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비행기만 봐도 혼자 소리질러서 옆에있는사람 놀래키고..ㅋㅋ
그랬던 제가 그리도 좋아하는 비행기를 내 일과 함께 탈 수 있는 날이 왔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흐흐
하지만 아직까지도 비행기만 지나가면 넋놓고 본다는 사실이요.. 나름, 그래 나는 천직인거야 하고 생각합니다. 이륙 착륙 할때가 제일 좋다고 말하는 제가 그리 평범하진 않은거 같으니까요..ㅎㅎ
우선 저는 2006년 여름에 에미레이트 전문 대행사로 유명한 학원을 등록하여 한달간 주말수업을 듣다가 안되겠다싶어서 정규반수업을 들었습니다. 집이 지방이라서 매일매일 오가는 무려 왕복 5~6시간을 길거리에 쏟아붓는 그런 날들이었지만 그래도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고 꿈이기에 힘들어도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리고 12월말 영어를 더해야겠단 생각에 호주로 연수를 1년정도 가기로 마음먹고 혼자떠났습니다. 그리고 호주에서 일도하고 공부도하고(?^^?)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매일 최종노트 갖고다니며 일할 때 주어지는 상황에서 스토리메이킹 하려고 설정도 해가며 이런상황 저런상황 소스를 얻을 수 있다는것이 재밌었습니다. 뿌듯했구요~ㅎㅎ
오픈데이도 참가. 물론 서바이벌에서 떨어졌지만 그래도 정말 갚진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더더욱이 정말정말 EK대행사의 학원생임에도 불구하고 주구장창!!! 수없이 수없이 열 번도 넘게 거기서 보는 모든시험은 1차에서 떨어지기만을 반복했던 저로서는 그것도 포리너들과의 경쟁에서 1차 합격이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만큼 행복했어요~^^
그리고 2007년11월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스터디도 구해서 하고~ 온통 머릿속엔 승무원 생각밖에 없어서 일도 알바도 3달정도는 안하고 올인하겠다고 엄마하고도 쇼부를 본 상태였기에 집에서 영어공부하고 스터디도 하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뭔가 또 허전 불안...
그러던 어느날!!! 어떤 분과의 통화로 그 유명하신 승무원계의 연예인 지** 이사님과의 상담기회가 주어졌고 셀레는 마음으로 Sky-***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이 기회를 잡기위해 몇 번이나 통화와 연락을 시도했었져.ㅎㅎ피나는 노력..ㅋ)
저에게있어서 꼭 필요했던 치아관련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말씀들~
처음엔 그분앞에서 후덜덜 떨렸습니다 아주 많이..왜인지 준비많이 하셨던 분들은 아주 잘 아실겁니다~ㅎㅎ
하지만 여기서 또 한번의 내 인생 뭔가의 변화가 되겠구나 하는 느낌이 팍팍팍 들어서 당장 그분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클래스를 다음날부터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 반에는 오랫동안 준비한 친구들이 많았기에, 그리고 수업역시 제가 너무 원했던 실전 중심의 수업이었기에 그래도 준비되었다고 생각한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정말 도움이 되는 그런 시간시간이었습니다~
온화하시지만 냉정한 피드백과 딱 부러지는 성격으로 저를 더 긴장하게 만드셨던 유원장님~!! 하지만 후에 이분에게서 정말 과찬의 말씀을 듣고는 힘 팍팍!! 더 열심히 했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잖아요~ㅎㅎ 전 고래?ㅋㅋ)
그리고 그리도 무섭게 느껴졌었던 저를 맨날 공포에 떨게했던 지이사님역시 정말 세심하고 따뜻하게 신경써주시고 피드백 마구 주시지만 저에게 약이되는 그런 말씀들이었기에 열심히 열심히 그냥 열심히 했습니다~!! 피드백 받은 건 고칠려고 노력했구요!
