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뒷다리살 불고기용으로
지방 부위 ~
모두 가위로 잘라내고요
수제 생강주(생강즙+청주) 넣어 조물조물~
누룩간장과
막장에 누룩요거트 넣어 만든
쌈장도 넣고 또 조물조물~
다진마늘 넉넉히~
참기름ㆍ깨소금 넣어
간이 배이게 골고루 무친 후~
30분 정도 숙성~
팬에 무친 고기와
양파ㆍ당근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함께 넣고 볶아줍니다
어슷 썬 대파도 넣고~
배즙 3T~
베란다 화분에서 잘 자라고 있는
부추 한주먹 뜯어
5cm 길이로 썰고 함께 넣어
뒤적뒤적~
부추가 너무 익지 않도록
익혀주면 완성입니다
완성된 모습이에요
완성접시에 담아
쫑상추 2가지와
쌈장 올려 포스팅 했어요
맛과 냄새에 예민한 옆지기~
냄새 전혀 없고
맛나다 해서
양껏 먹으라 했네요
어제 저녁에 먹었고요
지금 서울에서 집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올려봅니다.
오늘은 비요일에
춥기까지 했지요
남은 저녁 시간도
평안하시길요~~**
첫댓글 참 맛있게 보입니다^^
보다 기름기가 적었어 맘에 듭니다^^
항상 정갈한 솜씨를 봅니다^^
배워 주셨어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어떤 고기라도
기름기들은 모두 잘라내요
건강에도 안좋지만
물컹거리는 식감이 안좋아서요
선배님께서도
살코기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누룩간장이 더욱 감칠맛을
내주는 것 같아요.
오늘도 칭찬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히 주무세요~~**
일품요리네요
맛잇게보이네요
저도 낼 해봐야겠네요
조심히 내려가세요
그렇게 높이 올려 주시면
제가 어지럽잖아요~~ㅎㅎ
비교적 값이 저렴한 뒷다리살~
가성비 최고네요~~ㅎ
살코기로만 했는데도요
맛이 아주 좋더라고요
내일 꼭 해드셔 보시길요~
네네~
무사히 귀가 했답니다.
노란 수선화님!
고맙습니다~~**
그 맛있는 걸 농갈라 먹지않고 혼자만 드시면 순사가 잡아간다 하더군요 ㅎ
에구머니나!
순사한테 잡히기 전에
어서 저희집으로 오세요~ㅎ
제가 한상 차려 올릴게요~~
곰나루님!
웃음까지 주셔서 감사드려요~*♡*
맛있겠습니다.
따라 해보겠습니다.
꼭 해보시길요~~
옆지기가 많이 먹는 걸 보니
맛있었나봐요~ㅎ
저도 맛나게 먹었으니요~
늦은 밤에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뒷다리살도 부드럽고 맛이 좋아요~
너무 맛나게 만드셨군요~~
불고기로는
주로 앞다리살 사용했는데
집앞 슈퍼에서 대폭 세일하길래
1팩 사와서 해봤더니
정말 상상 이상의 맛이어서
아주 좋았답니다
사랑님!
오늘도 해피 하루 되시어요~~**
누룩쌈장으로
조물조물 하셨네요~
무진장 부드러웠을것
같아요
지방부위
모두 처리하시고
하셨으니
부담없는 먹방 입니다~~~
그렇지유?
소인은요~
고기는 무조건
껍질ㆍ지방 부위는
가위로 모두 잘라내고 살코기만~
퍽퍽함 없이
아주 맛나게 먹었지라~~ㅎ
지방 제거 시간이
쬐께 걸리지만
그래도 맛으로
보상 받았으니 좋으네요.
누룩쌈장 넉넉히
만들어 놓으니
활용도가 많아 좋습니다요 ㅎ
오늘도 안산ㆍ풍산 하셨지요?
이햐 상추에 쌈한번 싸먹고 싶네요 맛나겠습니다
한쌈 큼지막하게 싸서
드셔보세요
아주 맛나답니다~~**ㅎ
조물조물....
부드럽고 맛나게 드셨즁..
한쌈하고 싶어집니당..^♡^
그럼입죠?
오늘은 오후 근무라
양념한 고기 조금 남은 것~
옆지기한테 구워 먹으라 했네요.
옆지기도 이젠 습관이 되어
저 없어도 거꾸로 식사로...ㅎ
습관만 되면 어려움 없이
자연스럽게 되더라고요
또깨비님
당연히 한쌈 드셔야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