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24기 에미레이츠 합격생입니다.
최종승인메일을 받았지만 아직도 합격된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아요ㅠㅠ
빨리 올려서 오지랖 넓다고 얘기하시겠지만...
25기 면접 대비해야하고 저도 다른 합격자들께서 그 후에 오실 분들을 위해
남겨놓는 후기를 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었기 때문에 저 또한 급하게 올립니다.
상세하게 그리고 간단하게 저의 상황을 얘기해 드릴께요..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먼저 스펙을 간단히 얘기하자면...
1982년생
부산지방대학교 출신
필리핀 3개월/캐나다 1년/일본 1년반 어학연수 및 워킹.
에미레이츠 20기 2차 공단 불합격
케세이퍼시픽 최종면접 불합격.
싱가폴 2차 2번 불합격.
카타르 1차 2번 불합격.
루프트 한자 1차 불합격.
에미레이츠 23기 1차 불합격
에미레이츠 24기 최종합격.
승무원을 하기위해 노력하는 소중한 스터디 맴버들과 함께 한 시간도 정말 1년이 다 되어가네요.
불합격이 되어서 속상한 적도 많았고 주위에 맴버들이 합격한 것을 보면 부럽기도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 글을 적는 시간에도 그 생각에 감회가 새롭네요..
자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1차 부산(서면) ANC- 쪽지 질문
부산ANC는 친절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떨리진 않았고 차분하게 임했던 것 같습니다.
한명씩 쪽지를 뽑아 보지 않고 순서대로 한사람씩 그 자리에서 읽고 대답하는 거였습니다.
여러 질문들이 나왔는데요..
* 승무원의 장단점?(제가 받았던 질문-버벅거렸지만 요점을 말함)
* 가장 안 좋았던 여행은?
* 한국 special day는?
* 너가 가장 소중히 하는 물건은?
* 최근의 감명깊게 읽었던 책/영화?
* 니가 로또에 당첨된다면 뭐할래?
* 왜 우리가 너를 뽑아야 하니?
* 너의 가장 좋아하는 outdoor interests는?
* 에미레이츠에 대해서 아는 거 말해봐~
여기서는 영어도 중요하지만 천천히 또박또박 요점을 말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고
만약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당황하지 말고 자신있게 면접관에게 단어의 뜻을 물어보는 센스도 필요하겠습니다.
네네네..말이 쉽죠..ㅡㅡ;;;
하지만 울렁증을 극복하셔야 공단면접에서 잘 하실 수 있으세요~
사실 저도 아직까지 울렁증이 있습니다ㅠㅠ 그나마 면접을 많이 보고 연습을 해서
조금은 나아질 수 있었습니다. 이 울렁증... 끝까지 풀어야 할 숙제죠..
3차 서울(공덕역)- 산업인력공단 면접(24기때는 2차생략)
아침 화장에 신경 쓰기 싫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새벽 4시에 일어나 압구정역근처
로데오 거리쪽에 있는 서수X 펠레트에서 메이크업을 한 후 2차 면접을 위해 산업인력공단으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9시15분쯤에..
돌리 (Dolley 레바논, 17기와 24기), 체리티(Charity 호주, 24기)가 면접관이 왔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그들이 보니 역시 면접관이라서 그런지 후광이 비치더군요..
돌리가 일어나서 자기 회사의 소개를 간략하게 합니다.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는데 돌리는 20기때 크리스티니와 엘리지와 다르게 많은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궁금한 점을 물어보라고 저희에게 질문을 강요(?)하셨습니다.
그래도 많은 지원자들이 질문을 했고 저 또한 두려웠지만 궁금한 점을 물어보곤 했습니다.
그리곤 면접을 시작합니다.
1)공단 오전 1차 - small talk, 오른쪽 파트너소개, 토론
4 그룹으로 나뉘어서 2그룹씩 면접에 임합니다.
저는 3번째 그룹이여서 1,2그룹이 먼저 들어가서 하는 사이에 저의 파트너를 찾아서
먼저 인사하고 많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파트너소개를 할 때 더 자세히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우리차례에 동그랗게 앉아서 돌리가 주제를 하나 줍니다.
‘너의 오른쪽 파트너한테서 이력서 없는 정보을 듣고 발표해봐.’
그 주제는 이미 저에게는 쉬웠습니다~ 왜냐면 그 전에 그 파트너랑 얘기를 했기에
같이 얘기하면서 말할 것을 정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면접관이 보지 않더라도
마음을 진정시키기위해 자꾸 말을 하고 좋은 분위기를 유지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얘기하는 동안 한명씩 불러서 암리치를 재고 스몰토크를 시작합니다.
