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텔레토비[2]
"뽀는 찾았어... 그럼 나머지 텔레토비도 오는거야...."
"뭐..???"
원태가 바람소리에 햇님이의 말소리가 잘 안들리자
인상을 쓰며 되뭍는다
"아니야... 이제부터는 햇님이는 착실한 모범생이야...."
[끼이익]
소름끼치는 쇠문이 열리고
햇님이 나가버린뒤 멍한 원태는 그자리에 가만히 서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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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륵]
"다녀왔습니다"
교실문을 열어제끼고 아무런 일도 없다는듯이 자리로 돌아가 앉는 햇님이
그리고 신경쓰지않는듯 게속 수업에 열중하는 선생님과 학생들
[딩동댕동~]
종이치고 선생님이 나가고
곧바로 거칠게 열리는 문
그리고 문으로 시선이 향해있는 반아이들
단 햇님이는 창밖을 바라보고있을뿐이다
문이열리고
빨간버리 원태와
연두색머리 원호와
노란머리 초롱이와
블루블랙(이상하게 빛에비치면 보라색빛이 난다) 준휘가 들어왓다
"햇님아"
햇님을 부르는 원태와
한참동안 반응이 없다 천천히 옆을 돌아보는 햇님
그리고 환하게웃는 초롱이와 원태
"ㅌ.....ㅂ......"
"어??"
원호가 되뭍자
햇님이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르고
그 넷을 힘껏 끌어안는다
"기다렸잖아.... 텔레토비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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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_<
흑흑...ㅠㅠ
조회수 3 - -
압박...
삐졌습니다....
코멘 많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