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아이에게 혼이 몸으로 돌아와 살아나다”
- 3년 반의 기근 동안 일어난 엘리야의 네 가지 기적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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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아이에게 혼이 몸으로 돌아와 살아나다”
- 3년 반의 기근 동안 일어난 엘리야의 네 가지 기적 (3부)
말 씀:열왕기상 17:17~24
부 르 심:히브리서 10:35~39
교 독 문:15번, 시편 27편
찬 송:8(9) 190(177),279(337),288(204),287(205)
기 도:1)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
2)모든 쓸 것을 채우소서
3)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고 손 대접하기를 힘쓰게 하소서
4)성령의 충만을 받게 하옵소서
5)예수한국, 복음통일, 주사파척결, 총선 자유우파 200석
1. 기근 3년 반 동안에 엘리야의 네 가지 기적
여호와께서 엘리야 선지자에게
“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라는
말씀하시는대로 북 이스라엘에 3년 반 동안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3년 반 동안 비가 오지 않았으나 엘리야 선지자를 통한
네 가지의 기적이 일어났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 기근 3년 반 동안 엘리야의 첫 번째 기적은 그릿 시냇가에 엘리야가 숨었으나
엘리야는 시냇물을 마시고 까마귀가 아침 저녁으로
가져다 주는 떡과 고기를 먹었습니다.
2) 기근 3년 반 동안 엘리야의 두 번째 기적은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엘리야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갔습니다.
사르밧에서 과부의 집에 있는 통의 가루와 병의 기름이 비가 올때까지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는 기적이었습니다.
3)기근 3년 반 동안 엘리야의 세 번째 기적은 사르밧 과부의 아들이 죽었으나
엘리야가 부르짖어 기도하니까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나는 기적이었습니다.
4)기근 3년 반 동안 엘리야의 네 번째 기적은 갈멜산 꼭데기에서 저녁 때에
엘리야 선지자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신 것”을 기도하였더니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 기적이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 3년 반의 기근 동안 일어난
엘리야의 네 가지 기적 2부로 순서로 세 번째 기적
“죽은 아이에게 혼이 몸으로 돌아와 살아나다”는 제목 말씀으로
귀한 은혜를 받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에는 죽었던 사람을 다시 살아나는 사건이 있었음을 다루고 있습니다.
1)엘리야가 죽은 아이를 살렸습니다.
2)엘리사가 수넴 여인의 아들을 살리었습니다.
3)예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시기 전에도 죽은 자를 살렸던 세 사람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죽은지 나흘이나 되는 베다니의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두 번째는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셨습니다.
세 번째는 회당장 야이로의 12살 된 딸을 살리셨습니다.
4)베드로가 병들어 죽은 여제자 다비다를 살리었습니다.
5)사도 바울이 긴 설교를 하는 데 듣는 사람들 중 깊이 졸다가
창문에서 떨어진 유두고 청년을 살리었습니다. (행20:7~12)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 다시 오실 때에 나팔소리 같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죽었던 성도들이 무덤에서 살아나고 산자도 변화하여
신령한 몸의 부활이 일어나는 것임을 믿습니다.
2. 죽은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나다
사르밧 과부 집의 통에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에 기름이 없어지는 아니하는
후에 과부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끓어져 죽었습니다.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에게 이 사실을 알리었습니다.
엘리야는 과부의 아들을 안고 자기의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갔습니다.
엘리야는 죽은 아이를 자기 침상에 누이고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을 죽게하셨나이까 하고(열왕기상17:20)”
과부가 의지하고 위로 받고 행복한 것은 하나 있는 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병들어 죽음으로 여인의 상심이 큰 것이었습니다.
죽은 아들의 어미는 엘리야에게 자기 신세를 한탄하여 말하였습니다.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로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열왕기상17:18)”
엘리야는 여호와께 안타까운 마음으로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호와께 부르짖는 기도는 일하시는
여호와께서 지으신 사람을 살리는 기적이 일어나게 하십니다.
엘리야는 진정으로 사르밧과부의 한탄을 듣고 나서 불쌍히 생각하여
안타까운 마음으로 아이를 안고 자기의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었습니다.
엘리야는 여호와께서 부르짖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과부를 불쌍히 여겨 아이를 살려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아이 위로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열왕기상17:21)”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유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창세기1:26)”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라는 것은
삼위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삼분법으로 말하여 사람이라는
육체 안에 혼이 있고 혼 안에 영이 있습니다.
