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참으로 오랜만에 들어와 글 올립니다.</p><p>투잡으로 시작하여 5년 이상 대리운전을 했었고 이제  대리일을 접은지 어언 3년이 넘은거 같습니다</p><p>혹시나 도움이 될수 있을까 하여 글..올립니다.</p><p> </p><p>잘 다니던 직장을 나와 2006년 아이엔지 생명의 보험설계사 일을 시작하였습니다.</p><p>그리고 지금까지 17년쨰 업무를 해오고 있고 현재는 신한라이프로 사명이 변경되었지요...</p><p>그동안 일이 잘 안되고 힘들었을떄 투잡을 생각헀던것이 대리운전이었고</p><p>업소대리부터 시작하여 일반대리까지 5년정도 투잡으로 일을 하였던거 같습니다.</p><p> </p><p>저의 패턴은 그랬습니다.</p><p>6시까지 회사 업무를 마치고 ( 회사가 선릉역에 있습니다. ) 6시에서 7시정도까지 회사앞 헬스장에서 1시간 운동</p><p>그리고 7시부터 대리시작....3콜정도만 타고 들어가면 12시안에 강북인 집으로 ( 막콜은 집방면으로 가는콜...)</p><p>그래서 하루에 평균 7만정도만 부수입으로 하는게 목표였고 무난하게 해왔던거 같습니다.</p><p> </p><p>저의 본업무인  보험설계사 일이 자리를 잡아가고 바빠지면서 대리일은 자연스럽게 그만두게 되었구요...</p><p>대리일을 하면서 느껴왔던 수많은 여러가지 감정과  삶에대한 교훈등은 구태여 여기에 적지 않겠습니다.</p><p> </p><p>한 지점의 부지점장이 되어 리쿠르팅을 하는 업무도 담당하게 되어 이곳에 글을 올려봅니다.</p><p>경력이나 학벌 ...본인의 능력은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p><p>예전에는 외국계 보험사의 경우 입사조건이 4년제 대학을 졸업해야하고 회사경력도 2년이상 있어야 하는등</p><p>꽤 까다로웠지만 현재는 많이 달라졌습니다.</p><p>또하나...보험설계사를 바라보는 시각도 이제는 많이 달라졌습니다.</p><p> </p><p>약속드릴수 있는건 대리일만 전업으로 하시는거 보다는 훨씬 본인의 발전면으로나 수입면으로 본인에게 도움이 될것</p><p>이라는 사실입니다.  어쩌면 본인의 정체성에 휘말려 고민하고 있을 어떤분들에게는 진정한 구원자가 될수도 있을거라]고</p><p>확신합니다.  최근 신한라이프에서 역대급 좋은 조건으로 설계사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p><p>한번쯤 도전해 보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p><p> </p><p>어쩌면 많은 악플도 있을수 있음을 각오하고 글...남깁니다. 죄송합니다.</p><p>관심이 있으시면 문자를 주셔도 좋고 직접 전화를 주셔도 감사히 받겠습니다.</p><p>신한 라이프 강한지점 서길웅 팀장 입니다.  (  010  5606  7257 )</p><p> </p><p>오늘도 좋은 하루들 되시길 기원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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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본인의 이득을 위한 글이군요
솔직히 말하면 서로에게 이득이 되겠지요...지금은 윈윈의 시대....그런 생각도 하실수 있겠습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
제것 까지 싹쓸이 하삼
게을러서 ㅍㅎㅎㅎ
조건은?
월급은?
수당은?
등등
연락한번 주셔요....^^
4년제 나와서 보험 영업하고 있으면 속좀 쓰릴듯한데,뭐 대리하는 사람도 있으니 할말은 아니죠.
학비 대준 부모 등골이나 파는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