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오브 오리온2 (MOO2) - 공략 4 [기술개발 2편] 2014 수정

[익수]

5. computers

레벨 1.
electronic computer : +25퍼센트 함선의 빔 공격 명중률. 함선용 장비.

레벨 2.
research laboratory : 행성의 RP(research point) +5, 행성의 과학자당 RP+1. 건물.
optronic computer : +50퍼센트 함선의 빔 공격 명중률. 함선용 장비. electronic computer를 대체한다.
dauntless guidance : 만약 미슬이나 어뢰의 타겟이 파괴되거나 사라질 경우, 미슬이나 어뢰가 자동으로 가장 가까운 적에게 유도된다. 기술 개발이 완료되면 함선 설계시 무기 옵션에서 선택 가능해진다.

*추천 : resaerch laboratory. 나머지 두 기술도 상당히 쓸모있지만 research laboratory가 automated factory만큼이나 필수 건물이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래서 사일론이 아니라면 아마 optronic computer나 dauntless guidance를 개발할 수 없게 될 것이다. 특히 optronic computer의 부재 덕분에 일반적인 종족의 초반 주력 무기는 빔이 아닌 미슬이 될 수 밖에 없다.


레벨 3.
Neural scanner : 스파이 능력 +10.
scout lab : 함선의 사이즈에 따라 +1/2/4/8/16/32의 RP가 전투함에서 자동 생산된다. 몬스터나 안타라스를 상대할 때(방어할 때만) +10/20/30/40/50/60퍼센트의 빔 공격 명중률이 추가된다. 함선용 시스템.
security station : 적 해병대가 아군 함선에 boarding 공격을 가해 왔을 때, 아군의 해병대에게 +20의 방어 보너스가 더해진다. 함선용 시스템.

*추천 : Neural scanner. 스파이가 높다면 민주주의나 봉건주의 상대로 손쉽게 기술을 빼돌리는게 가능하다. 스카웃 랩은 아무리 생각해도 과학자 페널티를 받는 봉건주의 전용 기술로 생각되고 세큐리티 스테이션은 스타베이스의 마린 방어용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결론은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은 뉴럴 스캐너가 압도적으로 좋다.

레벨 4.
poistronic computer : +75퍼센트 빔 공격 명중률. optronic computer를 대체한다. 함선용 장비.
plantary supercomputer : research laboratory의 업글판. 행성의 RP+10, 과학자당 RP+2. 건물.
Holo simulator : 행성의 사기 20퍼센트 상승. 건물.

*추천 : plantary supercomputer. 레벨 2에서와 마찬가지의 이유로 선택의 여지가 없다. holo simulator는 사기를 올려주기에 굉장히 탐나는 녀석이다만, plantary supercomputer만큼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역시 사일론이 아니라면 아직도 신형 computer를 개발하지 못했을 것이며, 그렇기 초반에 미슬을 주력으로 쓰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숙명이다 -_-;; 초반에 시작이 좋았거나 빔무기로 나갈 생각이면 여기서 컴퓨터를 개발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왜냐하면 포스트로닉 컴퓨터에 배틀스캐너를 장착하면 안타란 함선을 공격해도 빗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스페이스 아카데미와 조합하면 BA가 140 된다. 주변 종족에 밀리고 있다면 슈퍼컴퓨터에 미사일로 진행하자.


레벨 5.
Emissions guidance system : 기술개발이 끝나면 미슬의 옵션이 늘어난다. 이 옵션을 장착한 미슬은 실드에 데미지를 입힌 후(실드가 깨지면), 장갑과 스트럭쳐를 건너뛰고 바로 엔진에 데미지를 준다. 함선무기용 옵션. 미슬 전용으로 어뢰에는 생기지 않는 옵션이다.
rangemaster target unit : 빔의 사정거리에 따른 명중률 감소폭이 1/3으로 줄어든다. 사정거리에 따른 데미지 감소는 줄지 않는다. 배틀스캐너와 기본컴퓨터 그리고 퓨전빔으로 나간다면 이걸 장착해서 함대전을 시도할 수 있다. 문제는 스파이를 올리는게 결국 이득이란 것이다.. ; Moleculanic 컴퓨터가 있는 경우 배틀스캐너를 빼고 이것을 장착하면 공간을 더 절약할 수 있다.
cyber security link : 모든 스파이 능력 +10.

