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수업_홈쇼핑 모니터링

여러가지방송 보면서 그 흐름을 파악해보았음. 마음에 드는 표현도 받아적으며. 나라면 써보았을 표현들이나 아이디어(파란글자)   <A name="[문서의 처음]"></A>  GS 홈쇼핑 쇼호스트: 권수경, 장우영 상    품: 장안가구 세르네 소파 오프닝 150만원이 넘어가는 가구라면, 실수하면 안되잖아요. 물소가죽, 잘 선별해서 고르셔야죠- 중대형 가구들은 자주 바꿀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품목들 보다 특히 오래 사용하기 좋은 것들을 고르셔야 하죠. -가족들이 모두 어우러져서 후식을 취하는 공간 구성 전체화면-성우 나레이션 전체화면-쇼호스트 나레이션(권수경) -물결라인 -팔걸이의 면적이 넓어서 ‘작은 휴식처’가 될 수 있다. -사실 팔걸이라고 만들었지만 이곳에 걸터앉는 분들 참 많죠. 아이들이 엄마 옆에 앉기도 하고 말이죠. 그런 분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편안하다는 부분이구요. 그런 생활 동선을 고려하여 면적을 넓게 만들었답니다. -마치 여성의 S라인과 같은 부드러운 라인느낌 다소 억지스럽긴 하나 유행어를 잘 끌어다 쓰다면 이런 비유도 괜찮을 듯하다. -우리 가끔 자연을 느끼기 위해 교외로 나가죠? 그 예쁜 자연을 집 안에 들여놓았습니다. -가죽의 유연성을 보여줌 -편안함을 표현하려고 권수경씨가 소파에 직접 앉아서 “어떻게 표현해야할까요?”하며 머쓱하게 웃고 장우영씨를 본다. 그 느낌을 애매하게 얼버무리지 말고 “야....참 편안하네요.” 라던지 “음...엄마 품이랑 비교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라는 나름대로의 맛깔스런 표현을 해주면 좋을 듯하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하여도]노래를 부르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집, 그것도 거실의 소파라는 것을 강조하여 본다. -인체공학적 설계라는 딱딱한 느낌의 표현 대신 우리 몸의 라인에 부드럽게 피트되는 굴곡을 잘 살렸습니다. 이정도..? -스툴과 테이블도 사은품으로 드린다. (장우영씨가 리액션을 안침) (종종 삑사리가 나는 느낌으로 톤이 높아짐-[떨]어진다, [살]짝, [트]랜드..) 안정된 톤과 발음의 중요성을 실감하였음. 영상화면, 성우구성화면 상품화면 보이고 쇼호스트 나레이션만 -별 장식이 없어도 숨어있는 라인 땜에 특별가라고 얘기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안에 들어가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가구는? 바로 소파죠. -행복한 집은 조용-한 집이 아니고 떠들썩한 집이잖아요. 각자 방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모여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주는 소파 구성화면에 나레이션 -‘품격 느끼고 싶으시다구요? 감각적인 디자인을 원하신다구요?’ 대구로 이루어졌으니 같은 리듬보다는 느낌을 다르게 살리기. (카메라 그림자가 보이는 것은 뭡니까?) -건물을 지을 때도 기초가 중요하듯, 가구도 기초가 중요합니다. -뭐든 기초가 탄탄해야 하는 법이죠. -탄탄한 원목을 강조하며 쓰다듬어 본다. -가죽의 두께감을 보여줄 때-손가락 등.. 흔한 물체와 비교를 해서 보여주는 것도 좋을 듯하다. -살결 닿는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손으로 부드럽게 스쳐보인다. -직선 아닌 절개와 곡선 라인 -아-아- 너무 많다. [가쥭]하는 발음 거슬린다. 영상, 모델 시연 화면 -함께 하는 분들 워낙 많으십니다.-> 함께 하는 분들 무척 많습니다.가 맞지 않아요? -남자분들이 집에 오면 가장 먼저 뭘 하십니까? -왜 자꾸 눕고 싶은지 아세요? 소파가 편안하기 때문이랍니다~ -물방울 무늬로 쓰면 쓸수록 내 것같은 느낌 -편안한 공간이 되면 가족들이 자연스레 모여듭니다. -------------------------------------------------------------------- CJ 홈쇼핑 쇼호스트:  상    품: 소가죽투톤부츠 -겨울엔 무엇보다 코트 밑에 신발이 패션의 완성, 일체감 -귀여운 여인의 줄리어로버츠, 부츠의 느낌 참 좋았죠. 여자만이 알 수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영화와 같은 대부분이 알고 있는 문화매체를 인용하니 친근감이 든다. -“와-어떻다!”하는 등의 인용대사는 실감나게, 느낌 살려서. -신을수록 그 멋이 살아납니다. -굽이 너무 높거나 낮을 때의 치우친 느낌이 들지 않아 좋습니다. -------------------------------------------------------------------- CJ 홈쇼핑 쇼호스트: 최현우, 김유리 상    품: 아씨우리옷 전통 수복단 남아여아 한복세트 뱅뱅 블루웨이 라쿤후드 -오프닝: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래요. -가격이 선물이네요. -모자 쓰니까 (직접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사랑스러워보이지 않나요? (설명 한 후) 이렇게 말씀드렸다고 너무 웃으시네요~ 역시 이런 자연스러운 멘트가 상큼하였다. -최현우씨는 발성이 좋고 톤이 안정되어 있고 평상음을 잘 유지해서 듣기가 편하다. -김유리씨는 발성이 부족하고 목의 소리와 배의 소리가 번갈아가면서 나지만 발랄하고 풋풋한 점이 좋다. 아성이 난다. -[따로 또 같이] 컨셉입니다. -쇼호스트 김유정씨 평을 인용하니까 자연스러워 보인다. -스타일이 다양함을 강조해보는 것은 어떨까? -깔깔이의 추억을 강조하는 것은? 클로징 -올해는 엘니뇨 현상이 있기 때문에 눈이 많이 내린다. 그럴 때 이 오리털 파카 있으면 추위를 견딜 수 있다. -생활의 지혜 한마디 날려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