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성이 강한 화초라고 하더니 11월의 추운 날씨에도 피어 반겨 주네요.
플록스 '퍼플키스' 는 숙근풀협죽도 라고 하는데 도입품종인 듯합니다.
2019. 7. 12일에 처음 이름표를 발견하여 촬영하였는데 미처 게시를 못한 듯합니다.
플록스는 우리나라는 풀협죽도 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분류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꽃고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북아메리카 원산지 (학명 : Phlox paniculata L.)
서식 : 관상용 (크기 : 높이 약 1 m)
플록스 (풀협죽도)는 협죽초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줄기는 무더기로 나와서 곧게 1m 정도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잔 털이 있다.
꽃은 6∼9월에 피고 커다란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흰색·분홍색·자주색 등 여러 가지이다.
화관은 통처럼 생기고 윗부분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며 지름 2.5cm 정도이다.
한 포기의 화기(花期)는 길지만 꽃 자체의 수명은 짧다.
내한성이 강하고 튼튼하지만 그늘에서는 꽃이 잘 피지 않는다. 공원이나 화단에 많이 심는다.
협죽도 같은 꽃이 달리는 풀이란 뜻으로 생긴 이름이다. 봄과 가을에 포기를 갈라 심는다.
플록스 '풀협죽도' http://cafe.daum.net/510211/4bR1/484
플록스 '퍼플 키스'.
2019. 11. 16. 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에서.
첫댓글 꽃 중앙부위에 무늬가 있어
플록스 종구분이 되는군요,
고맙습니다~~신동아이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