* 어떤 애완동물을 좋아하니?
* what do you do?(조심해야할 질문..)-자칫 how do you do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 외국을 갔다 온 경험이 있니?
* 너의 모토를 얘기해봐.
* 너가 좋아하는 밴드는?
등등 일상적인 질문을 하시는 것 같았어요.
스몰토크가 다 끝나면 오셔서 오른쪽 파트너 소개를 시킵니다.
발표를 하실 때 내가 정말 내 파트너와 재미있는 얘기를 했고 많은 교감을 나누었다는 것을 보여주시고
그 파트너의 얘기를 위트있게 발표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파트너가 호주에 있을때 스카이 다이빙을 했는데 그 용기에 정말 감동했고
나중에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라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직접화법까지 써가면서 생동감있게
말할려고 노력했답니다.
끝나면 다시 토론주제를 주십니다.
“복권에 당첨되면 그 반의 금액은 어디에다가 기부할래? 하나 정해봐~”
지원자들이 하나둘씩 자기의 의견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정말 다들 서로 의견에 존중해주고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어느 분은 월드비젼 그리고 아프리카 어린이한테 기부해야한다 등등..
여기에서는 자기의견이 중요하지만 남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도 있어야 합니다.
한 분은 넘 말을 많이 하셔서 돌리가 인상을 찌푸리는 것을 봤답니다.
그리고 돌리는 이때 돌아다니면서 피부도 체크하는 것 같았어요 어찌나 다른 지원자들의
피부를 보시던지...^^ 피부 안 좋으신분 피부 관리는 꼭 받으시길...
마지막으로 돌리가 한 명을 지목해서 요약을 시키십니다.
제 2차 공단 오전1차는 이걸로 끝납니다.
그리고 약 10분 쉬는 사이에 면접관들은 결과를 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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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7명중 12명만 남고 대거 불합격이 되었습니다. 20기때 약 30명정도가
오전2차를 한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면접관님들이 정말 많이 떨어뜨리셨더라구요.
거기에서 걸렸다니..저는 운이 좋았다고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2)필기시험 +에세이
필기시험은 긴가민가한 것이 많았지만, 저는 20기때 봤던 시험지를 풀었기에 좀 쉽게 풀었구요..
하지만 문제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에세이주제는
“what is your biggest mistake you've ever made?”
필기치고 한번 더 결과를 발표하는데 이때는 12명중 9명이 합격했구요
그리고 바로 4명, 5명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롤 플레이를 시작합니다.
주제는
“에미레이츠 항공의 광고를 만들어서 너희들이 연기(act)해봐”
저희 조는 4명이였기 때문에 장소를 두바이로 가정하고 저가 아랍인 그리고 다른 분들은
각각 다른 국적사람으로 연기를 하면서 저가 아랍인이니까 분홍색손수건을 챠도르라고 가정한다고 말하고
쓰고 달리면서 한명씩 다가가 인사하면서 우리항공사와 함께하자는 말을 하고 다 모인다음에 한 줄로 서서
“overjoy with Emirates Airlines” 얘기하고 같이 또 다른 멘트하다가
“you can also be the one!”이라고 외치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면접관들이 박수도 쳐주시고 너무 좋아하셨습니다.(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롤 플레이할 때 모두 협조적이고 풍부한 아이디어가 있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팀플레이와 좋은 아이디어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끝나고 나서 지원자 3명을 불러서 따로 아티클을 시키셨습니다.
3명 다 같은 아티클을 주신것 같은데 내용은 두바이에서 오일가격이 올라서 짐무게가 초과시
돈을 더 받는다는 내용이였다고 해요~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7명이 합격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원하던 금딱지를 받게된거죠~ㅠㅠ
아! 그리고 합격되시면 일했던 경력날짜,년도 기억하고 가세요.
마지막에 인적성 검사하기전에 다시 서류를 쓰는데 희망조인날짜랑 그리고 경력을 쓰거든요.
저도 23기때 간 언니가 조언해줘서 외우고 갔답니다..^^(고마워 은희언니!!)
5월 1일 최종면접
돌리가 물어보고 체리티가 적었습니다.
질문은 저의 이력서를 보고 다 물어보십니다.
먼저 저의 개인적인 것을 물어보시더라구요.
* 어디서 왔니?/ 어떻게 여기왔니?
* 캐나다는 왜 갔어?/필리핀은 왜갔어?/필리핀에서 뭐했니?/일본은 왜갔니?/뭐했니?/얼마정도 있었어?
