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기행)생초어탕국수 민물고기를 푹 삶아 뼈를 발라내고 채소와 국수를 넣어 끓여낸 어탕국수, 지금 딱 맞는 계절이다. 지리산은 3도 5군에 걸쳐있는 큰 산이다. 그만큼 그 품이 넉넉하고 골이 깊어 많은 것을 품고 사방으로 흐른다. 지리산 청정수가 남덕유산에서 흘러내린 생명수와 합류하는 곳이 산청군 생초면 강정인데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경호강이 시작되어 진주 남강으로 이어진다. 꽃잔디축제로도 유명한 생초는 민물을 재료로 하는 맛집이 많은 걸로 오래전부터 식도락가들의 필수 코스이다. 특히 경호강 맑은 물에서 건져올린 깨끗한 민물 어탕국수는 별미 중에 별미다. 어탕국수로 배를 든든히 했으면 산청국제조각공원 탐방도 좋다. 봄에 꽃잔디축제가 열리는 곳인데 공원 내에 전시된 조각작품과 박물관. 목아전수관도 볼거리이다. 최근엔 베트남 관광객을 종종 볼 수 있는데 박항서감독이 태어나서 자란 곳이고, 또 박항서체육공원이 있기도 하다. 박항서감독은 생초국민학교와 생초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경신고와 한양대른 졸업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산청한방단지, 가야국의 마지막 왕이라는 전구형왕릉, 유의태약수터를 들러본다면 하루가 너무 짧아 아쉬움이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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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히딩크 함께 코치하고나서 인조축구장 두개로 중고생들 전지훈련 많이 해요
산청의 맛기행 따라.... 따끈한 어탕국수~~ 와....
운제 맛보러 가나... ㅎㅎ
맛나게 드시고 겨울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건강 유의하셔요
산청 생초면에 어탕국수 맛있지요
요즘처럼 추운날 뜨근한 어탕국수 한그릇이며 그만이겠죠
예 요즘 제철이지요 저는 어탕밥으로 가끔 먹곤합니다
박항서! 생초 기회되면 가볼게요.어탕국수 도 먹어야겠군요.
환영합니다 맛집 안내해드리지요
생초면에 어탕국수 제철에 딱이네요
연중 가능하지만 겨울이 따뜻하니 좋은거 같아요
어탕국수 어죽 쥑여주지요
땀을 쭈욱~ 흘리며 한그릇 생각나네요 ~^^
아침부터 군침돌게 하는 어탕소식에 침만뚝 뚝
언제함 맛보러 가야겠어요
한번도 안먹어 봤어유~^^
맛이 어떨런지~??
요즘 추어탕은 보약입니다,,무시좀 밑바닥에깔고 매콤헌 고츄장좀풀어서리 자작허게졸여놓음 걍~~ㅎㅎ
땡깁니다
어탕국수 해장에 최고지요
이 추위가 가기전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벙개 함 때리시지요
오늘같이 추운날 뜨끈한 어탕국수먹으면 최고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