*추천 : Emissions guidance system이나 cyber security link. rangemaster target unit은 보기만큼 좋은 시스템이 아니고, emissions guidance system은 대함전에서 상당히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스파이질로 초반에 개발못한 중요기술을 상대에게 훔쳐올 생각이라면 스파이를 올려야 된다. 추후 다른 공략에 설명. 이동불능에 빠진 적은 99% 뒤로 공격을 못하므로 EG 미사일도 나쁘지 않다. 또한 함대전을 통하여 초중반에 미사일만으로 근근히 버티는 아군에게 골드헌납 및 기술헌납까지 가능하도록 만든다]

레벨 6.
cybertronic computer : +100퍼센트 빔 명중률. poistronic computer를 대체. 함선용 장비.
autolab : 행성에 30의 RP를 더해준다.(수치가 고정되어 있다) 건물.
structural analyzer : 실드를 관통한(실드 피어싱 속성의 무기나, 아니면 실드가 깨진 다음의 빔 공격을 의미함) 빔 무기의 데미지x2. 함선용 시스템. vs함선이나 행성 상대로 대미지 증가시키는 기술 중에 가장 강력한 기술이다. 이것과 하이에너지 포커스빔을 장착하면 엄청난 대미지를 자랑한다.

*추천 : 여기도 무척이나 갈등 때리는 부분이다. 셋다 정말 긴요한 기술들이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군사 계열 종족을 선택해서 지금까지 플레이를 잘 해 왔다면 지금쯤이면 아마 안타라스의 함선을 나포해서 안타라스의 분자 컴퓨터(+125퍼센트 빔 명중률)을 얻었을 것이거나 곧 얻을 수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structural analazer를 선택하자. 왜냐하면 안타라스의 함선을 나포하면 안타라스 함선의 빔 무기인 파티클 빔을 얻을 수 있는데, 이 무기는 기본적으로 실드 피어싱 속성을 가지고 있기에 structural analyzer와 궁합이 딱 맞기 때문이다.
만약 비군사 계열 종족이라 아직 안타라스의 함선을 나포하지 못했고 당분간은 나포할 여력이 안 된다면 autolab을 선택하자. autolab은 중반의 기술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역시 사일론이 아니라면 아직까지도 +25 빔 명중률의 기본 컴퓨터로 버티고 있을 것이고, 따라서 여전히 주력 무기는 빔이 아니라 미슬이다 -_-a

[빔으로 함선을 만들 생각이면 여기서 컴퓨터를 선택한다. 오토랩은 30RP 고정이므로 Feudal 정부같이 RP가 쪼들리면 오토랩이 최고다. 오토랩을 건설할 행성이 많다면 강추]

레벨 7.
android farmers : 농부와 똑같이 취급, 식량생산+3. 식량대신 생산력 1개 소모.
android workers : 광부와 똑같이 취급, 산업생산+3. 식량대신 생산력 1개 소모.
android scientists : 과학자와 똑같이 취급, 과학생산+3. 식량대신 생산력 1개 소모.
*공통 : 종족 보너스를 받지 않고 조세를 내지 않는다. 정부 보너스/사기의 영향을 안받는다 알려져 있으나 워커의 경우에는 받는 것으로 보인다.

*추천 : 사실 셋다 있으면 좋지만, 하나만 해야 한다면 현재 종족의 상황에 맞추어 결정하자. 이정도면 이미 중후반이므로 식량 생산은 별 문제가 없을 것이기에 android farmers는 일단 제외. 종족이 기술에 많은 보너스를 받아 RP가 충분하다면 android worker를, 생산력은 괜찮으나 RP가 달린다면 android scientist를 선택하자.

[정부보너스는 확인 요망. 정부보너스가 없어도 워낙 좋은 물건이라 신경을 안쓴다]

레벨 8

갤러틱 사이버넷 - 과학자 연구력 +3 / 고정연구 포인트 +15

버츄얼 리얼리티 네트워크 - 사기 +20% 증가 (전체맵 즉시 적용)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필요가 있다면 갤러틱 연구소를.. 생산력 증대가 필요하면 버츄얼 네트워크]

레벨 9
pleasure dome : 행성의 사기 보너스 +30퍼센트. 건물.
Moleculartric computer : +125퍼센트 빔 명중률. 함선용 컴퓨터. 안타라스의 함선이나 오리온의 가디언에 기본장착되어 있다.
Achilles targeting unit : 모든 무기가 장갑을 무시한다(실드 다음에 스트럭쳐에 바로 데미지가 간다). 실드를 통과한 모든 공격이 무기나 실드 시스템을 파괴할 확률을 세 배로 높인다.

*추천 : 아킬레스 타게팅 유닛이 확실히 강력한 물건이긴 하지만, 현재 종족의 상태를 잘 봐서 생각하자. 다른 종족에 비해 군사적으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면 굳이 무기 체제를 생산하는 것보다 pleasure dome이 더 나을 수 있다. Moleculatric computer는 안타라스의 함선을 캡쳐해 쉽게 얻을 수 있으니 제외.



6. biology(생물학)


레벨 1.
hydroponic farm : 행성의 식량 생산+2. 건물. 사이버네틱을 찍었을 경우 초반에 확장력에서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biospheres : 행성의 최대 인구 +2. 건물.