<듣는 사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하고 호감가는 , 재치있고 당당한 , 편안한 미소와 목소리를 연습해라!>
제가 받은 피드백이었구요.. 아직도 제 방엔 색연필로 곱게 써놓은 저 한 장이 창문에 딱 붙어서 자리하고 있습니다. ㅠ.ㅠ ---------^^
스터디 열심히했구요.. 학원을 다니며 친구의 도움으로 막강 스터디에 투입되어 5~6시간의 왕복을 다시 반복하긴 했지만 그래도 정말 죽어라 열심히 했습니다.
스터디하면서도 멤버들에게 정말 많이 배웠구요~^^
두둥!!!!
오픈데이 소식을 접하고 또 저를 선택해주신 그 마음에 감사하며 은근 제 자신에 대해 뿌듯함을 안고 오픈데이 결정!!!ㅎㅎ
오픈데이 2주전부터 또 멤버6명과의 막강 스터디 들어갑니다~
다들 너무 막강하고 잘해서 자극도 받고 긴장도 하고 힘도 내면서 학원을 매일같이 들락날락~ 또 선생님들 괴롭히시고...ㅎㅎ
제가 에세이를 좀 정리해서 쓰지 못하거든여~ 근데 문법은 그래도 잘 맞았기에.. 연습연습 또 필요했습니다. 그거 또 잡아주시기 위한 이사님의 노력~ 관심! 이덕분에 준비한지 2년이 다 되어서 감이잡혔네여...불과 며칠만에..부끄러워여..ㅋㅋ
싱가폴로 고고씽~!!!
도착날 저녁~ 습한 날씨에 숨이 턱! 하지만 화장은 잘 먹겠네 이런 생각 팍팍!!!^^
그저 좋아서 들떠있었어여~ㅎㅎ
저는 해외라면 그저 좋아라 하는 탓에^^;; 맨날 한국이 싫다는 일인... ㅋ
가서 짐풀고 팩하고 정리하고 잤구여~(매니큐어 역시 울 이사님의 알트~로!)
다음날 드디어
<<<스크리닝 데이~!!!!! 으악~~~~~~~~~~~~>>>
저희멤버는 그야말로 레인보우~!! 빨 노 금 연두 보라 회색 !ㅋㅋ
그렇게 호텔 도착! (화장 잘 먹었어요 다들 습한날씨 좋아요~ㅎㅎ)
떨리고 설레이고 합니다.~ 하지만 멤버들과 선생님들이 같이였기에 정말 즐기고왔습니다.
1. 비디오 시청
2. 그룹나누어서 디스커션 2번 1) 파트너 소개 (세가지!)
2) 휴대폰 사용은 몇 살부터 사용이 좋을까? 토론해봐~!
-레터~!!!-
3. 필기&에세이
-필기는 토익 파트7 부분, 어휘관련, 표지판, 그리고 다시 파트7종류의 문제.
-에세이는 "너희 나라에서 두가지 비꾸고 싶은거, 그리고 왜 그런지 써~!!
-레터~!!! 헐헐~^^-
4. 스몰톡 & 암리치 (근데 이때 했는지 전에 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ㅠ.ㅠ )
스몰톡은 별 말씀 안하셨지만 그래도 완전 방~~~~긋!~!!!!
미소 날려주십니다!면접관에게^^
나 자켓좀 열고 뻗어도 될까?^^ 슈얼슈얼~ 이러십니다~히히
땡큐~~~ 전 이러고 돌아섭니다^^
5. 디스커션 2번 1) 빽빽하게 씌인 종이를 줍니다. 니네가 호텔 직원이야
근데 이 10명의 케이스의 고객들중 5명 decline 해야해~ 토론하고 왜 그런지 정리해서 말해줘~!!
