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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기쁜 마음으로 살아주세요" 소록도 천사의 마지막 인사
내앞에 인자강 추천 2 조회 3,367 16.06.13 16:4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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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이번에 직접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 16.06.13 16:54

    살아있는 천사들이죠........아 참..감동적인 글에 ...저분들 정확히는 정식수녀님들은 아니래요...카톨릭에서 파견한 간호사분들이십니다..저도 근래 알았네요..

  • 16.06.13 18:16

    살아있는 천사 감동적이네요

  • 16.06.13 19:01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남은 여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할매..

  • 18.01.21 01:18

    머나먼 타국 땅에서 40여년을...희생 봉사...진짜 대단한분들 이십니다
    그래서 좀 찾아 봤는데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더라구요
    두분은 수녀가 아니시래요 간호사 이시랍니다
    그동안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소록도의 수녀로 알려져 있었지만 실제로는 간호사였다. 김연준 신부는 “한센인들이 감사한 마음에 ‘수녀님’이라 불렀던 것이 지금까지 잘못 알려져왔다”며 “사실 그 호칭 때문에 두 분이 큰 피해를 보게 됐다”고 밝혔다.

  • 18.01.21 01:18

    김 신부는 “수녀로 알려지는 바람에 그들은 보건복지부가 관할하는 국립 소록도 병원에서 봉사하면서도 월급을 받지 못했고, 연금도 없었다“며 “젊은 시절 한국에서 수십년을 봉사하다 일흔이 넘은 나이 빈손으로 먼 고국을 어쩔수 없이 떠나야했다”고 토로했다.

    원문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17/2017081702377.html#csidx678e3cda44b144d9bcc9fecf1c91c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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