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스터디 모집 공고 내용>
원래 토익 스터디를 열심히 하던 차에
한 회사에 운좋게 덜컥 붙어버려서요.
적어도 8월까지는 시간이 넉넉합니다.
토익은 더이상 공부하려는 열의가 생기지 않고
회화를 함께 했음 합니다.
제가 취업준비하면서 안되는 영어토론을 몇번 해본적이 있는데
(그전엔 경험이 거의 없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어회화라고 해서
특별히 단어를 망라하고 있다거나 해서 잘하는게 아니라
가능하면 자기가 아는 단어로 쉽게 쉽게표현하구
한번이라두 말해보고 회화에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열심히 외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사실 지금까지 외울만큼 외우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본 영어시험만해두 손가락으로 헤아릴 수없을듯합니다.
발음이 촌시려도 표현이 엉성해도 입밖에 소리내어 말할수 있는 용기에서
영어회화가 시작되리라 생각합니다.
영어는 꽤 오래 공부했지만 말로는 거의 경험이 없으신분들..
같이 모여서 안되는 영어로 얘기해봅시다 ^^
교재를 하나정도 마련해서 간단히 배우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스터디의 주내용은
엉성한 영어 대화 내지 영어토론이 될거 같습니다.
시간: 일주일에 3~4번, 하루 3시간정도<조절 가능>
인원: 4명정도
장소: 종로? 고대근처 건대근처 한양대근처 등등<조절가능>
자격: 시간많은 분, 성실한분, 나이많은 분(가능하면 81이상으로 ..-_-)
눈으로 보는 영어에만 자신 있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