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같은 경우는 비상차량 싸이렌 울리고 지나가면 고속도로가 모세에 기적처럼 갈라 진다고 하는데... ㅋ 비상차량은 당연히 양보해야 하지만... 그걸 역이용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아니... 무슨 xxx 전우회가 얼마나 얼마나 긴급 차량이라고 그 난리를 하면서 지나가는지 원....
현직에 근무중인 소방공무원입니다. 일반 차량사고와 별반 다를것 없이 처리 됩니다. 물론 출동당시의 정황을 어느정도 참작을 해주긴 하는데 구급차 운전자도 그렇고 일반 차량 운전자도 서로 피해입습니다. 출동나가면서 얄미운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인식이 많이 좋아져서 요즘은 다들 양보도 잘해주시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도 아직은 선진국에 비해 환경이 많이 열악한건 사실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조금 씁쓸하긴 하네요
싸이렌 소리는 왠만한 거리에서는 다 들립니다..아무리 음악소리를 크게해도 들리더군요..저는 싸이렌 소리가 들리면 일단 속도를 줄이면서 어디서 나는지 살펴보고 뒷쪽에서 울리고 있으면 어디로 피할지 생각을 합니다..싼타페 운전자와 과실을 엄밀히 따진다면..ACE님 말씀처럼 할 수 밖에 없겠지만..싼타페 운전자가 큰 소리 칠 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그 분이 자식이 있는 분이라면..그 자식에게 "나 오늘 싸이렌 울리면서 가는 소방.긴급차량과 사고 났어" 라고 말하면 그 애가 머라고 생각하겠습니까??..정말 쪽팔리는 일입니다..>.<..
가까운 일본을 가봐도 사이렌소리들리면 속도줄이고 다 양보하는데 참 안타깝고 부끄러운일입니다. 박봉에 고생하시는 분들인데 그리고 남들이 하지않는 일을 목숨걸고 하시는분들인데 무조건 양보가 우선입니다.내려서 큰소리 치는 산타페차주가 확실히 잘못한 사고이네요. 우리 회원님들은 무조건 양보합시다.
첫댓글 아무리 구급차량이라도.. 신호위반하면.. 그대로 처리된다는.;;;;
하
그건 쫌 문제점이 있는것 같아요
아무리 신호위반 이지만
확실해요?? 저 119에 때문에 바이크타다 넘어졌는데 .. 경찰이 너가 졌다! 이랬는데 ...
한 10년 전이에요 .. 헐..
얼마나 급했으면 저랬을지.... 참 난감한 상황인듯...ㅡㅡ
그러게요
브리이크도 안 잡고 
내다 꼿는대
참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산타페 운전자가 내려서 한 말이 더 과관이었습니다...젠장
외국은 구급차량 양보안한사람이 책임진다던데-ㅁ -
우리나라도 그렇게 해야됩니다
이거
참
억울해서
구급차 운전자는 뭔 잘못이라고
독일 긴급차량 내부에서 찍은 블박 영상보면 대단한데...완전 모세의 기적입니다..싸이렌 소리들리면 차들이 막 양쪽 벽으로 붙어요..바닷물 갈라지듯이..ㅋㅋ 양보하지 않으면 형사처벌 된답니다..'';;
참나 어이없는 상황이네 구급차에게 양보를 해야지 저런 개XX 요즘 날도 풀려 가는데 머리에 스팀나오게하네...
형님
올라오셔서 손좀 바주시죠
너무 어이없더라고요
응급상황이라면 아마 과실은 산타페가 있을껀데..구급차는 여하를 막론하고 무조건 비켜줘야지 운전하는사람에 매넌데..119구급대나 소방관은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일하는데..ㅡ.ㅡ
그러게요
그렇게 사고 나면 얼마나 일 하기 싫겠어요
못보고 진입 했겠죠.. 빵 하고 박을 정도면 ..
옆에 차들은 교차로 진입을 안하고 서 있었어요
그래서 더 안타까워요
워낙 양아치같은 x끼들 땜에 그런거죠. 추적60분에 나왔었는데 아무 이유없이 싸이렌 소리 내며 크락션 울리고ㅋㅋ 119써져있는건 무조건 비켜주고 딴건 안비켜줘도 됨
저도 그런 사람들은 잘 안 비켜줘요
119써있는 차만 잘 비켜줘요
이러면 안되는데
^^;
일반 병원구급차는 지들 급하면 키는게 싸이렌이라 믿음이 안간다는..
사고 싶어 사고 난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모르고 지나갔겠죠....
구급차도 나름대로 주의하면서 지나갔어야 정상 아닐까요...
그냥 중간 입장에서 조금 나데본겁니다....
외국 같은 경우는 비상차량 싸이렌 울리고 지나가면 고속도로가 모세에 기적처럼 갈라 진다고 하는데... ㅋ
비상차량은 당연히 양보해야 하지만... 그걸 역이용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아니... 무슨 xxx 전우회가 얼마나 얼마나
긴급 차량이라고 그 난리를 하면서 지나가는지 원....
못봤을수도 있을듯 싶네요..쩝...응급상황인데 사고나서 더 안타깝네요....
아무리 급해도 확실한 양보 확인 후 이동하는게 맞을꺼 같네요...
정말 구급차인데 신호위반하면 그대로 사고 처리가 되나요? 이건 아닌거 같은데...참..이상네...제가 옛날에 듣기로는 119랑 사고 나면 본인 책임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전 구급차 나타나면 무조건 가장자리로 양보하는데=--;;
현직에 근무중인 소방공무원입니다. 일반 차량사고와 별반 다를것 없이 처리 됩니다. 물론 출동당시의 정황을 어느정도 참작을 해주긴 하는데 구급차 운전자도 그렇고 일반 차량 운전자도 서로 피해입습니다. 출동나가면서 얄미운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인식이 많이 좋아져서 요즘은 다들 양보도 잘해주시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도 아직은 선진국에 비해 환경이 많이 열악한건 사실입니다. 글을 읽으면서 조금 씁쓸하긴 하네요
싸이렌 소리는 왠만한 거리에서는 다 들립니다..아무리 음악소리를 크게해도 들리더군요..저는 싸이렌 소리가 들리면 일단 속도를 줄이면서 어디서 나는지 살펴보고 뒷쪽에서 울리고 있으면 어디로 피할지 생각을 합니다..싼타페 운전자와 과실을 엄밀히 따진다면..ACE님 말씀처럼 할 수 밖에 없겠지만..싼타페 운전자가 큰 소리 칠 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그 분이 자식이 있는 분이라면..그 자식에게 "나 오늘 싸이렌 울리면서 가는 소방.긴급차량과 사고 났어" 라고 말하면 그 애가 머라고 생각하겠습니까??..정말 쪽팔리는 일입니다..>.<..
아 진심 싼타페 차량 차주 두들겨패주고 싶다
가까운 일본을 가봐도 사이렌소리들리면 속도줄이고 다 양보하는데 참 안타깝고 부끄러운일입니다. 박봉에 고생하시는 분들인데
그리고 남들이 하지않는 일을 목숨걸고 하시는분들인데 무조건 양보가 우선입니다.내려서 큰소리 치는 산타페차주가 확실히 잘못한 사고이네요.
우리 회원님들은 무조건 양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