분위기 좋습니다~ 캬~~~^^
2) 종이 또 나눠줍니다. 이번에는 여기 제외된 다섯명중 한명한테 줄 수 있는 voucher 가 있거든? 누구한테 주고 왜 줘야하는 지 얘기해봐~
<남이 얘기할 땐 정말 관심 집중 끄덕끄덕. 이해도 하면서 끄덕이는게 중요해여 정말 예리한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얘가정말 이해한걸까? 참여하고 있나? 이정도로? 그리고 자기가 말할 땐 자신있고 당당하게~ 말할 때 내가 뭔말하냐 해도 무조건 자신있고 편안하게 보이는게 중요한거 같았습니다~>
이날 우리멤버들 특히 이사님과 원장님 정말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었구요~
정말 마미처럼 저희곁에서 든든히...♡
숙소로 돌아와서는 맛사지받으러 나가주시고~ㅋㅋ
하루를 마무리하며 잠이듭니다~
또 두둥~!!!
<<<최종입니다~!!>>>
긴장하는 마음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화장곱게하고 곱게 차려입고 서로 뭐 묻은건 없는지 화장은 어떤지 꼼꼼히 봐주고 대기합니다.
전 두 번째로 봤어요. 오전에요~ 스터디에서나 학원에서나 최종식으로 하기만하면 완전 굳은얼굴에 썩소에 뭔말인지 횡설수설 내용도 삽질..ㅠ.ㅠ
근데 이게 뭔일이래요~~~!!!
들어가서는 능청스럽게도 별 푼수짓을 다하고 나왔고.. 끝내고 나오면서는 "선생님!! 저 떨어진거같아여 너무 오바했어여..하고싶은 말도 다 못하고...ㅠ.ㅠ 근데 나중에 얘기해보니 할말은 다 하고 나왔대요...^^;;; 누구나 욕심은 끝이 없잖아요~
들어가니 두분이 앉아계십니다.
나: 나 여기 앉아도돼? 활짝!^^
면접관님: 그럼그럼~ 앉아 앉아! 친절하십니다..^^
캐쥬얼사진하고 전신사진은 쪽머리 & 긴머리였구요
지금은 보브로 자른 상태거든요~
면접관님: 너 머리 바꿨네?
나: 머리카락 또 잡아서 올리며 "응, 이게 더 나아?^^"
면접관님: 응 이쁘다~ 지금이 나아^^
면접관님: 오~ 이거 니네집 고양이니? (커다란 고양이를 안고찍은 사진이었져~)
나: 아~니~ 호주에서 친구네집에 파티갔을땐데 친구네 고양이야 디게 러블리해~귀엽지?
면접관님: 응~^^ㅋㅋ
이제부터 한분은 적으시고 한분은 완전 저한테 집중하셔서 뚫어져라 쳐다보시며 물어보십니다.
1. 너 해외경험 한적있네~ 호주에서는 얼마나 있었어?
그럼너 거기서 어떻게 적응했니?
가족하고 살았니?
-전 그냥 외국친구들하고 산거~ 제가 그냥 이리저리 다니며 알아보고 물어본것들~ 그냥 솔직히 얘기했어요 꾸미지않고.. 독립적인거 좋아하는거 같아용._
2. 너 그럼 diplomatic하게 상황을 마무리한적 있었니?
(근데 못알아듣고 다시 물어봅니다.활짝~!!^^)
근데 생각이 안나는거에여 미안하지만 분명히 있다고 근데 지금 생각이 나질 않는다 했더니 알았다고 좀있다 물어본다네요~감사~~~
3. 너 스트레스받았던 상황하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구체적인 예를 들어서 얘기좀해봐~
4. 너 리더로서 활동한 적 있니? 리더로서 어떻게 했어?
5. 너 무리한 요구를 하는 손님을 잘 핸들한적은?
(요때 샬라샬라 말했더니 그러십니다! 내가 아까 너한테 2번 물었던게 이대답이야~ㅋ
전 또 좋아서 "륄리?^^오케이~"ㅋㅋ)
이정도로 끝났던거같아요. 전 20분정도 봤는데요~ 한두개 더 있었던거 같은데
질문이 많지는 않았거든요.
앗 그리고 절대!!! 꼬리질문 두려워 마세요!!!