그리고 일의 경력에 대한 것을 물어보셨어요
1) 상사한테 받은 bad feedback은 뭐야?
-꼬리질문: 그 뒤엔 어떻게 했니?/룰을 따랐니?
2) picky customer 말해봐
보스가 그 상황을 처리했다고 하니까 바로 꼬리질문없이
3) 네가 스스로 처리한 적을 말해봐
-꼬리질문: 손님이 만족했니?
4) 네가 일한 경력 중에 힘들어서 스트레스 받은 적 얘기해봐.
-꼬리질문: 몇 일동안 스트레스가 지속되니?/ 어떻게 풀었니?/ 느낀 점은?
5) 동료랑 trouble 있었던 적은?
-꼬리질문: 몇 명이였어?/ 국적은?/ 어떻게 해결했어?/ 그 뒤엔 동료들의 태도는?
6) 필리핀, 캐나다, 일본, 한국의 문화차이를 말해봐.
-꼬리질문: 왜 그렇게 생각해?/ 문화충격 하나 얘기해봐~
7) 니가 일했던 것 중에 가장 좋았던 일은 뭐야?
-꼬리질문: 왜 그렇게 생각해?
8) 마지막으로 할말있니?
이렇게 물어보셨는데 거의 25분정도 짧게 면접보고 인사하고 나왔어요..
이번에 돌리랑 체리티 두분다 감기가 심하게 드셔가지고 그냥 간단명료하게 대답했죠~
다른 지원자들도 길어야 50분정도 봤다고 하시던데 저가 생각해도 얼마 안 물어보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저의 에미레이츠의 준비과정과 면접은 끝났답니다..........
적어둔 기출문제를 보기위해 노트를 봤었는데 저가 이런 문구를 적어놨더라구요...
(아마도 다른 합격수기를 보고 패러디한것 같은데..ㅡㅡ;;)
He did, She did, my friends did, your friends did...
Why Not Us.......?
그러니까 빨리 오세요! 먼저 가서 자리잡고 있을께요^0^
蛇足- 지극히 개인적인 나의 생각
일본에서 회사일 잘하다가 호기심에 한번 지원했는데 서류전형에 합격해(근데 서류전형은 거의 다 붙는거다더군요ㅠㅠ)
과감히 휴직계를 내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1차면접을 본 것이 여기까지 왔네요..
일본을 다시 돌아갈까 하는 고민 끝에 변수정 선생님께
“이것보다 더 매력이 있는 직업이 어디있니?” 라는 말 한마디에 과감히 사직서를 내고
이 준비에 올인을 했지만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공부를 3개월이상을 연속으로 해서 그런지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은 가벼웠습니다 아니 오히려 신났습니다.
저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거니까요^^
저에게 누군가 이 면접준비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고 물어보면
저는 ‘사람’ 이라고 하겠습니다.
추상적일 수 있지만 저는 그렇게 대답하겠습니다.
주위에 어떤 사람들과 같이 면접준비를 하고 있는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영어도 물론 중요하지만 영어만 잘해서는 절대 안되는 게 에미레이츠입니다.
그 사람의 성품, 인격 그 다음에 영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과 있으면 내가 영어를 잘하게 되겠지‘ 가 아니라
‘그 사람과 있으면 정말 승무원이 너무너무 하고 싶어져’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즉 수단이 아닌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는 멤버를 찾으세요.
저도 그래서 에미레이츠, 카타르, 홍콩항공 간 멤버들 보고 힘내고 다른 멤버들과 열심히했답니다.
그 다음부터는 그 멤버들과 함께 면접준비과정 고속행진입니다.
찾기 어려우시다구요?
해결방법은 의외로 쉽습니다.
위의 마음을 가지고 일단 여러 스터디 그룹을 만들거나 찾아보세요. 여러분들을 만나다보면 언젠가 자기의 짝지들을 찾을 수 있답니다. 우리부터 맘을 열면 생각보다 좋은 분들이 너무너무 많답니다. 저는 그걸 빨리 찾아서 운이 좋았지만요^--^
음........요즘엔 합격수기에 실명을 거론한 감사 글을 잘 볼 수가 없어서
저는 이왕 넓은 오지랖 밝혀진 거 여기서 저의 사랑하는 주변분들에게 인사 좀 해야겠습니다^^
여기까지 오게 힘을 주신 실력있고 존경하는 선생님들과 많이 격려해주시던 본부장님,
실장님(베리땡큐감사!), 맘 좋은 희정선생님, 매너짱이효민팀장님과 팀장님, 부장님, 대리님들 A**관계자님들
같은 꿈을 위해 열심히하자고 수백번 수천번을 얘기하고 같이 많은 것들을 나누면서 함께 즐겼던 우리 스터디 멤버들...