레벨 2.
cloning center : 행성의 인구 증가율이 +100이 된다. 건물.
soil enrichment : barren이나 toxic, radiated토양의 행성이 아닌 경우, 기술 개발 후 모든 행성의 농부당 농업생산력 +1.
death spores : 일종의 행성폭격용 폭탄. 1발당 10퍼센트의 인구 제거 확률이 있다. 생물학 무기(;;)이기에 해당 종족과의 외교관계를 급격히 악화시킨다. 다른 팁에서도 언급되었지만 데스스포어는 텔레파시를 제외한 지상전을 패스할 수 있는 기술이다.


레벨 3.
telepathic traning : 모든 스파이 능력 +5.
microbiotics : 모든 행성의 인구 증가율 +25퍼센트. 생물학 무기(ex : death spores)의 효과를 반으로 줄인다.

[텔라파시를 추천.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COLONY 창에서 다른 행성에서 인구를 이주시킬 수가 있으므로 인구가 거의 가득찬 행성에서 한두마리 드래그해서 새로 만든 행성에 뿌리면 바퀴벌레 처럼 인구가 늘어나며 세력도 급속도로 팽창한다. CLONING 센터를 각 행성마다 지어놨다면 Microbotics는 별로 필요가 없다. 클로닝센터가 없다면 찍어도 괜찮을 것이다]

레벨 4.
terraforming : 테라포밍. 상당한 생산력을 모아 행성의 환경을 더 낫게 개선한다. 행성의 환경에 따라 여러번 개선이 가능하기도 하다. 순서는 Barren->Desert->Arid->Terran, Barren->Tundra->Swamp->Terran, Ocean->Terran.

*추천 : 선택의 여지도 없지만 테라포밍은 매우 강력한 기술이므로 꼭 필요하다. 행성의 토양은 물론 행성의 최대 인구 수용력까지 키워주기 때문이다. 비슷비슷한 RP를 요구하는 여러 카테고리가 있다면 테라포밍 기술의 획득을 최우선 목표로 삼자.

[테라포밍 영웅은 초반에 등장하는 고급영웅 중에 하나인데 초반부터 적국이 테라포밍을 들고 있거나 자신에게 테라포밍이 갑자기 생겨났다면 고용한 영웅중에 못생긴(?) 영웅이 고용되면서 들고온 기술이 되시겠다. 어드밴스 대미지 컨트롤러 다음으로 잘 뜨는 기술]

레벨 5.
subterranean farms : hydroponic farm의 업그레이드 버전. 행성의 식량생산 +4.(고정값) 건물.
weather controller : 행성의 농부당 식량생산력+2. 건물.

*추천 : 농사짓기 수월하면 날씨조절기를 선택하고 암석행성이 많다면 서브테란 팜이 좋다.


레벨 6.
psionics : 스파이 보너스 +10. 정부 체계가 feudal/dictatorship/confederation/imperium이라면 모든 행성의 사기 보너스 +10%.
heightened intelligence : 모든 과학자의 생산 RP+1.

*추천 : 싸이오닉을 무조건 추천하는데 모든 과학자의 생산의 경우에 다른 보너스에 중첩되지 않는다. 리더나 사기의 영향 등에 영향을 주지 않고 순수하게 1명당 1씩만 증가하므로 체크를 해보면 증가되는 RP가 얼마 되지 않는다. 스파이를 전부 찍어 왔다면 스파이 테크 중에 마지막 테크에 해당되며 다록을 제외한 대부분을 스파이 공격으로 기술 탈취가 가능하다


레벨 7.
bio terminator : death spores의 업글판. 일종의 폭격용 폭탄이며, 1발당 20퍼센트의 (추가)인구 사망률을 가진다. 외교관계를 악화시킨다.
universal antidote : 모든 행성의 인구 상승률 +50퍼센트. 생물학 무기의 효과를 1/4로 줄인다. microbotics를 개발한 상태라면 microbotics를 대체한다.

[생물학 무기는 상대가 지상전이 강하면서 건물만 먹고 싶다면(기술탈취) 시민과 군사만 죽이는 생물학 무기도 그리 나쁘지 않다. 가급적 행성전투 화면에서 직접 투여하자. 봄버명령시 생물학 무기가 일반 폭탄처럼  많이 투하되지 않으며 특히 생물학 폭탄에서 일반 폭탄으로 언제 바뀔지 모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비율별로 없애기 때문에 생물학 무기가 인구를 처리할 경우 일반폭탄은 바로 건물부터 부순다]

레벨 8.
biomorphic fungi : 모든 행성의 농부당 식량생산+1. 행성의 자연상태에 관계없이 식량생산이 가능해진다. 안드로이드 파머나 농업생산력이 좋은 녀석들을 배치하면 되겠지만... 이 타이밍에 이걸 찍을 일이 있을지 의문이다.
gaia transformation : 모든 terran환경의 행성을 gaia 상태로 바꿀 수 있게 해준다.
evolutionary mutation : 4pick의 종족 보너스를 추가해 준다.(개발 직후 종족 커스터마이즈 화면과 같은 화면에서 보너스를 고를 수 있게 된다)

*추천 : 셋다 쓸만하지만, 필자라면 단연 evolutionary mutation. 농부당 식량생산+1따위야 4pick이면 종족 자체를 업그레이드해버릴 수 있다.



