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산악회(1619회) 인천 무의도(국사봉236,호룡곡산245),바다누리길 산행
♡그동안 무탈하게 산대장할수있게 도움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이번산행지를 끝으로 제소임은다하고 회원으로서 산악회에 열심히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12월첫주)산행지는 신임 정보섭산대장께서 올리겠습니다. 새롭게일하시는 정대장님께 회원님들의 변함없는성원과 협조부탁드립니다~~~~
무의도(舞衣島)라는 이름은 섬의 생김새가 투구를 쓰고 갑옷을 입은 장수가 칼춤을 추는 모습과 같다고 붙여졌다는 설과 여인의 춤추는 모습을 닮아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그 밖에 '무리'를 한자로 쓸 때 '무의'로 잘못 썼다는 추측도 있다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용유도에서 1.4 km 남서쪽에 있으며, 소무의도·실미도·해녀도 등의 작은 도서가 부속해 있다. 소무의도와 구분할 때에는 본섬을 대무의도라고 부른다. 법정동으로 무의동(舞衣洞)이며, 행정동으로는 용유동에서 관할한다.
예전에는 영종용유도와 방조제로 연결된 잠진항에서 800 m 남쪽의 대무의항 사이를 연락선이 30분 간격으로 운항하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사업비 583억 원을 투입해 이 섬과 영종용유도 사이를 잇는 길이 1.3 km, 폭 12 m의 왕복 2차로 연도교(무의대교)를 건설하여 2019년 4월 30일자로 임시 개통하였으며, 7월 29일 정식 개통하였다.
호룡곡산은 해발고도 245.6m이며 무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마당바위·부처바위·수직절벽 등 많은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섬 중앙에 있는 국사봉과 함께 황해의 알프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산 이름은 호랑이와 용이 싸웠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등산로가 그다지 가파르지 않아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주말에는 수도권에서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소나무·소사나무·떡갈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개불알난과 같은 희귀식물도 자란다. 꼭대기에 오르면 하나개해수욕장과 큰무리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승봉도(昇鳳島)·자월도(紫月島)·소무의도(小舞衣島) 등 주변의 작은 섬들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조 또한 장관이다
◈일 정◈
산행지▶인천 서구 무의도(국사봉,호룡곡산),소무의도,하나개해수욕장
일 시▶2023년11월30일 (목요일)
집결지▶합정역 (2.6호선) 10번출구 07시출발
회 비▶20,000원 (중식지참)
☞산행비 입금계좌:국민은행 715302-01-253729(김순태)
준 비 물; 중식.식수.개인간식.스틱.아이젠.스패츠.여벌옷(방풍,방한).기타필요장비
※산행지날씨,현지사정으로인한 산행일정변경은 있을수도 있습니다※
★공지안내; 마포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 봉사하는임원진과 산악회는 모든일정에서 발생되는 사고에대한 민,형사상의 일체책임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산행시 발생되는사고의 모든책임은 본인에게있으니 산행하실때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고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게 조심하셔서 모두가 즐거운산행 할수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행참여시주의사항♣
1,코로나확진후 격리기간(5일) 지나지않은분은 산행에참여하지않는다.
2,감기나 호흡기(비염,알러지,기관지,폐...)불편하신분은 차내에서 마스크착용바랍니다.
3,산행시 3인이상 동반산행하여 안전사고시대비하세요.
위 주의사항을 서로 잘지켜 항상 즐겁고행복하며 안전한산행하시길 바랍니다.
◈산행코스◈
A코스▶ 큰무리선착장→국사봉(236)→고개쉼터→호룡곡산(245)→광명항→소무의도바다누리길→광명항
산행거리 (10.5Km) 산행시간 (4시간30분)
B코스▶고개쉼터→호룡곡산(245)→광명항↔소무의도바다누리길 산행 및 자유산행
산행거리 (7~4Km) 산행시간 ( 4시간)
하산시간▶1시30분 하나게해수욕장으로이동 주변길산책후 3시30분출발
◈산행리딩◈
산 행 대 장(후미)▶오칠생▶010-3737-8743
산행부대장(선두)▶정보섭▶010-4537-2702
◈다음산행지▶1620회23년12월7일(목) 청양 칠갑산(장곡사,천장호)
☞다음주(12월첫주)산행지부터 신임산대장께서 공지올립니다.
회 장 ▶ 김근배 010-5005-4122
부회장 ▶ 주상란 010-9003-2399
총 무 ▶ 김순태 010-3121-8666
※ 산행 참가 하실분은 댓글이나 총무님께 전화 주세요..
마 포 산 악 회
첫댓글 이승우 대장님 그동안 수고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산악회 참석해주신분들덕입니다.계속참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이승우대장님의 마포산악회 산우님들을 위해 산행을 기획하고 여러모로 신경을 써주신 것은..
마포산악회 회원이면 다들 알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며.. 담 산행때 제가 술한잔.. ㅎㅎ
제가 이날 참석은.. 아직은 미지수.. 일정이 조율이 되면 가능할 수도..
모든회원들이 부족하지만 잘봐주셔서 좋게마무리할수있었네요.
영모씨 앞으로도잘부탁드려요.생각해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