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문구처럼 우리남편 할려다가
그러면 기현이가 깜짝 놀랠까봐
만인의 남편이라 했다🤭
기현아~~~
나 어제 기현이 생카 4곳 갔다왔다
첫눈 맞고 춥고 난리도 아니었다 🌨❄️
아침부터 어디갔다오느라...기본케어만 하고
헤어샵에 바로 샴푸며 드라이하러 갔는데
메이크업도 못해서 거기 선생님이 해준다는거야...
저번 팬콘때도 내가 눈화장 잘 못한다고 하니깐 해준다고 해서 맡겼는데 눈썹이며 얼굴을 떡칠해놔서 좀 당황했는데 오늘 또 해준다고 해서 극구 사양했는데...결국 맡겼는데 또 진하게 해줘서
좀 그랬지만ㅠ 바쁜관계로 부랴부랴 합정역으로
가서 바로 첫번째로 🧡카페 하이럽🧡에 들렀지
오후 2시40분쯤 도착했는데 럭키드로우 다 매진됐고ㅠ... 팬분들이 다 부지런하신거 같아
몇몇 팬분들이 대형스크린에 몬엑무대 나오는데 즐기시고 계시더라구
난 갈길이 멀기에 같이 간 직원하고 음료마시고
디저트 시켰는데 마카롱 나와서 찍지도 않고 배고파서 바로 먹었네 특전만 받고 다음카페로.....
근데 한사람을 좋아하는 같은편인 사람들과
기현이 무대보니깐 더 감격스러웠던거 같아
좋아서 끙끙앓아도 다 공감해주는거 같구😊
기현이가 너무너무 더 보고싶었어
기현아~~~~ 참 많이 사랑한다♥️♥️♥️
카페하이럽 들어가는 입구에서..
행길인데도 걍 무시하고 자세좀 취했다😅
근데 정면 안보고 있는건 사람들 지나다녀서ㅠ
하트도 소심하게 하고 있잖아...
그래도 찍고싶어서ㅎ
너무 큰길이어서 좀 그랬어
근데 나 한덩치 해서 옷도 레이어드 해서
껴입어서 더 엄청나네 🤗 그래서 조금 가렸다
볼에 손하트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