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
다들 즐겁게 지내는거같아서 샘나는데~ ^.*~
난 오늘 회사에서 울었는데...
요즘 울은행이 국민은행하구 합병해서 여러가지 전산장애가 많거덩
특히 카드 현금써비스관련이용은 전부지점나와서 처리해야해서 민원두많다.
오늘은 자기가 신용불량등재가 됐다구 나한테 들어보지도 못한 요사스런(?)욕까지 하구...같이 퍼붓고 싶었지만 교양(?) 내가 참아야쥐~^^
글치만 화두못내구 넘 슬펐당~ ㅠ.ㅠ
윤영이는 회사에서 평가본거 일등했다구 추카해~
평생일등이라고는 해본적이없는 나에겐... 넘부럽군.
난 3개월마다 있는 시험도 벌벌떨면서 죽어라 밤새공부하는데...
먹고살기가 어찌나힘이든지. 드럽고 치사해서 그만두고싶어도...
시집갈돈이없어서^^
다른친구들도 잘들지내는거같아서 보기 좋구나~
담주부턴 무지 추워진다더라~ 다덜 옷따시게 입고다니구~
건강해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다들 잘~사는군.
이의정
추천 0
조회 12
01.11.23 22:3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