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벚꽃산행 2탄, 팔금산-만리산-이중섭거리 잇는 봄꽃 트레킹
안창마을 뒤 팔금산과 만리산, 범일동 이중섭거리로 이어지는 호젓한 나들이길
▶ 산행 일시 : 2024년 3월 31일 (다섯째주 일요일)
▶ 산행 코스 : 안창마을 버스종점~안국사~팔금산 정상~팔금산 둘레길(갈림길)~범내산 관음사~안창마을 산동네~체육공원~팔금산 숲길~산불초소~호천마을입구 버스정류장~호천문화플랫폼(쌈마이웨이촬영지)~만리산~만리산 전망대~호천생활문화센터~망양로~이중섭거리~범일골목시장-부산범천교회 순(부산 팔금산-만리산 산행지도 참조)
▶ 산행 시간 : 3시간 정도 (시간 의미없음)
▶ 산행 날씨 : 맑다가 차츰 흐림
▶ 산행 메모
1. 부산 벚꽃 산행 2탄
2. 부산 팔금산과 만리산 능선 봄꽃길 연계
3. 부산 팔금산 전망대의 안창마을 전경
4. 범천동에서 범일동으로 이어지는 엄광로까지 호젓한 산길
5. 호천문화플랫폼(쌈마이웨이촬영지)전망대에서 바라본 범일동 산복도로 풍경
6. 만리산에서 범일동 이중섭거리로 하산
7. 범일동 골목 이중섭거리 탐방
8. 일요일이라 범일골목시장 대부분 문닫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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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벚꽃산행2탄-팔금산과 만리산, 범일동 이중섭거리 트레킹]
안창마을이 있는 범천동과 지하철 동의대역이 있는 가야동 사이에 나즈막한 산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 산이 가야봉 또는 가야돌산으로도 불리우는 해발 236m의 팔금산이다.
범천동 팔금산과 엄광로의 쌈마이웨이촬영지 옆 만리산을 잇는 봄꽃산행을 진행하기로 한다.
▲ 부산 팔금산의 초입부가 되는 안창마을 버스종점.
▲ 부산 팔금산의 초입은 안창마을 버스종점 삼거리에서 안창집 간판을 따라간다.
▲ 안창마을의 안창집을 지나고
▲ 부산 팔금산 산행의 초입부가 되는 안국사 입구에 도착.
팔금산 산책로 이정표가 보인다.
▲ 부산 팔금산 산행의 초입부가 되는 체육공원과 안국사 안내간판.
▲ 부산 팔금산 산행의 초입부에 있는 안국사는 문이 닫혀있어 구경을 하지는 못했다.
▲ 부산 팔금산 산책로는 엄광산 나들숲길 9코스로 하늘빛길이라는 이름이 붙어져 있다.
▲ 부산 팔금산 숲길을 따라 간다.
팔금산 숲길에도 수정산이나 엄광산 만큼이나 진달래가 많이 피어있다.
▲ 부산 팔금산의 진달래는 생각보다 많이 피어있다.
▲ 부산 팔금산 숲길의 호젓함을 느끼며 정상부로 올라선다.
▲ 부산 팔금산 정상과 산불감시초소.
▲ 부산 범천동 팔금산 정상.
팔금산 정상에는 왠만한 산에는 다 서 있는 그 흔한 정상석도 없다.
정상 옆 바위에 누군가가 한문으로 팔금산이라고 써 두었다.
▲ 부산 팔금산 정상에서 바라본 가야동쪽 전경.
▲ 부산 팔금산 정상에서 바라본 안창마을 산동네 풍경과 부산시가지 전경.
▲ 낮지만 막힘이 없는 부산 팔금산 정상에서 주변의 조망을 실컷 즐긴 뒤, 능선을 따라 길을 내려선다.
하산길 주변에도 진달래가 많이 피어있다.
▲ 부산 팔금산 숲길의 진달래.
▲ 부산 팔금산 하산길에 바라본 안창마을 산동네와 가야할 뒷쪽의 언덕배기 능선도 바라보고.
▲ 부산 팔금산 하산길의 갈림길.
▲ 부산 팔금산의 범내산 관음사에 도착.
좀 전에 봤던 안창마을 산동네 뒷쪽의 작은 언덕이 아마도 범내산인 듯 싶다.
▲ 부산 팔금산 관음사에서 안창마을 산동네로 이어지는 숲길을 따라 올라선다.
부산 팔금산 숲은 화사한 봄색깔로 가득하다.
