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찬 한국방문 일정
★ 5월 19일 – 컨택트 요가 (아크로 요가) 무료 인트로 수업
시간 : 7시반-9시
장소 : 광화문 MBB 스튜디오 (아래 위치 설명 참조)
26명 선착순(nyseve@hanmail.net으로 성함과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 5월 24일 – 남산까페 야외옥상에서 석양과 함께 컨택트 요가!
“경리단길 루프까페”로 7시반까지 찾아오세요. (아래 위치 설명 참조)
매트지참!!! 수업료 3만원
초보자들도 할 수 있어요. 웃고 즐기며 어우러지며 어느새 요가와 나, 그리고 모두가
하나되는 즐거운 시간!!! 기대해 주세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22E414E4DC8F0CD26)
★ 바디워크 (타이요가마사지) 워크샵
일시 : 5월 21, 22, 28, 29일 2주간 주말 24시간코스
오전 9시-12시, 점심먹고 쉬었다가 다시 공부시작 2시-5시까지!
세바스찬에게 바디워크를 배우는 것 자체로 특별한 시간이 될 거에요…^^
교육비 24시간 60만원
2인동시 등록시 각각 3만원의 할인
★ 세바스찬이 한국에 2주간 머물게 됩니다. 바디워크(타이요가마사지) 개인세션을 원하시는 분은 서둘러 예약해주세요. 문의 :010-4767-5986
★ 전세계를 돌며 가는 곳마다 모두가 행복해하는 워크샵을 진행하는 세바스찬 브루노의 한국방문에 여러분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옴샨티!
[세바스찬 브루노]
![](https://t1.daumcdn.net/cfile/cafe/1629F54B4DC8F0842D)
포르투갈 출신인 ‘세바스찬 브루노’는 태국의 아름다운 섬 ‘코팡안’에 위치한 서양인들의 웰빙리조트 ‘Sanctuary리조트’의
힐링 테라피스트 멤버이다.
그의 작업은 한국엔 아직 익숙치 않은 개념인 Bodywork의 카테고리 안에 속하며, 타이 요가마사지를 기본으로
아유르베다 요가 마사지, 기공, 비파싸나(불교 수련법 및 철학) 등의 다양한 힐링기법과 수련법들이 통합된다.
세바스찬은 연중 내내 요가와 영성에 관련된 워크샵들이 펼쳐지는 Sanctuary리조트에 상주하며, 그 곳에서 진행되는
많은 워크샵들을 통해 사람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그의 힐링 기술을 나누고 있으며, 포르투갈, 스코트랜드, 덴마트, 스웨덴,
모로코, 인도, 일본, 네팔 등 세계를 다니며 그의 따뜻한 가슴과 열정, 지식을 나누고 있다.
★ 장소설명
[MBB 스튜디오]
5호선 광화문역3번출구 교보문고 방면으로 나온다.
종로1가쪽으로 꺾어져 조금걸으면 교보빌딩 바로 옆은 큰공사현장, 그 바로 옆은 교보만큼 커다란 빌딩인 종로 뤼미에르 타운이 보인다. 공사현장과 뤼미에르 타운 길로 들어와서(종로구청길) 300미터 직진, 오른쪽에 세븐일레븐이 보이는데 그 빌딩 3층이 미쉘바디발란스 스튜디오.
(주소는 종로구 청진동 183-1 부경빌딩 3층)
[경리단길 ‘루프까페’]
![](https://t1.daumcdn.net/cfile/cafe/163B29474DC8F0A725)
이미 너무 유명해진 거리 이태원 경리단길을 아시나요? 일단 경리단길을 아시는 분이면 쉬워지는데,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좀 멀지만 지하철로 일단 설명드릴게요.
녹사평역 하차 2번출구로 나와 출구를 끼고 돌아 이태원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넌다. (지하도로가 밑에 있고 그 위에 횡단보도) 이태원의 유명한 맛집과 커피집들을 구경하며 물어물어 걷다보면 경리단 앞 도착, 우측으로 꺾어져 역시 이태원만의 멋을 느끼며 언덕길로 쭉쭉 올라오다 보면 왼쪽에 마오라는 레스토랑이 보인다. 마오에서부터 30m정도 더 올라간다. 여기서 잠시 정신을 바짝 차려야 입구를 찾을 수 있다. 오른쪽에 남산길 유명한 한식집 ‘가야랑’이 보이고 가야랑 가기 전 (JJ Cafe전에) 오른쪽에 갈색 기둥으로 ‘남산공원’이라는 푯대가 보인다. 그 골목으로 마치 이건 아닌거 같은데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골목길 계단을 타고 올라와서(계단옆길로는 감정원이라는 희안한 분위기의 집도 보인다) 왼쪽으로 꺾어지면, 왼쪽 두번째 집!!! 드디어 루프!
커다란 일반 주택이나, 하얀 불빛이 입구를 비춘다. (간판없음)
루프까페는 금,토,일 저녁 9시에 무료 실험 공연이 주욱 이어지고 있으며, 여름에는 루프탑에서 선셋요가가 펼쳐지기도 하고, 벼룩시장을 열기도 하여 이태원 주변의 외국인과 젊은 층 주민들에게 편안한 만남의 장소가 되는 ‘쿨 스팟’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