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정말 대단한 용기네..
이런 어른들 카페에 와서 당당히 글을쓰구 가다니^^
따 안시킬테니까.. 염려하지말구...
보운초등학교가 멋지게 바뀐다구~~ 음 한번 지나다가 봐야겠는걸...
비두 마니 오는데.. 그 가파른 청란고개 올라다니느라..
수고가 많겠구나.. 암튼 몸 튼튼 마음 튼튼 잘 자라거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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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능하세요? 아주 아주 대 선배님들이시네여;;
전 31회 졸업생입니닥.. 나이는 15살이구여.. 전 보운 초딩 3반이였구여
후후~.. 보운초딩 카페에 가입중이에요...
전 지금 청란여중 2학년이구여.. 설마 모르시는분 없져?
지금 머리 자유에요... 그 냉명그릇 가튼 머리가 아니랍니닥..;;
선배님들 모두 나이가 꾀 있으실거라고 생각되네여 ㅡ..ㅡ
소외감 느껴진닥.. 19살 차이난닥,,;;(계산하느라 힘들었어요)
지금 보운초등학교는 공사중이구여..
아주 잘 살아가고 잇죠.. 되게 사람들이 페쇠가 됫을거라 생각하던데..
지금 되게 멋지게 설계해놓고 공사중이랍니닥..
설계도가 꼭 대학교 캠퍼스 같이 아주 멋있고..;; 그렇게 만들어질까라는
의심에 빠지게 만들죠... 도대체 예산이 어디서 나서 저런 삐까뻔쩍한
건물을 새로 만드는건지...;;
하튼 저, 따 시키시지 마시구..
따뜻하게 방갑게 맞아주셨으면 감사하것습니닥!^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