7. physics(물리학)

레벨 1.
laser cannon : 1-4빔 공격력. 함선용 무기.
laser rifle : 지상군 전투력 +5.
space scanner : 행성에서 일정 거리 내의 적 함선을 디텍트해낸다.

*추천 : 전부 기본기술이다.


레벨 2.
fusion beam : 2-6빔 공격력. 함선용 무기.
fusion rifle : +10 지상군 전투력. laser rifle 대체.

*추천 : fusion beam. 퓨전 빔은 겉보기에 레이저와 별로 다를 것이 없어 보이지만, 빔 무기 중 드물게 Enveloped 옵션-빔 데미지x4-를 줄 수 있고, 최초반에 개발되는 무기인 만큼 빠른 소형화와 옵션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스 드라이버와 함께 중반까지의 주력 빔 무기 중 하나로 쓰인다. 오토파이어 방식이 아니라서 적중률을 그대로 가져가는게 강점이다. 상대방 실드가 3레벨 이상이면 빨리 다른 무기로 교체해야 한다.


레벨 3.
tachyon communication : 궤도기지(orbital base)당 CP+1. 둠스타나 궤도기지의 3파섹 이내의 거리에 있는 함선에 명령을 줄 수 있다.(더 정확히는 이동 명령을 수정 가능하다는 뜻이다. 함선에 이동 명령을 내리는 것은 언제나 가능하지만 이동 도중에 경로를 수정하게 하거나 이동을 취소하게 하는 것은 이런 통신체계의 허용 범위 내에서만 가능하다)
tachyon scanner : 적 함선을 3+함선 사이즈의 거리(파섹)에서 디텍트 가능하게 해준다. 미슬 공격시 타겟의 미슬 회피능력을 20퍼센트 줄여준다.
battle scanner : +50퍼센트 빔 공격 명중률. 함선용 시스템. 우주 맵에서의 스캐닝 거리를 2파섹 더해준다.

*추천 : 이 역시 상당히 갈등때리는 부분. tachyon communication은 CP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하지만 battle scanner를 포기한다면 최소 중반까지 빔 무기는 사실상 주력으로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보통 battle scanner를 포기하고 중반까지 미슬을 주력 무기로 가져가지만 만약 CP걱정이 필요 없는 warlord종족이라면 과감히 battle scanner를 택하는 것도 좋다.


레벨 4.
netron blater : 3-12 빔 데미지. 함선용 빔. 내부 데미지(스트럭쳐) 5당 1의 적 해병을 죽인다.
neutron scanner : 적함을 5+적함 사이즈 거리(파섹)에서 탐지해낸다. 적함의 미슬 회피율 -40.

*추천 : 어느 쪽도 딱히 대단한 메리트가 있지는 않지만, 미슬 회피율 -40 때문에 neutron scanner를 추천한다. 뉴트론 블래스터의 승무원 사살 보너스는 의외로 그리 좋은 게 아니다. 승무원 사살은 함선 나포 때문에 필요한 것인데, 나포용 시스템을 달기에도 공간이 부족한 나포선에 뉴트론 블래스터를 달아 터지기 직전까지 적함의 승무원을 죽이고 캡쳐한다……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써보면 Immobile 상태가 자주 나오는데 뉴트론 블래스터를 통한 캡춰는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다. 다만 스캐너가 없으면 상대가 공격오는 것을 제대로 볼 수가 없어서 스캐너를 찍는 경우가 많다. 뉴트론 스캐너가 없다면 1턴 뒤에 적이 쳐들어 온다는 신호를 보게되고 결국 1턴 거리가 아니면 수비가 안된다는 얘기가 된다. 또한 안타란 도착시점에 관한 문제도 스캐너와 관련이 있으니 잘 선택할 것]

레벨 5.
tractor beam : 적 함선을 느리게 만들거나 멈춘다. 멈추기 위해서는 적함의 사이즈 만큼의 견인광선이 필요하다.(ex : 프리깃은 1개, 전함은 4개) 느려진 적 함선은 방어 보너스가 낮아진다.(빔, 미슬 모두) 이동불능(immobile)상태가 된 함선은 빔 방어가 20 하락하고 boarding이 가능해진다. 함선용 특수무기.(special weapon)
gravition beam : 3-15 빔 데미지. 장갑을 통과한 빔에 50퍼센트의 스트럭쳐 추가 데미지를 준다. 함선용 빔 무기.
plantary gravity generator : 저중력이나 고중력 행성의 중력을 일반 중력(normal gravity)으로 만들어 저중력 페널티(25퍼센트)와 고중력 페널티(50퍼센트)를 없애 준다. 건물.

