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벚꽃산행 1탄-엄광산 둘레길의 벚꽃길과 개금벚꽃길 잇는 벚꽃 트레킹
엄광산 둘레길 벚꽃은 조금 이르지만 활짝 핀 진달래로 봄 산행 즐겨
▶ 산행 일시 : 2024년 3월 31일 (다섯째주 일요일)
▶ 산행 코스 : 주례여자고등학교 버스정류장~개금벚꽃길~보현정사~엄광산 둘레길~엄광산 벚꽃길~안부사거리~수정산 산성터~헬기장~수정산~실이봉~안창마을 갈림길~안창마을 순(엄광산 둘레길-수정산 산행지도 참조)
▶ 산행 시간 : 3시간 30분 정도 (시간 의미없음)
▶ 산행 날씨 : 맑다가 차츰 흐림
▶ 산행 메모
1. 부산 벚꽃 산행
2. 부산 벚꽃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개금벚꽃길과 엄광산 벚꽃둘레길 연계
3. 개금벚꽃길 찾은 많은 탐방객들에 놀라
4. 엄광산 둘레길의 벚꽃 조금 이르고
5. 엄광산-수정산 둘레길 진달래 활짝 만개
6. 수정산-실이봉 거쳐 안창마을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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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벚꽃산행1탄-엄광산 둘레길과 수정산 트레킹]
3월 말경이 되니 봄꽃의 대표격인 벚꽃들이 분홍색 꽃망울을 팝콘처럼 터뜨리며 바야흐로 봄의 시작을 알려주니 벚꽃구경도 할겸 산행도 할겸 엄광산 둘레길을 찾기로 한다.
▲ 엄광산 둘레길-수정산 벚꽃트레킹의 초입부로 생각한 곳은 부산의 벚꽃촬영지로 잘 알려진 개금벚꽃길.
주례여고앞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산쪽으로 걸어서 올라가다보면 하얗게 꽃을 피운 벚꽃군락지를 만나게 된다.
▲ 엄광산 둘레길-수정산 벚꽃트레킹의 시작지점인 개금벚꽃길에 도착.
일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젊은이들이 개금벚꽃길 아래서 인생사진을 담기위해 분주하다.
▲ 엄광산 둘레길을 가기전에 들린 개금벚꽃길의 풍경 1.
▲ 나도 그들속에 어울려 봄기운 가득한 개금벚꽃길의 풍경들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 엄광산 둘레길을 가기전에 들린 개금벚꽃길의 풍경 2.
▲ 엄광산 둘레길을 가기전에 들린 개금벚꽃길의 풍경 3.
▲ 엄광산 둘레길을 가기전에 들린 개금벚꽃길의 풍경 4.
▲ 엄광산 둘레길을 가기전에 들린 개금벚꽃길의 풍경 5.
▲ 엄광산 둘레길을 가기전에 들린 개금벚꽃길의 풍경 6.
▲ 개금벚꽃문화길의 풍경은 눈 돌리는 곳마다 봄의 색깔들로 가득하다.
▲ 개금벚꽃문화길의 풍경 7.
▲ 개금벚꽃문화길의 벚꽃풍경들을 위 아래로 둘러보며 실컷 보고 즐긴 뒤, 엄광산 둘레길을 향한다.
▲ 엄광산 둘레길의 개금동 초입부에도 벚꽃과 새잎이 보여주는 연두색의 화려한 봄색깔들로 가득하다.
▲ 엄광산 둘레길로 올라서는 개금동쪽 초입부 입구의 봄 풍경.
▲ 엄광산 둘레길로 올라서는 개금동쪽 초입부 입구의 화려한 봄 풍경.
▲ 엄광산 둘레길에 벚꽃이 활짝 피어있다.
▲ 엄광산 둘레길의 벚꽃은 조금은 이른듯, 꽃들이 다 터지지 않았다.
▲ 엄광산 둘레길의 벚꽃트레킹.
▲ 엄광산 둘레길에서 바라본 부산시가지 전경.
▲ 벚꽃이 활짝 피지 않아 조금은 아쉬운 엄광산 둘레길.
▲ 엄광산 둘레길의 벚꽃트레킹.
▲ 엄광산 둘레길에서 바라본 풍경은 벚꽃이 활짝 피지 않았을 뿐, 그럼에도 온통 봄 색깔들로 가득하다.
▲ 엄광산 둘레길의 벚꽃숲길 구간.
▲ 엄광산 둘레길에서 수정산으로 이어지는 안부사거리의 화려한 봄색깔 풍경을 한컷 담아본다.
▲ 엄광산 둘레길에서 수정산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엄광산 둘레길 트레킹을 계속 이어나간다.
▲ 엄광산 둘레길의 수정산 산성터.
▲ 엄광산 둘레길의 수정산 구간은 벚꽃은 보이지 않고 따뜻한 날씨에 활짝 꽃을 피운 진달래가 산객을 반겨준다.
▲ 진달래를 보려고 온 것은 아닌데, 뜻밖의 봄 선물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 엄광산 둘레길 수정산 구간의 전망바위.
▲ 동구 수정산은 부산에서 진달래로 유명한 곳이지만 찾은 날엔 진달래가 활짝 만개를 해서 더 화려하게 보인다.
▲ 엄광산 둘레길 수정산 구간에 활짝 꽃을 피운 진달래들.
▲ 진달래 명산으로 잘 알려진 창원 천주산이나 여수 영취산처럼 거대한 대규모 군락지가 아닐뿐, 동구 수정산의 진달래는 걷는 내내 분홍색 꽃길을 걷게 해 준다.
▲ 엄광산 둘레길 수정산 구간의 진달래 트레킹.
▲ 엄광산 둘레길에서 활짝 꽃을 피운 벚꽃들을 구경할려고 했는데 뜻밖에 수정산 구간에서 예상치도 않게 화사한 진달래를 보며 봄 트레킹을 즐기게 되었다.
▲ 엄광산 둘레길-수정산 진달래 트레킹
▲ 엄광산 둘레길-수정산 진달래 트레킹의 안창마을 입구 사거리.
엄광산 둘레길을 따라 좀 더 가볼까 생각을 하다가 그냥 안창마을로 내려서기로 한다.
▲ 엄광산 둘레길에서 안창마을로 내려서는 숲길에도 진달래가 한창이다,
▲ 엄광산 둘레길에서 안창마을로 내려서는 길.
▲ 엄광산 둘레길의 안창마을 풍경 1.
▲ 엄광산 둘레길의 안창마을 풍경 2.
▲ 엄광산 둘레길의 안창마을 풍경 3.
▲ 엄광산 둘레길의 안창마을 풍경 4.
▲ 점심을 먹을려고 안창마을로 내려섰는데, 일요일이라 문을 연 식당이 없다...젠장
<부산 엄광산 둘레길-수정산 산행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