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 증인들
다니엘서 3:1~30
https://youtu.be/fMGQ9WX4JsY?si=isZoK2bVIyF3S2k4
충성은 죽도록 최선을 다하여 정한 뜻을 지키어
목숨이라도 불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십계중 제 2계명은 “우상숭배하지 말라”입니다.
“제이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십계명의 제2계명“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계명을 지킬려면
제 1계명을 지킬려는 충성이 있어야겠습니다.
“제일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다니엘의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충성하는 것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이 세운 금신상에게 절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체주의적으로 나라가 신격화로 강요하는 우상숭배가 있습니다.
특히 오늘날 유일하게 김일성, 김정일 동상의 38000개나 세워 놓고
절하라고 강요하는 나라가 북한입니다.
김일성 우상숭배의 영이 들어가 자유대한민국을
적화하려는 세력을 “주사파”라 부르고 있습니다.
북한은 김일성 주체사상을 가진 우상숭배하는 종교이단집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유대한민국은 기독교입국론으로 세운 하나님 중심의 기독교 교회가 있습니다.
기독교 교회가 변질되지 않고 배도하지 않은 것은 십계명의
제 1계명 “나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것과 제2계명 “우상숭배하지 말라”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계명을 진실로 받아들여
충성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줄을 믿습니다.
바베론의 느부갓네살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습니다.
높이가 30미터나 되는 거대한 신상이었습니다.
왕은 전국적으로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왕의 세운 금신상에게 절하라는 시행 명령이었습니다.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그 조치로 “극렬히 타는 용광로”에
던져 넣겠다는 행정명령 법이었습니다.
“너희는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리어 느부갓네살왕이 세운 금신상에게 절하라 누구든지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극렬히 타는 풀무에 던져 넣으리라 하매
(다니엘3:5~6)”
왕의 명령은 “금신상에게 절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신앙인이 목숨을 건 결단을 할 때가 있습니다.
“우상에게 절하라”는 사람의 명령이 먼저입니까?
“우상에게 절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먼저입니까?
성령의 열매 중 “충성”의 열매를 거두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 먼저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의 명령에 충성하여 “우상에게 절하지 않은 단호한 결단”임을 믿습니다.
유다 사람들 즉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모든 악기소리가 나도
왕의 세운 금신상에게 절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갈데아 사람들이 절하지 않은
유다 사람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고발하였습니다.
왕은 붙잡혀 온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제라도 너희가 예비하였다가 언제든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리어 절하면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어디 있겠느냐(다니엘3:15)”
“우상에게 절하라”는 사람의 명령에 충성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충성하는 믿는 자는 담대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하나님께 죽도록 충성하는 자로
충성의 열매를 거둘 것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고백이
곧 나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일 그럴 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그리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다니엘3:17~18)”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으로 충성된 자는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 일사각오입니다.
왕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향한 충성된 소리에 분하여
용광로를 칠 배나 뜨겁게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의 죽음이 헛되지 말아야 할 것은 주를 위하여 죽는 것입니다.
죽어도 살아나는 생명이 부활이 있음을 믿는 믿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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