받는게 더 편합니다! 그냥 편하게 말씀하시구! 블라블라 마니마니 얘기하지는 마세용~
전 그게 더 편했어요!^^
준비할 땐 꼬리질문 어떻게해서든 안받을라고 하잖아요~ 노우~~~!
면접볼때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던 저의 액션들..
빨간 손톱을 한시도 가만두지 않으며 계속 돌리고 내밀고 하면서 설명하고..
면접관은 자꾸 내손을 쳐다보는데 내려지진 않고..ㅋㅋ
90도의 각이잡힌 자세도 아니었어요.
하지만!~ 제가 끝나고 나오면서 느낀건... 정말 이런게 말로만 듣던 교감이고 대화라는 거였구나~ 아아... 정말 최종답안이라고 들고갔었던 노트는 펴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머리를 짜도 생각나지 않았던 경험들이 생각지도 못하게 줄줄 튀어나왔네요~
정말 정신없이 후다닥 지나간 싱가폴에서의 시간들이었지만...
너무 좋은 추억들이 함께했던 시간들이었구요.
저에겐 지금 2년동안의 미친듯 승무원만을 향해 달려왔던 눈물과 함께했던 긴긴나날들의 종지부를 찍게해준 정말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중간에 호주도 다녀오고 했지만 오픈데이며 스터디며 한시도 제 마음에서 승무원이라는 단어를 떨쳐내어 본적이 없었습니다.
정말 간절히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이말을 믿고싶었지만 믿을 수 없었고.. 감히 상상하지도 못하면서 그래도 죽어라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드디어 해냈습니다!
합격전화를 받았을 때 엄마가 저보다 더 서럽게 많이 우셨습니다.
정말 고생했다고.. 장하다고....ㅠ.ㅠ
정말 전 언제나 든든한 저의 지원자였던 엄마가 아니었더라면 아마.. 지금쯤 무얼하고 있을지 궁금하기도해요..
여러분~!!! 정말 포기하지마세요. 포기만하지 않으면 정말 됩니다!
1차에서 자꾸 떨어져도 죽어라 떨어져도 길은 또 있습니다.
기회는 찾아옵니다.
합격전화 받았을때, 아니 오픈데이 결정하면서 속으로 정말 다짐하고 이를 갈았습니다.
꼭 꼭 합격하겠노라고~!!!ㅠ.ㅠ
저를 그렇게 한번도 단 한번도 붙여주지 않았던 EK대행사! 힉원생 이었음에도 불구..
치아도 고치고 자신감도 생겨서 정말 잘 봤다고 생각했었던, 최근 몇 번의 시험마져 단한번도 붙여주질 않더군요..
하지만 전 이렇게 당당히 EK의 승무원이 되어서 출국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저에게있어 기회였다고도 할 수 있었던 스카이* 과의 만남.
이사님과 원장님과의 만남!!! 정말 제겐 너무 소중한 분들이시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싱가폴에서 내내 여러모로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희가 너무 감사하고 사랑하는거 아시져?^^
앗 그리고 절 레인보우에 낄 수 있게 빨간자켓 협찬해주신 고마우신 이원장님!감사합니다!