[트랙터 빔으로 배틀쉽급을 이동불가 만들려면 4기를 장착해야 가능하다. 방어력을 올려주는 부품을 잔뜩 달고 트랙터빔 4개를 달면 쉽게 보딩이 가능하다. 안타란의 함선은 1트랙터 빔으로 멈추게 만드는게 가능하나 함대전이 상대가 안되므로 오직 대규모 어설트 셔틀로만 캡쳐가 가능하다. 지상전 45~50 에 어설트 셔틀 25기(배틀쉽 2대 분량) 정도면 안타란 프리깃을 나포가 가능하다]

*추천)plantary gravity generator. 여기도 매우 갈등할 수 밖에 없는 레벨이다. 트랙터 빔을 개발하면 나포가 한결 손쉬워지고, 중력 빔의 보너스도 그런대로 쓸만하지만 역시 선택의 여지가 없다. 고중력 보너스를 받아 중력에 상관없는 종족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이 중력발생기를 개발하는 수 밖에.  transporters나 일반적인 적함 boarding방식은 견인 광선이 없으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로지 어설트 셔틀에 올인하는 나포방식을 택하게 될 것이다. 사실 그게 적함 고정->보딩 방식보다 굳이 나쁜것도 아니다.


팁)적함에 boarding하여 적함을 나포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나포용으로 세팅한 함선을 적함 바로 옆까지 가져다 대고 boarding명령을 줘서 해병대를 진입시켜 나포. 적함이 immobile상태여야 한다.(일반적으로 트랙터 빔으로 먼저 멈춰두어야 함)
2. transporters 시스템을 장착한 나포선을 적함 근처 12스퀘어 거리까지 가져간 후, 마주본 방향의 실드를 부수고(미슬이나 빔 등을 이용) boarding 명령을 줘서 난입. 가장 편한 방식이나 지상전 수치가 낮다면 레이드나 누르는게 나을 것이다
3. 어설트 셔틀을 적함을 향해 발사.(거리 제한은 없은, 어설트 셔틀의 느린 속력을 생각해 최대한 가까이에서 발진시키는 것이 좋음) 어설트 셔틀이 적함에 닿으면 어셜트 셔틀에 타고있던 marine들이 적함에 boarding. 적함의 실드가 부수어져 있거나 immobile상태일 필요가 없다.

4. 적 함선의 체력을 간당간당하게 만들면 이동불가 상태가 자주 뜨는데 중성자빔으로 충분히 쳐놨다면 한번에 캡춰할 수가 있다. 다만 운을 필요로 한다.

레벨 6.
subspace communication : 궤도기지마다 CP+2. 궤도기지나 둠스타의 6파섹 이내에 있는 함선에 이동(변경)명령을 내릴 수 있다. 타키온 커뮤니케이션을 대체한다.
jump gate : 두 자국 콜로니 사이를 이동하는 함선의 속도 +3파섹/턴.

*추천 : 괜찮은 통신체계를 개발하지 못해 CP가 부족한 종족이라면 서브스페이스 커뮤니케이션을, CP가 충분하다면 점프 게이트를 선택하자.


레벨 7.
phasor : 5-20 빔 데미지. 실드 피어싱 옵션을 줄 수 있는 몇 안되는 빔 계열 무기다. 함선용 무기.
phasor rifle : +20 지상군 전투력. 퓨전 라이플을 대체.
Multi-phased shields : 실드가 체력을 50% 증가. 이 부품의 진가는 대미지가 감소하는 원거리 싸움에서 드러나며 중규모나 소규모 싸움에서 최고의 능력을 보여준다. 다만 실드 캐패시터 하드실드 고레벨 실드가 개발되어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하고 그만큼 적재용량을 차지한다. 간단히 얘기하자면 Reinforce Hull 이나 Heavy Armor가 없을 경우 실드빨로 밀어 부치는 상황이라면 이 기술이 필요할 것이다.

[플라즈마의 근접전이 부담되면 페이저를 개발한다. 디스트럽션까지 개발하면 오토파이어 옵션이 생기며 용량당 무기 대미지 효율이 최고로 좋은 무기 중에 하나이다. 가우스 캐논의 오토파이어 RP 요구량 보다 페이저 쪽이 더 적으며 오리온의 5레벨 실드를 뚫을 수 있는 무기이다. 플라즈마나 디스트럽션을 제대로 쓰려면 소형화가 필요한데 그만큼 RP 요구치가 엄청나게 높으나 페이저는 안티미슬 용도에도 적합하여 밸런스가 좋다]

레벨 8.
plasma cannon : 6-30의 데미지를 주는 빔 무기. 기본적으로 ENV속성(데미지x4)을 가지고 있다. 대신 거리에 따른 데미지 페널티가 두 배.
plasma rifle : 지상군 전투력 +30.
plasma web : 사정거리 15, 2턴에 한번씩 발사 가능하다. 5~25의 ENV 데미지를 주는 web을 발사하며, 데미지는 턴당 5씩 낮아져 0이 되면 사라진다. 여러개의 웹은 하나로 취급되지 않고 개별로 취급된다. 게임내 표기 대미지는(100) Env 적용값이며 이 특수무기의 강점은 삑사리가 없다는 것이다. 웹을 중복해서 걸어 놓으면 무식한 대미지를 감상할 수가 있다.

