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아)( 저 팬 편지 태어나서 처음 써봐요! 이 글 언젠가는 꼭 읽어 주실거라고 믿고 써보겠습니다💙 그러니깐 혹시라도 제 글 읽으시면 저 꼭 기억해주세요! 저는 뚜경뚜빈💜입니다!
벌써 빅톤이라는 그룹에 팬으로 입!덕!을 11월 7일에 해서 벌써 한달이 훨씬 지나고 이제 거의 두달이 다 되어가네요♡_♡ 솔직히 제가 오빠 데뷔하기 이틀전에 오빠들을 알게 된건 진짜 운.명!아닌가요?💓💓그렇기때문에 제가 지금 데뷔팬이라는 타이틀을 똭 가질 수 있게 된거잖아요💛💛 그리고 제가 이제 예비고인데요! 드디어 팬싸를 가도 된다는 허락이 떨어졌어요! 그러니깐 제발ㅠ지방 팬싸 또 꼭 오면 좋겠어요..😭😭😭 아..수빈 오빠한테 쓰는 편지 였죠?ㅋㅋㅋ😂😂아..수빈 오빠! 진짜 처음 미칠남을 볼 때 죠스🌊를 안고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와 미쳤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멋있고 귀엽고 했던거 알고 계세요? 솔직히 곰곰히 생각해보면...죠스 덕에 입덕 한듯 해요..ㅎ 오빠 품에 안겨 있던 죠스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귀여워서ㅠㅠ저 진짜 팬싸 가게 되면 죠스 간식 꼭 사갈겁니다🐱🐱♥진짜 죠스 팬클럽 만들어주세요ㅋㅋ👏👏 아 그리구 솔직히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닌 오빠가 그렇게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보고 다시 한번 놀랐어요. 얼마나 열심히 하면 저렇게 멋진 동작들이 나올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진짜 나도 저렇게 열심히 하면 잘되겠지? 이런 생각도 들구요! 👑👑 아직은 '빅톤'하면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진짜 전 얼마 안 가서 '빅톤 알아?'하면 사람들이 '아! 그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잘생긴 오빠들 ?' 이렇게 될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저희 학교 전교생 1000명이 넘는 학생 중에 빅톤을 아는 학생이 많지는 않더라구요..아 참고로 이건 자랑인데요! 제가 1000명 중에 🌟첫 팬🌟입니다ㅎ♥ㅎ아..무튼 많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학교 축제 때 제가 스피커🔊에 우리 빅톤 오빠들 노래틀고 학교 1층부터 4층까지 돌아다니면서 빅톤 사랑해주세요~이렇게 소리지르고 다녔답니다ㅎ 진짜 이젠 '김수경 알아?'이렇게 물으면 '아~그 빅톤 좋아하는 걔?' 이렇게 될 정도라구요ㅎ왠지 모르게 뿌듯뿌듯하네요! 아...너무 길어서 오빠가 일기 참...뭐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꼭 읽기를 바라면서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곧 오빠 만나러 갈게요♥ 애정합니다 수빈 오빠😍😍😍아 죠스한테는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ㅋㅋ
헐 깜빡깜빡 할 뻔 했어요..
오빠! 새해 복 모조리 싹! 쓸어 가버리세요♥♥해피해피한 새해 되고 올해는 우리 1위 한번 갑시다♥신인상도 한번 노려노려 봅시다💞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