사람은 영과 혼과 영으로 세 가지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세기2:7)”
흙(육체) + 생기(영) + 생령(혼) = 사람
사람에게 혼이 나갔다는 것은 죽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혼이 나가면 숨을 쉬지 않습니다.
숨을 쉬지 않은 다는 것은 죽은 것으로 혼이 빠져나간 것입니다.
혼이 빠져나갔다고 하지만 혼 속에는 사람의 영을 포함하고
있음으로 실상은 영혼이 빠져나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 속에 영혼이 빠져 나가 사람의 육체는 죽었으니 흙으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혼은 불멸합니다.
영혼은 위로 올라가면 낙원이라는 천국에 있게 됩니다.
영혼이 땅 아래로 떨어지면 음부라는 지옥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으로 돌아가서 엘리야의 기도가 얼마나 간절하였던지
아이가 병들어 죽게 되어 몸만 남고 몸 안의 빠져나갔던 혼이 되돌아 오는 것이었습니다.
되돌아 온 혼이 아이 몸으로 도로 들어가니까 아이가 살아났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죽었던 아이가 도로 살아나는 기적을 보이시는 것은
죽었던 몸이 다시 살아나는 신령한 몸의 부활이 있음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한복음5:25)”
3.엘리사가 소원하여 받은 영감의 갑절
엘리사는 엘리야의 제자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명령하여 엘리사에게 기름붓게 하심으로
엘리야의 영감을 갑절이나 받는 선지자 되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불의 역사를 보게 되면
놀라운 통찰력을 가지는 영의 감각을 가지는 것입니다.
엘리야를 불의 선지자라 하였습니다.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자기의 이름대로 기도하였더니 하늘에서 불이 내려왔습니다.
엘리야의 뜻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입니다.
엘리야는 자기 이름에 담긴 뜻으로 여호와께 기도하였습니다.
“여호와여 네게 응답하소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시게 하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왕상18:37)”
사랑하는 여러분,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갑절의 영감이 있는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엘리야가 기도하였더니 갈멜산에서 불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엘리사는 스승 엘리야의 영감을 갑절이나 받고 싶은 소원이었습니다.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기름부음을 받아 엘리야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좇아 가는 훈련을 하여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부르심을 받아 소원이 성취되기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열정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엘리사가 선지 생도 중에 가장 열심히 엘리야를 좇아 다녔습니다.
길갈 - 벧엘 - 여리고 - 요단강 - 강이 갈라져 함께 건너감
- 불말과 불수레를 보는 영감의 갑절
엘리사가 엘리야를 좇아가는데 시험에 들지 않을 것은 한결 같은 마음으로
엘리야에게 자신의 심정을 말하였습니다.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왕하2:2)”
왕하2장 2절의 말씀을 직역하면 이런 말씀입니다.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지만 선생님이 살아계시는 한
나는 선생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라는 말입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요단강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육지로 함께 건너온
엘리사에게 소원이 무엇인지 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엘리사는 속에 한결같이 품은 소원을 엘리야에게 말하였습니다.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왕하2:9)”
사랑하는 여러분,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는
뜻이 무엇이겠습니까?
영감이 갑절이나 있는 것은 성령의 충만입니다.
엘리사의 소원은 성령충만을 소원하여 주저할 것 없이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기를 바랍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엡5:18)”
사랑하는 여러분, 자신의 속에 무엇으로 가득채우기를 원하십니까?
사람은 속에 가득찬 것이 밖으로 나옵니다.
술로 가득채우면 헛소리가 나오고 몸이 비틀비틀 거리며 추한 모습을 보입니다.
우리 속에 성령으로 충만하면 새술에 취한 것과 같습니다.
성령의 새술에 취하여 말의 권능이 있기를 바랍니다.
새술에 취하여 소고치며 춤추는 찬양이 되기를 바랍니다.
엘리사가 구하는 소원은 실상 어려운 것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말하였습니다.
“가로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열왕기하 2:10)”
엘리사가 엘리야를 좇아다니면서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성령이 임하시는 불의 역사입니다.
성령의 불을 보고 성령의 불이 붙은 영감의 갑절로 성령충만입니다.
결국 엘리사는 하늘에서 내리는 불을 보았습니다.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불을 타고 승천하더라
(왕하 2:11)”
성경에서 불의 역사로 성령의 나타남과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는 것입니다.
모세가 가시떨기에 불이 붙은 것을 보았습니다.