그리고 너무 많아서 얘기할 수 없지만 항상 준비 같이하며 든든한 힘이되었던 친구들 모두 고맙고 파이팅!!! 그리고 특히나 나의 합격소식을 들었을 때 같이 울며 기뻐해주던 친구 ※연이~ㅎㅎ 너무 고마워!! 너도 곧!!! 알지?^^
노력하는 자에게 언젠간 좋은 결과는 꼭 찾아온다고.. 저역시 이젠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
하 하 간만에 선배님 덕에 신나게 웃어보내요 ... 저두 월요일날 EK 대행사에서 셤 봤는대 결과가 어떨런지 ...?? 저두 학원생이긴 한대 궁금하내요 ...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 ㅎ ㅎ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 꼭 믿겠습니다 ... 정말 정말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글쓴거 읽는 동안 님 완전 러블리 에요 ... 축하드려요
간담회에서 뵛어요 ㅎㅎㅎ 저도 같은 스카이 X 식구예요 ㅎㅎ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이번에 오픈데이 가게됬는데 벌써 걱정이 넘 앞서요. 아직 너무 부족한것 같아서요, 언니들 많이 노력하신것처럼 저도 열심히 해서 꼭 후배로 갈께요 ^ ^ 기다려주세요 ^ ^ 화이팅!! 행복한 비행하세요 ^ ^ (참! 총비용 어느정도 드셨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살짝 걱정이 되서요 ㅠㅠ )
꼭 후배로 오셔용~!!! ^^ 그래도 이번 오픈데이가시는거면 비용은 여쭤보시믄 알게되지않을까용? 따로가시는건가요? 따로가셔도 비행기값 숙소 음식 등등 현지마다 틀리니까요~ 면접에대해선 비용부담이 없으니까 고롷게 알아보시믄 대충 아실 수 있을거같아용~~~앗 차비도 알아보셔야겠져?^^홧팅!!!*^.^*
왠지 저의 친척언니 같은 느낌이 팍팍? ㅋㅋ 언니 저 ㅈㅎ예요!!^^ 언니,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큰엄마도 대단하시고, 언니도 대단해요!! 자랑스러운 우리 집안? 막 이러고,,ㅋㅋ 언니, 우리 두바이에서 즐겁게 비행해요!! 빨리 오세요~저 외로워요ㅠ_ㅠ 언니 오고 저 15일부터 9일짜리 긴 비행가요>ㅁ< 글구 오시면 언니의 그 쏟구치는 열정을 제게도 좀 나눠주세요. 저는 초심을 잃은지 오래..ㅠ_ㅠ 암툰! 언니, 킹왕짱 멋져요!ㅋㅋ
ㅋㅋㅋㅋㅋㅋ ㅈㅎ 야~!!! 완전 반가워~ㅋㅋ 지금 준비하느라 이것저것 정신음네~ 9일짜리비행!!허걱!ㅋ 그래그래 조심히 잘 다녀오구~ 다녀오면 난 완전 빡센 트레이닝에 시달리고있겠지? 빨리 보쟈~ 언니한테 쪽지로 전화번호남겨~ 바로 저나할께^^ 두바이서봐~~~♡ 20:14
지난번 다른 스터디 멤버를 잠깐 별다방에서 만나서 얘긴들었는데...너무 멋져요^^ 그때도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시더니~ 너무 축하드려요~ ^^* 앗..전 그때 스터디 같이 했던 멤버중 한명이에요~ㅋㅋ 오늘 간만에 전현차 왔다가 정말 좋은 기운 많이 받고 힘내서 가요^^ 더욱더 맘 다잡고 열심히해야겠어요!!~ 궁금한거 쪽지로 물어봐도 되죠?~ 멋진비행 기대할께요~~
첫댓글 앗~ 나 언니 누군지 알거같어.ㅋㅋㅋㅅㅇ 언니 맞져??ㅎㅎㅎ 나 두바이옆동네로 가는 동생~^^언니 너무너무 잘됐어요!! 우리 고생한 보람이 이제서야 나타나나바~ 비록 같은 동네로 가진 않지만.. 옆동네니까 가끔씩은 볼수있지 않을까??? 준비잘하구~
미스 초이야!!!ㅋ 초이를 보니 알겠군 . 옆동네 역시..ㅎㅎ 맘같아선 매일보고싶지만 제발 가끔씩은 보자~ㅋㅋ 정말 우리 고생많았지? 화이팅이야!*^.^*
축하드려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 이제는 행복하게 승무원생활하실 모습이 벌써 부터 부럽네요~ 저도 곧.. 두바이에서 뵈여
감사합니다.ㅎㅎ넹~ 꼭 두바이에서 뵈요 우리^^*
너무~ 축하드려요~>_< 질문이 있는데요~ 싱가폴오픈데이는 아시아 지역 에이젼시 거쳐서 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바로 호텔로 들어가서 이력서 제출하셨나요?? 유럽이나 호주는 당일날 이력서 들고 가면 되거든요
사실상으로는 어쎄쓰였구요~ 저희는 바로 스크리닝(서바이벌)올라갔습니다~ 물론 현지분들은 모두 에이젼시 통해서 1차를 보신 후 올라오신 상태였구요~ 저도 호주 오픈데이땐 이력서들고 바로가서 그날 전화받고 다음날 서바이벌 참가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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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님은 EK가아닌 KE?^^ 화이팅 이예용~!!!
