다 못했다 할게 없죠. 물가가 오르니 돈이 없어서 택시 못타고 식당 못가는거죠. 저희도 가족외식 거의 매주 하던걸 월 1회로 바꾼지 꽤 되었네요. 니크크 제일 큰것은 택시비 지만, 다음 문제는 택시산업에 기사 , 사람이 없다는 거죠. 휠씬 벌이 좋은 배달이 있는데, 구지 손님과 사납금에 스트레스 받는 택시 할필요가 없는거죠. 조선업체 용접공 사태와 동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회는 바뀌어 가는데, 아직 관리자 마인드는 80년대 사람많을 시절의 생각, 딱 법이 정한 최저임금 급여, 그리고는 사람없다 징징.. 앞으로 모든 산업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