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사모아에서 첫 여성 총리가 뽑혔지만, 전임 총리의 방해로 24일(현지시간) 국회의사당이 아닌, 천막에서 임시 취임식을 치렀다. 선거에서 진 전임 총리가 국회를 폐쇄해버린 탓이다.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사모아의 첫 여성 총리 피아메 나오미 마타파가 야외 천막에서 열린 임시 취임식에서 총리로 취임했다. 22년간 집권했던 전임 총리 투일라에파 사일렐레 말리예가오이가 의회를 폐쇄해버렸기 때문이다. 이날은 사모아 헌법상 새 의회를 구성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다. 국회는 선거 후 45일 내 당선인을 총리로 임명해 국정을 시작해야 한다. https://news.v.daum.net/v/2021052516423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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