추카드려요!저......고터에서 같이 쇼핑하던 그동생이에여.ㅋㅋㅋㅋ
아하..!! 반갑습니다!^^ 다음번에도 쇼핑 한번 같이 더 해여.. 즐거웠어요^^ ㅋㅋ
히히히히~~~ 들어오자마자 읽었어~~ㅎㅎㅎ 고마워! 정말 말이 필요없는 내칭구!!!♡
내가 더 고마와~~~ 알잖아!!! 빼이보릿!!ㅋㅋ ^^
너무 축하드려요. 너무 실감나는 후기였어요. 즐거운 비행하세요.
감사합니다^^
멋진 루시~ 너무 너무 축하해!!! ~ (호주 인연)
엇! 누구지?^^ *아 언니? *정언니? 아님 누구지 누구지~동생인가?ㅎㅎ 암튼 고마워용~!! 호주인연 좋은데..ㅎㅎ
정말 잘 읽었어요~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우린 레인보우?? ^ㅇ^*
동글님 동글님~ ㅋㅋ 우린 레인보우! 님은 노랑이 난 빨강이?ㅋㅋ 님도 멋진 비행하세요~~~^^
오픈 데이 참가시에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
비용은 어느나라냐에 따라서도 틀리구~ 비행기값~ 숙소값~ 음식값~ 현지 마다 틀리기에 상황에따라 다를것 같아요~ 많이 궁금하시면 쪽지주세용 제가 말씀드릴수 있는만큼 호주에서의 경험이나 주위 친구들, 상황에따라 같이하는 인원에따른 저의 경험은 말씀드릴께용~^^
하 하 간만에 선배님 덕에 신나게 웃어보내요 ... 저두 월요일날 EK 대행사에서 셤 봤는대 결과가 어떨런지 ...?? 저두 학원생이긴 한대 궁금하내요 ...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 ㅎ ㅎ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 꼭 믿겠습니다 ... 정말 정말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글쓴거 읽는 동안 님 완전 러블리 에요 ... 축하드려요
정말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져요!! 감사합니다! 이누기님도 꼬옥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용~~~^^ 화이팅!!*^---^*
간담회에서 뵛어요 ㅎㅎㅎ 저도 같은 스카이 X 식구예요 ㅎㅎ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이번에 오픈데이 가게됬는데 벌써 걱정이 넘 앞서요. 아직 너무 부족한것 같아서요, 언니들 많이 노력하신것처럼 저도 열심히 해서 꼭 후배로 갈께요 ^ ^ 기다려주세요 ^ ^ 화이팅!! 행복한 비행하세요 ^ ^ (참! 총비용 어느정도 드셨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살짝 걱정이 되서요 ㅠㅠ )
꼭 후배로 오셔용~!!! ^^ 그래도 이번 오픈데이가시는거면 비용은 여쭤보시믄 알게되지않을까용? 따로가시는건가요? 따로가셔도 비행기값 숙소 음식 등등 현지마다 틀리니까요~ 면접에대해선 비용부담이 없으니까 고롷게 알아보시믄 대충 아실 수 있을거같아용~~~앗 차비도 알아보셔야겠져?^^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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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웡~~~ 그럼 둘중 한명인데...ㅋㅋ 이거완전 수수께끼하는거같네 여기에선~ㅋㅋ ㅁㅈ이 같은데~ 아님 ㅁㅇ 이니까~ㅋㅋㅋ 고마웡~ 너두 추카추카^^
축하드려용^^ 와우 짱이셈!
