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sSrYIfMMoRw" title="LOU CHRISTIE - BEYOND THE BLUE HORIZON"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sSrYIfMMoRw" title="LOU CHRISTIE - BEYOND THE BLUE HORIZON"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p> </p><p> </p><p>1997년 10월부터 1998년 4월까지 MBC에서 방송된 주말 드라마<br><b>'그대 그리고 나'는</b> 높은 시청률(마지막회 66.9%)을 기록하며 <br>1997년 외환 위기로 힘들었던 시기에 모든 국민에게 희망을 주었던<br>가족 드라마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br>최진실, 박상원, 차인표, 김지영, 송승헌, 이경진, 양택조, 박원숙,<br>캡틴 박역의 최불암등 MBC의 올스타가 거의 총출동했던 드라마로,<br>온 국민을 울고 웃게 했던 드라마이며, 덤으로 영덕 대게를 세상에 널리 <br>알리기도 하였던 추억의 드라마로 모두의 기억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br>그와 함께 드라마가 끝날 때면 어김없이 <b>엔딩곡</b>으로 나오던 노래.<br><br>Beyond The Blue Horizon. 하~<br><br>** 늘 아쉬움속에 왠지 아련한 그리움을 느끼게 했던 그 노래를 <br>오늘 올려드립니다.<br>故 최진실은 이 작품으로 생애 첫 연기대상의 영예를 누렸다네요.</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6dd7;"><b>Beyond the Blue Horizon은 </b></span><br>Leo Robin,  Richard  A. Whiting,  W. Franke Harling이 작곡한 <br>1930년 노래로, 1930년 영화 Monte Carlo에서 Jeanette MacDonald가 <br>노래해 큰 인기를 끌었다. <br>그 후 Jane Morgan, Johnny Mathis, Michael Nesmith등 많은 가수가<br>remake하여 불렀으며, 1963년에 Lou Christie가 커버버전을 노래하였고,<br>1973년에 싱글앨범으로 출시했다. <br>Lou Christie가 녹음한 이 노래는 1988년 영화 Rain Man과 1991년 영화 Dutch에 </p><p style="text-align: start;">삽입되었다.<br><br><b></b></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6dd7;"><b>루 크리스티(Lou Christie, 원명은 Lugee Alfredo Giovanni Sacco이며 </b></span><br><span style="color: #006dd7;"><b>나중에 Lou Christie로 改名, 1943.  2. 19 ~  현 80세)는 </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float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niJ/5a2460c8791dd5d8fafc3f73adc3fbeade5b2d2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niJ/5a2460c8791dd5d8fafc3f73adc3fbeade5b2d24" data-origin-width="220" data-origin-height="220"></div><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앨러게니 카운티 크레센트 타운십에서</p><p style="text-align: start;">이탈리아계 아버지와 폴란드계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하였다.<br>1966년 미국 차트 1위인 'Lightnin' Strikes'을 포함 여러 히트곡으로 <br>알려진 미국의 Pop 및 Soft Rock Singer Songwriter이다.<br><br>고등학생 때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를 하다, 1959년에서 1962년 사이에 </p><p style="text-align: start;">피츠버그 지역의 다양한 밴드와 일을 했다.<br>15세때에 그는 22세 연상의 클래식 음악가인 Twyla Herbert를 만나 친분을 </p><p style="text-align: start;">맺었으며, 그녀와 작곡 파트너가 되어 2009년 그녀가 사망할 때까지</p><p style="text-align: start;">30년 동안 함께 수백 곡의 곡을 작곡했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1963년 가수로 데뷔하였다.<br>일반적으로 대한민국에서는 'Saddle the wind' 노래의 오리지널 원곡 가수로 </p><p style="text-align: start;">더 널리 알려져 있으며 아울러 'Beyond the blue horizon' 노래로도 잘 알려져 있다.