모세가 능력의 지팡이를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출애굽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갈멜산에서 엘리야가 여호와께 기도하였더니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고
이스라엘 백성이 돌이켜 여호와의 이름으로 찬양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왕상18:39)”
마가의 다락방에 120명이 모여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썼습니다.
10일 동안 기도에 힘썼더니 오순절 날이 이르러 다 같이 모인 한 곳에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는 성령의 충만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안에 행하시는 하나님이 자기의 기쁘신 뜻대로
행하시는 소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불 같은 성령의 충만을 받아 예수한국 복음통일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엘리사가 수넴 여인의 아들을 기도하여 살리다 “왕하4:8~37”
1> 우리를 위하여 생각이 주밀하도다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면 한 귀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음식을 먹게하고
작은 방에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진설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나그네를 대접하라 말씀하십니다.
주는 것이 복이 있다하였습니다.
또한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대접하기를 힘쓰라(롬12:13)”고 말씀하십니다.
엘리사가 수넴 여인의 대접에 무엇을 해주고 싶어 사환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고하게 하였습니다.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너는 저에게 이르라 네가 이같이
우리를 위하여 생각이 주밀하도다 네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왕에게나 군대 장관에게 무슨 구할 것이 있느냐
여인이 가로되 나는 내 백성 중에 거하나이다(열왕기하4:13)”
수넴 여인은 엘리사에게 무엇을 바로 대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여인은 “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알고” 대접한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대접하기를 힘쓰는
섬김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돌이 되면은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
“엘리사가 가로되 돌이 되면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 여인이 가로되 아니로소이다
내 주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의 계집종을 속이지 마옵소서 하니라(왕하4:16)”
수넴 여인은 엘리사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알고 대접하였습니다.
그런데 수넴 여인에게 돌아오는 것은 생각지 못한
놀라운 기적의 말씀을 듣는 것이었습니다.
“돌이 되면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엘리사는 사환 게하시로부터 여인의 처지를 들었습니다.
수넴 여인에게 아들이 없고 그 남편은 늙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엘리사가 수넴 여인을 위하여 영감의 갑절로 좋은 소식을 알려주었던 것입니다.
여인이 엘리사에게 듣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엘리사의 영감으로 받은 것은 성령의 감동으로 받아서 전하여 주었던 것입니다.
여인이 과연 잉태하여 돌이 돌아 오매 엘리사의 말한 대로 아들을 낳았습니다.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게 하시며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게 하심을 믿습니다.
3> 수넴 여인의 죽은 아들을 엘리사가 기도하여 살아나게 함
수넴 여인의 아들이 머리가 아파 “내 머리야 내 머리야”하더니 낮까지
어미의 머리에 앉았다가 죽어버렸습니다.
수넴 여인은 주저 앉지 않고 즉시 즉시 엘리사를 찾아갔습니다.
“그 남편을 불러 이르되 청컨대 한 사환과 한 나귀를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가 돌아오리이다(왕하4:22)”
수넴 여인의 남편이 말리는 것이었습니다.
여인은 남편의 말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엘리사가 있는 곳은 달려가기를 천천히 하지 않았습니다.
수넴 여인은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에게 나아가서
그 발을 안고 한탄하여 말하였습니다.
“여인이 가로되 내가 내 주께 아들을 구하더이까 나를 속이지 말라고
내가 말하지 아니하더이까(열왕기하 4:28)”
여인은 엘리사가 엘리야를 항상 좇아가면서 갈급하여 한결같이
말하는 것을 상기할 수 있도록 구하는 간절함이었습니다.
“아이의 어미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엘리사가 이에 일어나 여인을 좇아가니라
(왕하4:30)”
엘리사는 엘리사에게 갑절의 영감을 받기 위하여 항상 죽도록 최선을 다하여
좇아다녔는데 엘리사는 여인의 아들을 위하여 취하는 것이
겨우 자기 지팡이를 사환 게하시에게 들고 가게 하여
그 죽은 아이의 얼굴을 놓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엘리사는 여인의 영감 있는 말에 더 이상 앉아 있을 수 없어
일어나 여인을 좇아갔습니다.
엘리사는 지팡이를 그 아이의 얼굴에 놓았으나 죽은 그대로 있기에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였더니 아이가 살아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아이의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 입에 자기 눈을 그 눈에
자기 손을 그 손에 대고 그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왕하4:33~34)”
사랑하는 여러분, 말과 혀로만 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여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