감사합니다!!!^^
왠지 저의 친척언니 같은 느낌이 팍팍? ㅋㅋ 언니 저 ㅈㅎ예요!!^^ 언니,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큰엄마도 대단하시고, 언니도 대단해요!! 자랑스러운 우리 집안? 막 이러고,,ㅋㅋ 언니, 우리 두바이에서 즐겁게 비행해요!! 빨리 오세요~저 외로워요ㅠ_ㅠ 언니 오고 저 15일부터 9일짜리 긴 비행가요>ㅁ< 글구 오시면 언니의 그 쏟구치는 열정을 제게도 좀 나눠주세요. 저는 초심을 잃은지 오래..ㅠ_ㅠ 암툰! 언니, 킹왕짱 멋져요!ㅋㅋ
ㅋㅋㅋㅋㅋㅋ ㅈㅎ 야~!!! 완전 반가워~ㅋㅋ 지금 준비하느라 이것저것 정신음네~ 9일짜리비행!!허걱!ㅋ 그래그래 조심히 잘 다녀오구~ 다녀오면 난 완전 빡센 트레이닝에 시달리고있겠지? 빨리 보쟈~ 언니한테 쪽지로 전화번호남겨~ 바로 저나할께^^ 두바이서봐~~~♡ 20:14
언니 글 여기도 있다ㅎㅎ 저는 누구냐면요.. 음.. 설명하기 힘들다ㅋ 언니 비행기만 보면 좋아서 막 소리지르는걸 본사람? 막이래;;;
아!!! 누군지 알겠어~ㅋㅋㅋ ㅁㅇ 아!^^
행복해요!! 나도 빨리 행복해지구싶어요~ ㅅㅇ 언니~알라븅~♡
너도 빨리 행복해질꺼야~~~ ㅇㄱ 이?ㅋㅋ 아냐?맞어?ㅋㅋ
-> OK♡ 에요
지난번 다른 스터디 멤버를 잠깐 별다방에서 만나서 얘긴들었는데...너무 멋져요^^ 그때도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시더니~ 너무 축하드려요~ ^^* 앗..전 그때 스터디 같이 했던 멤버중 한명이에요~ㅋㅋ 오늘 간만에 전현차 왔다가 정말 좋은 기운 많이 받고 힘내서 가요^^ 더욱더 맘 다잡고 열심히해야겠어요!!~ 궁금한거 쪽지로 물어봐도 되죠?~ 멋진비행 기대할께요~~
그럼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ㅋㅋ 제가 아는한 다 말씀드릴께용^^ 근데 누구실까?ㅋㅋ 제가 아는분이실텐데~궁금..ㅎㅎㅎ화이팅!!!
ㅋㅋ 무엇이든물어보세요..모 방송국 프로그램같어 후훗 언니도 참..~정말세세한 살아있는 후기~ 잘읽고가요!
앗!!! ㅇㅅ 이구나^^ㅋㅋㅋ 명록이 확인했닝? 너무 걱정하지마~ 아자아자 홧팅!!!ㅎㅎ너 오기를 기다릴께~~~~♡
헤이~루시~
헤이 루시~~~ㅋㅋㅋ
헤이 루시 ~~ ㅋㅋ 얼굴 못보고 가네 ... 잘 가고 11월에 보아요 ~♡
11월에 꼬옥 보아요 언니~♡
축하드려요~!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곧 뵙는 날이 오길 바래요~ㅎ
축하드려요 저기 죄송한 질문이지만요 싱가폴 오픈데이인데도 온라인으로 지원하고 초청장 받고 가셨나요? 아니면 그냥 cv만 들고 가도 면접을 볼수 있을까요? 사람들 말이 다 달라서 혼란스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