<br><br></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5733b1;"><b>Beyond The Blue Horizon  </b></span><br><br>Beyond the blue horizon<br>Waits a beautiful day<br>Good bye to things that bore me<br>Joy is waiting for me<br><br>저 푸른 수평선 넘어 <br>아름다운 날이 기다리고 있어요<br>즐거움이 나를 기다리고 있으니 <br>지루하게 했던 것들과는 작별을 합니다. <br><br>I see a new horizon<br>My life has only begun<br>Beyond the blue horizon<br>Lies the rising sun<br><br>새로운 수평선을 봅니다<br>내 삶이 막 시작되었어요<br>저 푸른 수평선 너머에<br>떠오르는 해가 놓여 있어요.<br> <br>Beyond the blue horizon <br>Waits a beautiful day<br>Goodbye to things that bore me<br>Joy is waiting for me<br><br>저 푸른 수평선 넘어 <br>아름다운 날이 기다리고 있어요<br>즐거움이 나를 기다리고 있으니 <br>지루하게 했던 것들과는 작별을 합니다. <br> <br>I see the new horizon <br>My life has only begun<br>Beyond the blue horizon <br>Lies the rising sun<br>Beyond the blue horizon <br>Lies the rising sun<br><br>새로운 수평선을 봅니다<br>내 삶이 막 시작되었어요<br>저 푸른 수평선 너머에<br>떠오르는 해가 놓여 있어요.<br>저 푸른 수평선 너머에<br>떠오르는 해가 놓여 있어요.<br><br>Beyond the blue horizon <br>Waits a beautiful day<br>Goodbye to things that bore me<br>Joy is waiting for me<br><br>저 푸른 수평선 넘어 <br>아름다운 날이 기다리고 있어요<br>즐거움이 나를 기다리고 있으니 <br>지루하게 했던 것들과는 작별을 합니다.<br><br></p><p style="text-align: start;">**<span style="color: #006dd7;"><b> 'Saddle the Wind'는</b></span> Lou Christie가 1968년에 작곡 발표했습니다.<br>아련한 기차소리와 독백처럼 흘러가는 Lou Christie의 감미로운 목소리....<br>우리 나라에서는 가수 하남석이 '바람에 실려' 라는 곡으로 번안해 불러</p><p style="text-align: start;">더 많이 알려진 곡 입니다.</p><p style="text-align: start;">이 곡도 함께 올려드립니다.^^</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NT87hXSPV1A" title="Saddle the Wind / Lou Christie (with Lyrics, 한글 번역 첨부1974)"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800" height="450" src="https://www.youtube.com/embed/NT87hXSPV1A" title="Saddle the Wind ></iframe> Lou Christie (with Lyrics, 한글 번역 첨부1974)"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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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하
멜로디 생각나네요
그대 그러고 나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또하나 보너스곡
바람에 실려 ... 하남석.
.
간만에 옛추억 여행에
빠져 보내요.
젊은 날의 그 아름답던 추억의 시간속으로 빨려 들어 가게 하는 곡..
즐감했습니다.^^
중앙아시아거리 먹방에서 뵙게 되겠네요.
(많이 기대됩니다...꼬치구이도, 얼굴 뵙는 것도!!!)
늘 함께 해 주시는 두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참석해 주셔서
설레임으로
기대합니다
다향님 뵈러 저두 밭 갈아야는데 열길 제쳐 두고 갑니다 ^^
@수정 (서울) 저도 수정님 뵈러, 미리 야근에 특근까지 해서라도 일 대충 마무리 짓고
꽃바람에도 한눈 팔지 않으며 달려 가겠습니다.
(바빠서 꽃단장은 못할 것 같으니 이해해 주세욤...히히~)
ㅎ 다향님 제가 40대 때 하남석 라이브 카페가서 이노래를 불러서 넘 멋찌길래
앵콜를 외쳣것만 냉정이 앵콜 거절 하고 돌아서는 하남석을 보구 ㅋ 아직도
머리에 박혀 있네요 ㅎ 하남석 시로 ㅋㅋ 멋진 음악 올려 주셔서 감사 늘 응원 드림니다 ^^
ㅎㅎㅎ
하남석이 잘못 했네요.
(아마 배탈이 나 넘 힘든 상태라....
수정님 목소리도 못 알아 들었을 것이라 추측 됩니다. ㅋㅋ)
노래 못하는 상태지요...고음불가?....!!!!!.^^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