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도노조 파업 첫날 운행률 평소 76.4%…국토부, 비상대응 총력
2. 검찰, 뉴스타파·JTBC 압수수색… "왜곡보도 확인" vs "언론탄압“
3. 경찰, 내성천 보문교 일대서
고 채 상병 사망원인 합동 실황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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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대홍수에 리비아 '2개 정부' 손잡나…"서로 연락하며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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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KBS 김의철 전 사장, 해임 취소소송·효력정지 신청
12. 추락사 경찰관 마약구매 정황…판매자 구속
13. '마약 투약' 남경필 전 경기지사 장남 '징역 2년 6월' 선고
14.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첫 재판 공전…방청 유족 "분노 치밀어“
15. 한은 "가계부채 증가 핵심은 부동산…정책 일관돼야“
16.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경기·지방으로 확산…전국 9주 연속 올라
17. 17조원 넘게 빠졌던 새마을금고, 지난달 2조원 유입 전환
18. 노후 냉난방기 교체시 미교체 매장보다 8월 전기요금 4만2천원↓
19. 서·연·고 대입 수시모집 경쟁률 소폭 상승…12대 1 수준
20. [날씨] 우산 잊지 마세요…
대부분 지역 또 비
21.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후 이용자 30% 감소…대상·범위 확대 추진
22. '지옥철' 김포골드라인 민간위탁 연장 제동…시의회서 부결
23. 라덕연 투자 유치 도운 은행원 이어 증권사 부장도 구속
24. "정년 60세 법제화 10년, 노동시장 부작용…연장논의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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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침착히 말씀해 주세요"…
'분초 다투는' 119상황실 구급 상황
27. AP "그린란드 연해서 좌초된 크루즈 승객 중 한국 출신도 포함“
28. 中, 연일 대만 주변 해·공군 대규모 전개…"항모 훈련 가능성“
29. '아이폰 차단' 카드 본격화한 중국…미중 반도체 전쟁 확전일로
30. 홍콩 150㎜ 폭우에 일부 지역 또다시 침수·도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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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뺑소니에 증거인멸까지 한 마을이장 체포…80대 노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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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단식 보름째인 어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처음으로 단식을 중단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전원 명의로 단식 중단을 권유하기로 결정했는데, 이 대표는 중단 여부를 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육군사관학교는 독립운동가 윤기섭 선생의 외손자인 정철승 변호사가 오늘 오후 육사를 방문해 명예 졸업증을 반납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육사가 홍범도 장군 흉상을 철거해 학교 밖으로 옮기고 김좌진, 지청천, 이범석 장군과 신흥무관학교 설립자 이회영 선생 흉상을 교내 다른 장소로 이전하기로 한 결정에 대한 반발 차원입니다.
● 검찰이 지난 대선 과정에서 대장동 사건 관련 허위 보도를 한 의혹을 받는 뉴스타파와 JTBC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보도가 왜곡된 정황이 있는 만큼 강제수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뉴스타파를 비롯한 언론단체 등은 언론 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에 전쟁 물자를 공급하는 데 관여한 외국 기업과 러시아 제조·금융 기관 등 150여 곳을 무더기로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러시아는 간첩 혐의자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았다는 이유로 미국 외교관 2명에 대해 추방을 통보하는 등 양국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러시아를 방문하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을 북한으로 초청하자 푸틴 대통령이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북러 양측이 밝혔습니다.푸틴은 2000년 7월 북한을 방문해 당시 김 위원장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만난 후 10여 년만으로 이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에 방북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리비아의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1만 1,300명을 넘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실종자도 1만 100여 명이 보고되면서 홍수로 인한 최종 사망자 수는 최대 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에 이어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도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계속되는 유가 상승이 미국 물가를 다시 끌어올리면서 미 연방준비제도가 다음 주 통화정책 회의에서 어떤 변화를 보일지 주목됩니다.
● 북한이 이미 한 달 반 전부터 러시아에 탄약을 제공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재래식 무기와 러시아의 첨단 군사 기술 거래가 이미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미국 뉴욕시의 한 학교에서 점심 도시락으로 김과 밥을 챙겨 와 김밥을 만들어 먹는 한인 소녀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계 소녀 에이버리의 영상이 25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유럽중앙은행이 현지시간 14일 기준금리 등 주요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화정책이사회 결과 기준금리는 연 4.5%로, 수신금리와 한계대출금리는 각각 연 4.0%와 연 4.75%로 0.25% 포인트씩 올랐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은 작년 7월부터 10회 연속으로 금리를 올렸습니다.
● 철도노조가 수서행 KTX 도입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벌인지 이틀째를 맞아 오늘 아침 출근길 불편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코레일은 출근 시간대 수도권 전철 운행률을 평시 대비 90% 이상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이틀째인 오늘, 출근길이 평소보다 조금 더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는 서울 지하철 1·3·4호선 운행은 하루 18차례 늘리고, 혼잡도 모니터링을 통해 출근길 버스를 집중적으로 배차할 계획입니다.
● 한국은행이 향후 통화정책 방향과 관련해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고 긴축 기조를 상당 기간 지속하면서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을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누적된 비용상승 요인의 파급 영향과 공공요금 인상 관련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둔화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우리 국민을 판다 사랑에 빠뜨린 '푸바오'의 동생들이 지난 7월 7일 태어났는데요. 쌍둥이 아기 판다의 이름을 정하는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약 2만 명이 응모해 4만여 개의 이름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확정된 쌍둥이 이름은 출생 백일을 맞는 다음 달 14일을 전후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 다음 달 27일부터 서울에서 6일 동안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수 임영웅 씨의 콘서트 티켓이 그야말로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티켓 발매가 어제 오후 8시 이후 진행되었는데요., 너무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며 접속조차 쉽지 않았고, 예매를 기다리는 대기 인원은 최대 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오늘(15일) 0시를 기점으로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가 새로 발령됐습니다. 지난 3일부터 일주일 동안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의심환자는 유행 기준치(6.5명)의 2배에 가까운 11.3명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서 환자 발생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첫댓글
긍금해 하던 이야기들
간단명료하게 한눈에 쏙
감사드립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근데 그냥님은 증발되셨는데
뉴스에는 없네요 ㅎ
별일없것지유
넝감님이
션찮아서 걱정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스르륵~
일분만에 ㅎ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재앙들..
지진에 사람들이
마니 죽고
대홍수에 사람들이 죽고
기상이변에 세상이 난리고
정치는 정치대로 난리고
세상은 요지경속 입니다
소식전달은 참좋은데
이좋은 소식을 모르니.
철도파업 여파가 저에게도 ㅎ
어제 회기에서
양평까지 서서 왔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