*추천 : plasma cannon. 기본적으로 ENV 속성이 걸려있는 이 빔 무기는 후반의 최강무기 중 하나다. 거리에 따른 데미지 페널티 때문에 근접해서 사용해야 하는 점이 단점이지만 무식한 공격력이 이를 만회해 준다.


레벨 9.
disruptor cannon : 40 빔 데미지. 거리에 따른 데미지 페널티 없음.(명중률 페널티는 적용) 함선용 빔 무기.
dimensional portal : 이 포탈을 건설한 성계에서 안타라스의 성계로 차원이동하여 안타라스를 공격 가능하다. 건물.

*추천 : 디스럽터 캐논은 매스 드라이버의 강화판이라고 할 수 있으며, 매스 드라이버가 그러했듯 충분히 주력무기의 자격이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의 목적은 우주 정복 뿐만 아니라 안타라스를 물리치는 것도 포함되어 있으니, 안타라스를 공격하기 위해서는 디멘셔널 포탈을 선택해야만 한다. 물론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되고 -_-;; 갤럭틱 로어 영웅을 영입하면 포탈기술이 자동적으로 얻어 지는데 다른 종족과 교환대상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차원 포탈은 오리온 처치시 입수 가능


레벨 10.
hyperspace communication : 궤도기지당 +3CP. 거리의 제한 없이 모든 함대에 이동(수정)명령을 내릴 수 있다.
sensors : 적 함선을 8+적 함선 사이즈 거리(파섹)에서 탐지 가능하다. 적 함선의 미슬 회피율 -70.
Mauler device : 100의 빔 데미지, 무조건 명중. 거리에 따른 데미지 페널티 두배. 함선용 스페셜 무기.

*추천 : 하이퍼스페이스 커뮤니케이션. 이쯤 되면 CP 걱정없이 가디언+둠스타의 무적 거함거포함대를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마울러 디바이스는 데미지에 비해 함선 내에서 차지하는 공간이 상당히 커 효율이 좋지 않다. 소형화하고 오토파이어가 가능하다면 최고의 무기겠지만..

[ 적함의 이동을 빨리 눈치채려면 Sensor 같은 센서 계열의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그러나 하이퍼스페이스 커뮤니케이션은 언제 어디서든 명령을 수정할 수가 있으므로 스캐너가 필요가 없다면 하이퍼를 찍자]

레벨 11.
Time warp facilitator : 장착한 함선은 1턴을 2턴인 것처럼 행동 가능하다.(이동, 발사 등등.) 함선용 시스템.
stellar converter : 400 빔 데미지, ENV속성. 거리에 따른 데미지 페널티 없음. 무조건 명중. 전투후 ‘행성 파괴’를 선택할 수 있음. 개발하면 동시에 행성방어용 stellar converter도 건설 가능해짐. 함선용 무기이자 건물. 스트럭쳐 아날라이져와 같이 쓰면 좋다
Star gate : 플레이어 종족의 성계와 성계 사이를 1턴만에 이동할 수 있음.

*추천 : 각자 취향대로 선택하자. 최종레벨의 기술답게 하나같이 엄청나다. Time warp facilitator는 턴을 두배로 쓸 수 있는 엄청난 시스템이고, 스텔라 컨버터는 실드가 없는 적을 상대로 일격에 1600의 데미지를 자랑한다.(게다가 고정 데미지에 무조건 명중의 압박 -_-;;) 스타 게이트 역시 함대의 이동 속도를 무제한으로 빠르게 해 준다.



8. force fields(역장力場)


레벨 1.
class I shield : 파괴되지 전에 5x함선사이즈의 데미지를 흡수한다.(ex : 프리깃이라면 5, 전함이라면 20) 파괴된 후에도 적의 공격단위당 -1씩 데미지를 삭감시킨다.(ex:데미지 6의 매스 드라이버라면 -1을 적용하여 5씩 계산) 날아간 실드는 매턴 일정량씩 회복된다.
Mass driver : 6 빔 데미지. 거리에 따른 데미지 페널티가 없다. 함선용 빔 무기.(질량병기건 뭐건 어쨌든 빔으로 취급)
Ecm jammer : +70퍼센트 미슬 회피율. 함선용 시스템.

*추천 : 매스 드라이버나 ECM jammer. 매스 드라이버는 중반까지 퓨전 빔과 함께 주력 빔 무기가 되므로 매스 드라이버가 더 좋은 편이나 Ecm 재머는 지금 개발해 놓지 않으면 아주 나중에야 업글 버전을 얻을 수 있다. 클래스 I 실드는 허약하여 별 효용성이 없는 편. 게다가 나중에 안타라스나 오리온에게 댐퍼 필드를 얻게 되면 아예 실드를 안 쓰게 될 것이다.(실드와 함께 장착할 수 없다)


레벨 2.
anti-gravith harness : +10 지상군 전투력.
internal stabillizer : +50 빔 방어력. 함선 회전시의 이동력 소비를 절반으로 줄인다. 함선용 시스템.
gyro destabillizer : 3~7x함선 사이즈의 구조 데미지를 준다.(실드와 장갑 무시) 사정거리 15. 함선용 스페셜 무기.

