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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설기획 특별전시 '평화세우미' 이경림 작
개막을 앞두고 최종 배치를 상의중인 이경림작가와 안상규화백
이 전시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음악의 언덕에서 2년간 상설 전시됩니다.
헤이리 작가회의 분들과
02리조트에서 2박3일 세미나 일정을 진행 했습니다
얼마나 치열하게 토론을 하는지 폭탄주 만드는 법을 지대로 익혔습니다
첫째날은 정선 동강 강원도 산소길로 농업기술센타, 정선읍 짐포리식당 쏘가리매운탕
둘째날은
고원자생식물원, 백전리물레방아, 화암8경, 락있수다, 정선5일장, 황지자유시장 연탄구이,
마지막날은 영월역 앞 동강다슬기집에서 아점을 먹고 평창 허브나라, 한국자생식물원
비가 많이와서 인지 정신줄 놓아서 인지
가방도 잃어 버렸고 차도 어디다 두었는지 기억이 ~
기억나는 것은 이교수님이 재미있어서 흉아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태백.정선.영월.평창 방문기념으로
국순당 곤드레 막걸리, 만드레 막걸리, 오가자,
그래서 아마도 다음 작가회의는 곤드레만드레가 되겠습니다
첫댓글 이런 워크샵은 재미나죠? .. 아~떠나고 싶어라....
파주 통일동산 헤이리마을 인근에서 살다 귀촌한지 1년 8개월 되어가고 있는데요 구래서 헤이리분들이 뭐하냐?하며 놀러 오신 답니다
저도 이런 워크샵 한번 떠나보고 싶네요...우린 토론과 간단한 주변산행이나 게임 정도?.,,
이빨은 강한데 게임은 눈치코치몸치라 약해요 전에 연극할 때 까치걸음을 일주일 넘게 배웠어요 이몸은 까치가 아니라서 ㅎ
해이리 마을...어디서 많이 들었던곳인데....태백...정선..영월...평창..말만 들어도 시원해집니다.
좋은분들과의 워크샵...게다가 멋과 맛이 함께하니..그 아니 즐거울꼬~~부럽습니다.
농민요인 헤이리소리에서 마을이름을 지은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헤이리문화예술인마을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