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부동산 시세를 보고 있으니
서울 전체적인 주요 아파트 보고 있으니
신축한지 얼마안된 아파트는
올해 1,2월 소폭 하락하다가
3~6월 달에 소폭 상승하였네요..
그런데 7월에는 보합이 대부분이고 소폭하락한 곳도 있네요
하지만 중대형 아파트의 경우 7월의 하락폭이 중소형에 비하면 조금 크다는 생각이네요..
신축한지 오래되서 재건축이 임박한 아파트의 경우는
7월달의 하락폭이 조금 더 있는 편입니다.
특이 중대형의 경우는 하락폭이 더 있네요..
강남의 주요 아파트 단지들을 보면 7월달 시세가 중대형의 경우 5,000만원까지 하락한 곳도 있네요..
중소형의 경우는 보합 혹은 소폭 하락이구요..
아마도 7월의 거래 절벽 현상과 비수기인 관계로 시세의 가격 보합 혹은 하락이 있는 단지가 많은가 봅니다.
9월정도에는 비수기가 끝나는 시기이고 아마도 이시기면 부동산 활성화 관련 대책이 흘러나오지 않을까 하는데 이시기 정도에서 지금의 소폭 가격 하락이 영향을 받지 않을까 하네요..
어쨌든 4~6월에 강남에 아파트 가격이 폭등했다고 하는데 국민은행 시세에는 이러한 변화가 많이 잡히지는 않은 듯 하고.. 7월에 모든 것이 위축이 되서 그런지 강남권의 시세 하락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조금 더 있네요..
9월이 되면 어느정도 부정적인 요인이 빠지지 않을까 하는데..
아마 이때 부동산 관련 대책을 시장쪽에 흘려서 시장의 상황을 정부가 떠보지 않을까 하네요..^^
국민은행 시세를 보니 요즘 부동산 거래가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것이 실감나네요
첫댓글 취득세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
사려고 맘먹는 사람이라면 단 몇백이라도 아끼려고 취득세 내리는거 확정된 다음에 사려고 할 것 같아요.
아마 취득세 영향이 가장 크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피 구매할 사람이라면 7월 이전에 구매했겠죠..
지금은 급한 사람이 아니면 가을까지 관망할 것이고..
매도가 급한 사람들이라면 조금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지금 팔아야 하니...
가격 하락은 감수해야 하겠지요..
이런 상황은 몇달 전부터 충분히 예견된 것이니 호들갑을 할 필요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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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장전 많이한놈이 이기는싸움 고로 매도인보다 매수인이 이기는싸움인데 매수세가 늘기시작해서 지원군이 오면 매도우위시장 이될건데 이놈에 지원군이 안와. 오는길에 미분양이 길목에 딱 대기타고있는데 미분양부터소화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