*추천 : anti-gravity harness나 gyro destabillizer. 자이로 디스터빌라이저는 잡다한 공격 옵션(실드 피어싱, 아머 피어싱 등등)을 막는 방어체제의 판정에도 걸리는 것 없이, 의외로 매우 강력한 구조 데미지를 주는 멋진 녀석이다. 중반까지도 잘 쓰이는 무기 중 하나이니 알아서 판단하시길.

[함대전을 하려면 무조건 지상군 업그레이드 선택. 자이로포가 오리온 괴물을 처치할 수 있는 무기중에 가장 빨리 개발되는 무기다. 물량만 받쳐준다면 모든 함선에 자이로포를 달아서 오리온에 꼬라박는 것도 나쁘지 않다. 5레벨 실드를 뚫으려면 페이저나 가우스 캐논부터 가능하다. 그 이하의 빔무기는 오리온 공략이 불가능하다]

레벨 3.
class III shield : 정확히 클래스 I 실드의 세 배 스펙. 15x함선사이즈의 데미지 흡수, 파괴된 후에는 적 공격당 -3씩 데미지 삭감.
plantary radiation shield : 폭격 데미지 -5(빔이나 미슬로 행성을 공격할 때도 적용). radiated상태의 행성을 barren으로 바꾸어 준다. 건물.
warp dissipator : 적은 이걸 단 함선이 남아 있는 한 전장에서 퇴각할 수 없다. 함선용 시스템.

*추천 : 역시 상당한 갈등이 생기는 레벨이지만, 역시 plantary radiation shield가 낫다. 클래스 III 실드는 I에 비해 훨씬 스펙이 나아 쓸만하지만 나중에 오리온이나 안타라스에게 댐퍼 필드를 얻은 후에는 실드를 못 쓰게 되니 별 상관이 없다. 행성 방사능 실드는 폭격데미지를 비약적으로 줄여 주기 때문에, 행성 방사능 실드+행성방어시스템(미슬 베이스나 파이터 개리슨 등등)의 조합은 왠만한 수준의 적함 내침은 훌륭하게 막아낼 수 있다.

팁)보통 행성 폭격용으로 폭탄(bomb)계열을 따로 장착하는 함선들을 많지 않다(컴퓨터건 사람이건). 게다가 행성을 일반 빔이나 미슬로 공격하면 대기권을 통과하므로 데미지가 1/2만 먹히게 되는데, 그러면 행성 방사능 실드가 막아내는 데미지는 공격당 -10이나 되기 때문에 굉장히 적의 폭격을 잘 견딜 수 있게 된다.

[Plantary radiation shield는 행성에 쉴드를 쳐주는 기능도 있고 Radiate 행성을 Barren 상태로 전환시켜 준다. 즉 테라포밍이 가능해짐. 퇴각 방지기기는 작은 함선에 설치해서 따라다니게 만들면 좋다. 부속품은 함선 사이즈에 따라 작아지기 때문. 3레벨 실드는 초반에 등장하는 빔무기를 거의 다 막아준다. 테라포밍이 아쉬우면 행성쉴드를 쓰고 아니면 무조건 3레벨 실드다]


레벨 4.
stealth field : 배가 전체맵(전투맵 아님)에서 보이지 않게 된다. 함선용 시스템.
personal shield : 지상군 전투력 +20.
stealth suit : 스파이 보너스 +10

*추천 : 개인용 실드를 추천한다. 스텔스 필드는 멀티에서는 쓸모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싱글에서는 거의 써먹을 데가 없다.


레벨 5.
pulsar : 2~24x함선사이즈의 데미지를 6스퀘어(여섯칸x여섯칸) 범위 내의 모든 오브젝트(함선, 미슬, 전투기 등)에게 준다. 미슬이나 전투기는 1/2사이즈로 취급된다. 함선용 스페셜 무기.
warp field interdictor : 2파섹 거리 내에 있는 모든 적함의 속도가 1파섹/턴 느려진다. 건물.
lightning field : 50퍼센트 확률로 접근하는 미슬/전투기/어뢰를 파괴할 확률을 가진다. 함선용 시스템.

