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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살기위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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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생활궁금(도움요청) 제주에서 집 임대하기 (부제: 일흔 세군데 집을 보러 다니다.)
레이지버드/이연희 추천 0 조회 2,036 12.11.09 10:4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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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09 10:56

    첫댓글 고생하신거 느껴지네요 ^^ 그래도 좋은집 얻게 되셔서 넘 좋으시겠어요~횐님들이 이글을 읽고 희망이 생기실것 같아요

  • 작성자 12.11.09 11:00

    네. 저 처럼 집 구하기 힘들어서 고생하시는 분들 많을 거예요. 특히, 서울에서 사진만 보고 계약하셨다가 직접보고 후회하시는 분들도 참 많더라구요.

  • 12.11.09 11:01

    맞아요~그게 젤 위험한거~

  • 12.11.09 11:02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바로 레이지버드님 경우군요...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11.09 16:13

    고맙습니다. 앞으로 또다른 형태의 고생이 시작되겠지요. ^^

  • 12.11.09 12:25

    애많이 쓰셨습니다,,,마음에 드는 집을 구하셨다니 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12.11.09 16:12

    고맙습니다. 살면서도 만족할 수 있는 집이면 정말 좋겠어요. 집도 사람처럼 아끼고 사랑하다보면, 언젠가는 임대한 집이 내 집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살려합니다.

  • 12.11.09 12:45

    와~~ 부러워요~~ 저희도 이제 본격적으로 알아바야 하는터라 부럽네여ㅜ.ㅜ

  • 작성자 12.11.09 16:11

    다들 서두르지 말고 찬찬히 알아보라고 합니다. 그 말도 맞는데... 맹렬하게 알아보는 정신도 필요하다봅니다. ㅋㅋ 조금이라도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으면 계약하고나서 단점이 점점 더 크게 다가오고 그러다보면 후회할 수 있으니, 완벽한 조건의 집을 만날 때 까지 포기하지마세요. 언젠가는 나타납니다.

  • 12.11.09 13:10

    원하시는 곳에 정착하셔서 정말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2.11.09 16:09

    네. 알면 알수록 더 좋은 동네 같아요. 무엇보다 이웃들이 친절하셔서..... 마당 가마솥에 백숙 삶아서 동네 어르신들 초대한번 하려구요.

  • 12.11.09 13:26

    ㅋㅋㅋ 저도 제주바람더러 맨날 싸대기 맞았다고 했어요

  • 작성자 12.11.09 16:08

    본격적인 겨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 12.11.09 14:01

    결과가 좋아서 너무 잘됐네요~
    집도 인연이 있다는데....너무너무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12.11.09 16:08

    네. 집주인 언니도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집에도 인연이 있다고. ㅎㅎ

  • 12.11.09 15:01

    와~좋으시겠다. 저도 아이 학교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어떤 플랜으로 설득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대략 지역이 어디신지도...학교갈 아이를 먼저 생각해야해서 ..마음 다잡고 입도준비해야겠어요.

  • 작성자 12.11.09 15:10

    조천 대흘이예요. 대흘 초등학교 근처요. 제주도 놀러오시면 연락주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1.09 23:50

    반갑습니다. ^^ 꼭 한번 뵈요.

  • 12.11.09 19:41

    어쩐지~ 얼마전에 집을 구하신다는 글을 읽은것 같았는데 갑자기 방을 임대하신다기에 좀 의아해 하긴 했는데, 번갯불에 콩볶듯 결정하셨군요.
    집은 인연이 닿아야 한다고 하는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 작성자 12.11.09 23:53

    네. 결정이 빨랐죠? 날 좀 풀리고 해도 되는데...

  • 12.11.09 22:13

    짝짝짝!!!
    참 잘하셧어요~
    제주시권은 집이 한라산을 바라봐야 남쪽이고 바다 바라보면 북향이래서 안좋다고 하고
    서귀포시는 습기많고 공항멀다고 안좋다하고
    모슬포는 태풍상륙지고 사람살기 못쓸동네라고 안좋다고 하고
    한경, 한림은 축사,돈사,견사가 많아 냄새나고 비안와서 안좋다고 하고
    동쪽은 그냥 바람많이 불고 동네가 다 어둡다고 안좋다고...
    결론은...
    육지가 제일 좋아요... ㄷㄷㄷㄷㄷㄷ

  • 작성자 12.11.09 23:53

    ㅎㅎㅎㅎㅎ 정말 다 한번씩 들어봤던 말이예요.

  • 12.11.09 23:36

    고생하셨어요 ^^ 축하드려요 좋은집에서 좋은 하루가 하루가 매일매일 열리시길요 `~~~

  • 작성자 12.11.09 23:54

    앞으로도 고생길이죠. 뭐.... 텃밭가꾸고 나무 관리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니까.

  • 12.11.10 10:44

    축하합니다...잘되시기바랍니다.

  • 12.11.11 00:08

    원하시던대로 잘되셨다니 보람이 있으시네요..
    아름다운집에서 맘껏 행복하시고 좋은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제주가면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12.11.12 08:55

    네. 감사합니다. 한번쯤 들르세요.

  • 12.11.11 09:09

    축하합니다 맘에 드는 집을 구하셨다니..

  • 작성자 12.11.12 08:55

    감사합니다.

  • 12.11.11 10:15

    그런데 어떤집 인가요?......그리고 얼마에 .......이게 젤로 궁굼합니다.

  • 작성자 12.11.12 08:56

    제주 부동산 정보 코너의 제 글 검색해 보시면 집 사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가격은 비밀... ^^

  • 12.11.11 11:38

    일흔 세곳이나 보셨다니~ 대충 한번 보고 계약했던 저는 상상이 않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2.11.12 08:58

    님이 저보다 운이 좋았던 거겠죠. 정붙이고 살면 내 집된다잖아요. 예산이 넉넉하지 못한데다가, 사업까지 겸할 집을 찾다보니 마땅한 집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였습니다. 마중에는 그냥 땅 만 사뒀다가 재료비 모이는대로 조금씻 지어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했으니까요.

  • 12.11.12 08:29

    정말 "고생 끝에 낙이온다"네요^^ 축하합니다^^

  • 작성자 12.11.12 09:00

    고생 끝이다 싶으면 또 다른 고생이 있잖아요. 하지만, 이 시절도 좋은 경험이고 추억이라 생각하니... 집 구하러 다니는 것도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 12.11.15 14:50

    원하는 집을 발품팔며,이루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또한 입도하면 발품 부지런히 팔아야 되겠습니다.

  • 12.12.10 15:29

    다음 지도로 살펴보니 제주시로군요^^

  • 13.01.05 20:36

    저도 조천쪽으로 집을 알아보고있는데...축하드려요^^

  • 14.02.06 09:20

    와우 한참 지난 글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가슴에 촉촉히 와 닿았습니다.
    막막함 앞에 서있는 1인이거든요. ^^

  • 14.03.19 13:37

    행복하게 사시는것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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