스토리 체크해주고 봐준다고 힘들었던 예비26기 경숙언니(빨리와!), 두바이에 먼저 가 있는 23기 스위리은희언니(기달료ㅋ), 우리 동키들 대기업 회사원된 미정이, 홍콩항공승뭔 민주, 완전 듬직한 성신언니, CNN네이티브 혜진언니, 부드러운 정인언니, 삼촌 췌동후니오빠, 예비싱가인 혜림이, 언제나 부지런한 H언니, 애교쟁이 채원언니, 우리 중에 최고미인 정희언니, 젤 먼저 승무원이 된 이쁜 영선언니, 다시 재기한 찬숙언니, 완전동안 민아언니, 예비25기 귀여운 윤미언니, 똘망똘망 싱가인 정은이, 완전 성격좋은 나의 친구 김쏭, 두바이에 먼저가는 수미언니, 인맥짱 창렬성범오빠, 귿댄써 희준오빠, 긍정적이고 브로커ㅋ
권혜미양, 웃는게 이쁜 시내, 항상이쁜이 정원이, 열심히하는 미희,
우리 애기들 민아, 주화, 인경, 다은이 다들 수고했고 우리가 먼저 가서 기다릴게 빨리와!
이렇게 인사했으니 다음 합격후기때 내 이름 써주기!ㅋㅋㅋ
그리고...
내가 합격하니까 나보다 더 좋아하고 기뻐해주었던 친구들과
가족 모르게 승무원 준비하면서 (승무원준비땜에 일본에서 일 때려치우고 왔다면 죽을 것 같아서ㅋ) 한동안 학원에서 스터디하느라 항상 늦게 들어오고 아무 이유없이 히스테리를 부려도 나를 믿고 아무 말도 없이 후원해주고 내가 도대체 뭐하는지를 묻지않고 묵묵히 봐줬던 우리가족! 그리고 합격전화후에 바로 태어나 나의 Spotlight 다 가져간 복덩이조카 진서^^
모두모두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첫댓글 글 올리신지 얼마 되지 않아...제가 읽게 되었네요^^ 승먼 되신거 넘넘 축하드립니다.....맘껏 비행하시길 바랄께요....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등이시군요!!^^ ㄳㄳ
2등이당^^^^^^^^^ 축하드려요 멋진모습으로 날고계시길~~나중에꼭따라갈게요 ㅋㅋㅋ
먼저 날고 있을께요~ 빨리 오세요~^^
언니, 축하해요- 출국준비 잘하시고, 두바이에서 뵈요! ^ㅡ ^
엉~ 부지런한 동생^^ 담에 볼 수 있겟지?^^
축하드립니다~~~부산분이신가봐요^ㅁ^25기 1차면접때 서류도와주신 분들 중 한분이시죠? 다들 너무 이쁘시구 피부두 킹왕짱이라 완전 부러웠었는데!! 공단 가기전에 님 후기가 많은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네!조그마한 도움이 되셨다니 감개무량합니다ㅠㅠ 님도 화팅요!
시나~읽는데 눈물 날꺼 같당~감동 작렬~~~난 위에 거명된 이름중 1인ㅋㅋㅋ 꼭 가겠어!!!
ㅋㅋ언니가 누군지 바로 감이 오는데^^
친숙한 이름들이 몇 있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가까운 미래 거기서 뵈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합격하신순간느낌 그대로 유지하면서 멋진 승뭔 되시길 바래요!
네.. 부산분이신가봐요~^^ 나중에 만나면 인사라도 하게 아는 척 해주세요!
축하해요 !!! 저두 내년안에 꼭 쪼인할거에요 !!^^ 내년에 두바이에서 뵈요 !!^^
네~~ 감사감사~ 그러지말구! 올해안으로 오세요!화이팅!!
누군지 알겠네~첨으로 축하글 써요~아는 분이라^^ 졸특반중 1인^^ 완전 될줄 알았어요~!