▲ 부산 팔금산을 내려서면 봤던 안창마을 산동네에 도착.
안창마을 산동네 뒷편의 작은 언덕배기가 지도에는 없지만 아마도 범내산인듯 싶다.
▲ 부산 팔금산 정상에서 이곳 안창마을 산동네로 바로 이어지는 숲길이 있는지 마을 주민에게 물어보니 길이 없단다.
팔금산 정상에서는 관음사로 내려선 다음 이곳으로 와야 한단다.
▲ 부산 팔금산 안창마을 산동네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안창마을 본동네 전경.
▲ 부산 팔금산 안창마을 산동네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안창마을 본동네 전경.
▲ 부산 팔금산 안창마을 산동네에서 범일동 산복도로가 있는 엄광로까지 이어지는 숲길을 따른다.
▲ 부산 팔금산-범내산의 체육공원.
▲ 부산 팔금산-범내산의 숲길에도 진달래가 지천이다.
▲ 부산 팔금산-범내산 숲길의 진달래.
▲ 부산 팔금산-범내산 숲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만리산과 부산시가지 전경.
▲ 부산 팔금산-범내산 숲길에서 바라본 부산시가지 전경.
▲ 부산 범내산 정상부로 추정되는 곳에 산불감시초소가 있는데, 산 이름을 확인하고 싶었지만 산불감시초소 요원이 없어서 물어보질 못한다.
▲ 부산 팔금산-범내산 능선에서 범일동 산복도로(엄광로)로 내려서는 하산길.
▲ 부산 팔금산-범내산 하산길에 바라본 전경.
▲ 부산 팔금산-범내산 능선에서 범일동 산복도로(엄광로)로 내려서는 하산길의 전경.
▲ 부산 팔금산-범내산 능선에서 차들이 다니는 범일동 산복도로(엄광로)로 내려선다.
▲ 부산 팔금산-범내산을 내려선 다음 산복도로를 따라 만리산으로 향한다.
호천마을 문화플랫폼 뒷편의 나즈막한 언덕이 만리산이다.
▲ 호천마을 문화플랫폼의 TV드라마 쌈마이웨이 촬영지 전망대에서 바라본 범일동과 산복도로 마을 전경.
사진 속 집들로 언덕을 이루고 있는 곳이 범일동 '증산'이다.
▲ 부산 만리산의 초입부.
▲ 부산 만리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산복도로 풍경.
▲ 부산 만리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산복도로 풍경과 부산항 전경.
▲ 부산 만리산을 한바퀴 둘러본 뒤, 산복도로로 내려선다.
▲ 부산 만리산을 내려선 뒤, 이중섭거리로 가기 위해 호천생활문화센터쪽으로 향한다.
▲ 부산 호천생활문화센터에서 바라본 범일동 산복도로마을 풍경과 망양로 산복도로 모습.
▲ 예전에 교통부로 불리우던 보림극장 삼거리에서 범일동 산복도로마을로 이어지는 망양로가 눈 아래 보인다.
▲ 부산의 산복도로마을 중에서도 이곳 범천동 산 비탈에 형성이 된 산동네는 지금 봐도 서글플 정도로 남루하다.
▲ 산 언덕을 깎아서 형성이 된 마을 사이로 만들어진 좁은 계단은 경사각이 70~80도가 될 정도로 심해서 내려서기가 여간 힘겹지 않다.
지금도 주민들이 여전히 살고 있는 좁은 산언덕배기 마을을 따라 차들이 다니는 망양로로 내려선다.
▲ 부산 만리산을 지나 범일동까지 왔으니 범일동의 이바구길은 다 둘러보지 못해도 이중섭거리는 둘러보고 싶어 이중섭거리를 찾는다.
▲ 부산 이중섭거리 희망100계단.
▲ 부산 범일동 이중섭거리의 이중섭 공원엔 그의 대표작인 황소가 조형물로 전시가 되어있고, 주변엔 그의 그림들이 전시되어있다.
▲ 부산 범일동 이중섭거리 산행.
▲ 부산 범일동 이중섭거리 산행.
▲ 부산 범일동 이중섭거리의 이중섭 전망대.
▲ 부산 범일동 이중섭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오늘 걸었던 팔금산-범내산 능선과 만리산이 보인다.
▲ 부산 범일동 이중섭거리를 끝으로 팔금산과 범내산, 그리고 만리산과 범일동 이중섭거리를 둘러보는 산행을 마무리한다.
<부산 팔금산-만리산 산행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