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은 더디 크는데
작약은 씨앗발아시켜 두니
꽃을 화사하게 보여주는
오월에
김장김치 가
늠 맛나게되어
동이 나고
꽁쳐둔 김치 반쪽 꺼내
치즈 김치볶음밥
만들어 먹방 했네요
항암김장 배추 반쪽을
꺼내
꾹 짜고
씻지않고 속 양념을
훝어냅니다
요래 쫑쫑 썰어두고
막바지 거진 소모시켜가는
묵은양파 작은거 하나
양파순 듬뿍 씻어
웍에 하얀쪽만 썰어 넣고
설탕대신
양파도 썰어 합방시켜
올리브유 넉넉하게 붓고
지름 냅니다
(대파로 해야 더 맛남)
그후 썰어둔
김치 넣고
볶다
표고버섯 분말
황태 분말
새우 분말 넣고
요래 볶아주다
밥과 합방이 되면
살짝 싱겁지 싶어
누룩간장을
큰볶음 수저로반 넣어주고
볶아냅니다
공기밥 두공기를
볼에 담고
좀 식혀주고
(늠 뜨거우면 안됨)
볶아둔 김치를
합~~~방
친정엄마와
딸사이처럼
맛있게 요래 잘 섞어주고요
팬에
버터와 올리브유를
알맞게 넣어주고
요래 어울림 녹아졌음
합방시켜둔
김치볶은밥을
편편하게 팬에 깔아줍니다
중약불
피자치즈 듬뿍 준비 해 둔걸
김치밥 위에 듬뿍 얹어줍니다
양파순도 얹어줍니다
뚜껑 닫고
치즈가 녹을때까지
지켜봅니다
흐미낭~
맛나게 녹아 있네요
뚜껑 열어
한김 내 보내주고는요
빨리 묵고싶어
찰칵찰칵 ㅎ
내 그릇으로
내 묵을양만
덜어옵니다~
반으로
대충 덮어주고
요래 묵는데
혼자만 죄다 묵고 시포라~~~
입니다ㅋㅋ
요 레시피는
남녀노소 맛있게
행복하게 냠 할수 있는
드실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믿거나 말거나요ㅎ
씨앗받아 발아시켜둔
작약이
올부터 꽃으로
보답 합니다
사랑스럽지요~♡
첫댓글 정성담긴 치즈김치 볶음밥이네요
이리 하시니 맛나지요
대~~~추웅 성의없이 볶아 치즈로 위장해 먹음의. 석장아낙
양심 선언하며 반성합니다
굿 입니다요
흐미
석장 님. 레시피는
고급진 레시피 입니다
저가 진짜루
대충과 입니다요ㅎ
더 배움해서
분발 하겠슴니다
고맙슴니다~!
에이
점심 건너띄었더니
침나오네여~~^^
ㅎㅎ 언냐
오늘은 아니시죠~
작물들이 엇저녁
돌풍과 추위에
냉해 입지 않았는지요?
피해 없었음 좋겠어요!
@낮♡달
ㅎㅎ
전화왔는데
가보니 잘크고 있다네
@뚜비 ( 강정숙 ) 감사입니다~~ㅎ
커나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 할 것 같습니다^^
먹고 나면 성장판이 열릴 듯 합니다~~^^
의사가 필요없이 건강식만 선호하는 약선 요리방의 대가 십니다~~^^
언제나 무엇을 해도 솜씨 있어십니다~~^^
예~~~
청소년들이 유독
잘 묵는
김치볶음밥 입니다
더 분발할 수 있는
댓글 응원
욕지 님
늘 고맙슴니다~~~()
넘 ~ 맛나겠습니다
영양듬뿍. 맛 듬뿍 ~
다른찬 없어도
장국 하나 끓여
맛있게 한끼 묵을수 있어 좋아요
김치 만 있음 되는거니
만들어 맛있게 드시어요~~~()
울아들 오면
잘 해주게 되는 김치볶음밥~
울집도 피자치즈 듬뿍~~
내도 그맛을 잘알기에
침 꼴깍꼴깍
무조껀 밋난거~~
밥 먹었는데도
침샘 폭팔
언냐
역시 입니다~~~ㅎ
저도 또 만들어
묵고파욧ㅋㅋ
저 오늘저녁은
김치볶음밥 도전해보려구요
넘 맛잇어 보여요
예~
김치 만 있음
다른찬 걱정없이
맑은 장국하나 끓여
함께 드심 그만입니다
맛있게 드시어요~~~()
아이들 함께 있을때
자주 해먹던 치즈 쭈~~욱
김치볶음밥이여라..요맛 진심입니당
아..먹고 싶어집니당 ...얌얌
ㅎㅎ 집집마다
피자랑 김치볶음밥이
인기였죠ㅎ
어여 만들어 드시어요ㅎ
김치가 맛나야 되겄쥬.
작년엔 김장을 안했으니
재작년에 담갔던 김치로
해봐야겠어요
늦은 아침 먹고 서울행~
침 꼴깍!
한판 먹었음 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빙고~~~
너무 신것도 안 되요
서울 나들이를
진짜 자주하셔요ㅎ
오늘은 서울행
아니시죠?
쉼 하시면서
맛있는거 만들어
드시어요~()
정성가득하여 맛이 없을수가 없겠네요 ^^
잘배우고갑니다 ^^
더 잘 해서
드시자나요ㅎㅎ
비가 자주내려
고메순 심기 불편하시고
일 리듬도 깨지기
싶고요
힘내세요
풍요로운 수확을
위해서요~~~!
김치볶음밥은 진리인데 거기에 치즈까지
맛나겠읍니다 ㅠㅠㅠ고문입니다
글쵸 ㅎ
진리 입니다
김치 볶음밥은요~~~
어여 만들어 드시어요!
이햐. 맛나겠습니다
정성이 가득입니다
김치자체가
한국인의 자부심맛
진리이니
맛납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