네~ 감사합니다~^^ 졸특때 다 실력자분이시던데~ 부끄럽네요~
너무너무 가슴에 와닿는 후기였습니다. 정말 눈물이 날꺼같았습니다. 저도 이런 후기 쓰기위해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화이팅~ 기다려 주세요 곧 갈께여
너무 간단하게 올려서 저가 죄송한데요~ 시간나는데로 수정해서 더 자세히 올릴께요-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 저두 언젠가 선배님처럼 해피한 순간이 오겠죠 .... 두바이 가서두 생활 잘하세요 ^0^
해피한 순간은 한순간에 와요~ 기대해봐요~
감동적이예요...~!! 승무원이 된신것 도 너무 부럽지만..님의 심성이나 인간성이 더 부러워요....^^ 열심히 비행하시고...꼭 두바이에서 만나요....^^
네~ 두바이에서 꼭꼭꼭꼭!!!! 만나요!!!
시나브로야...합격수기 써줘서 고마워.열심히 해^^ 나도 곧 따라갈께.ㅋㅋ
누군진 모르지만~ 더 수정해서 올릴께~ 그때 한번 봐죠~^^
축하드려요~~~ 좋은 비행하시구요, 아자아자 화이팅!! 저도 곧 따라가겠습니다 :-)
저가 비행 할때쯤 오시겠네요~~^^ 화이팅 하세요~!!
꺅 언니>_< 나도 오늘 신검 결과 나와서 이제 찾으러 가요~ 두근두근
다은아! 우리 치과빨리 의논해보자.ㅋ
다은다은, 합격수기 고고!!
언뉘~ 합격자특강때 스타킹받기로 했었는데..ㅋㅋㅋㅋ언니가 간직해야겠네요~ 다시한번축하해요,꼭 언니따라갈께요:D
우리애기~담에 전화해 언니가 밥한끼 쏠께!!!^^ 넌 곧 올꺼야!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꼭 가서 후배가 됐으면 하네요~~
네~~ ㄳㄳ 꼭 후배가 되서 오셔야 되요~^^ 열심히 하세요~!!!^^
축하드려요........Goooooooooooooooood luck to you!! ^___________^
땡큐베리감사요!!^^ you too!
하하하... 딱 보인다.. 시나브로 딱 니글 같더랑..... 최고 미인 정희 언니다..시나! 화이팅! 진짜 축하햄...
언니~정원이예요^^들어오자마자 언니 글인줄 알고있었어요!!ㅋㅋㅋ언니 진짜 진짜 축하해요~ 항상 건강 챙기는거 잊지말구요~ 화이팅화이팅~~~~♡♡♡♡♡
언니, 내가 왜 눈물이 글썽 글썽, ㅎ ㅏ ㅎ ㅏ 내가 안되었는데도, 왜이렇게 언니가 난다는게 좋은지 모르겠다. 시나 언니내꺼 ㅋㅋㅋㅋ 남친 생김 안되는데.. ㅋㅋㅋㅋ
저도 지지난 ek면접때 면접 진행 도와주시던 님을 마냥 부러워하던 한 응시생 중에 한명이에요,, 정말 축하드리구요,, 저도 꼭 님 따라 갔으면 좋겠네요 ^^ 축하해요,, :-)
정말 맘이 따뜻하시네요~ 1차면접때 이름 체크할때 아이컨텍이 너무 자연스럽게 잘 하셔서 '역시 다르구나~!' 했었어요~^^ 예비26기도 열심히 해서 두바이 가겠습니다~! ^^ 축하드리고! 준비잘해서 가세요~! ^^
우리 sweetheart~ 글 올렸네~~^^ 두바이오면 언냐가 환영의 찐한 포옹해줄께~~~이쁜이 어여 와~~
시나야.................난 눈물나..힝..^^ 좀만 기다려~ 패널티 풀리는 대로 나 고고한당..!!동기부여 됐어! 고마워..^^
언니야 ㅋㅋ 승무원 되어서 그런가 더 빛나보여~ 합격수기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다구용 :) 합격떡 맛난걸로 ㅋㅋㅋ
님 축하드려용ㅋㅋㅋㅋㅋㅋㅋ 내사랑시나 히히히히히히히히히♥
나 ...이거 처음에 스펙 몇 줄만 읽고 너 인줄 알았어 ㅋㅋ 시나브로 지금 두바이 가 있겠구나 ? ^^ 나중에 함께 보쟈? ㅎ
나 이성범이다 시나야 두바이가면 비키니 보여주야해~~~^^잘지내고 있어라~~~곧갈테니깐
두바이에서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져요 ㅋㅋ 두분 학원에 오셔셔 얘기해주시는데 정말 마음이 곱다는 생각이 바로들었어요 얘기하다보면 알수 있듯이 준비해서 이번에 갈래요 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