*추천 : 라이트닝 필드. 미슬‘만’교란이나 어뢰는 파괴 불능 등, 대부분의 방어시스템은 조건이 까다로운데 반해 라이트닝 필드는 아주 화끈하게 무조건 반땅이다. 우리모두 화끈한 사람이 되자 -_-;;

[Warp field interdictor는 방어용 건물인데 이 건물이 설치된 항성으로 적이 접근시 무조건 2턴이 이상이 추가된다. 즉 먼거리에서 조용히 습격하거나 빠른 기동력으로 1턴or2턴만에 쳐들어 오는 존재들을 무조건 2턴을 더 추가로 소모해야 도착하게 만듬으로써 아군의 방어병력을 보내는게 수월하다. 반대로 이 건물이 있는 항성계로 러쉬할 경우에 본인의 이동 턴수가 엄청나게 늘어난 것처럼 느껴진다. 중반 이후의 방어에 핵심이며 무조건 이걸 찍는게 좋다]

[Warp field interdictor를 테스트 해본 결과 중첩이 안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레벨 6.
class V shield : 25x함선사이즈의 데미지를 흡수하고, 파괴후 적 공격을 -5단위로 삭감한다.
Multi-wave ECM jammer : +100퍼센트 미슬 회피율. 함선용 시스템.
gauss cannon : 빔 데미지 18. 거리에 따른 데미지 페널티 없음. 함선용 빔 무기.

*추천 : 플레이어가 댐퍼 필드를 얻었다면 가우스 캐논, 얻지 못했다면 클래스 V 실드. 다중 ECM 재머는 이전 레벨에서 라이트닝 필드를 개발했다면 굳이 필요가 없다.

[실드의 대미지 감소 기능은 전에 설명했듯이 사거리페널티 대미지와 시너지를 일으키기 때문에 실드역시 좋은 선택이 된다. 쓸만한 빔 무기를 개발하지 않았으면 당연히 가우스 캐논이다]

레벨 7.
cloacking device : 전투시 클록 상태가 됨. 클록 상태의 함선은 scan이 불가능하며(scan 버튼을 찍어 함선의 정보를 보는 것) 클록 상태에서 +80 빔 방어(회피), +50 미슬 회피. 공격시 언클록 상태가 되며 한턴간 공격없이 기다려야 다시 클록 상태가 됨. 함선용 시스템.
stasis field : 사정거리 3. 한척의 적 함선을 얼린다. stasis field를 장착한 함선이나 시스템이 파괴되지 않는 한 타겟 함선은 전투 후 자동 파괴된다. 함선용 스페셜 무기.
hard shields : 모든 공격에서 -3의 데미지를 삭감한다. 실드 피어싱 무기에 면역이 된다. 적은 아군의 실드가 파괴된 상태에서도 transporters로 boarding을 시도할 수 없게 된다. 성운(nebulae)속에서도 실드가 작동하게 된다. 위의 모든 효과는 실드가 파괴된 상태에서도 적용. 함선용 시스템.

*추천 : 셋다 그리 쓸만하지 않다. 클로킹 디바이스는 나포선 정도에나 장착할 만 하며, 스태시스 필드는 공간에 비해 효용성이 적다. 실드를 쓴다면 하드실드가 가장 좋다. -3 댐감은 데스레이, 디스트럽터가 아니라면 기본 실드와 합하므로 엄청난 효과를 보장한다. 3레벨 실드와 하드실드가 같이 달려있으면 그래비티 빔으로는 대미지를 못준다.

*팁)성운(nebulae)-맵 상에 검은 구름처럼 표현된 것-속에 있는 행성에서 전투가 일어날 경우 모든 공/방 함선의 실드가 없어진 상태에서 전투를 치루게 된다.

[메인 화면에서 성운이 깔린 지역은 이동 속도가 많이 느려지므로 초중반에 그곳에 확장하는 것은 별로 좋은 선택이 아니다. 내비게이션 영웅이 있을 경우에는 상관없으며 오히려 행성의 자원이 풍부할 확률이 높으므로 나쁘지 않다]

레벨 8.
class VII sheild : 35x함선 사이즈의 데미지 흡수. 실드 파괴후 데미지 7 삭감.
plantary flux shield : plantary radiation shield의 강화판. 폭격 데미지 10 삭감. plantary radiation shield를 대체한다. 건물.
wide area jammer : +130 미슬 회피율. 다른 모든 아군 함선의 미슬 회피율 +70.(자기 자신에게도 적용, 즉 자기 자신의 미슬 회피율 +200) 함선용 시스템.

*추천 : wide area jammer. 한대만 장착하고 있어도 다른 모든 아군 함선이 보너스를 얻을 수 있기에 매우 유용하다. 라이트닝 필드나 헤비 아머, 댐퍼 필드 등을 충실히 장착하고 있어 피할 필요 없이 ‘갑빠로 버틸 수’ 있는 종족이라면, plantary flux shield도 괜찮다.


레벨 9.
displacement device : 모든 공격으로부터 회피율 +30퍼센트. 함선용 시스템.
subspace teleporter : 장착한 함선은 이동력 소비 없이 20칸을 건너뛸 수 있다.(건너뛴 후에도 이동 가능하다는 얘기) 함선용 시스템.
inertial Nullifier : +100 빔 방어. 함선의 회전에 이동력이 소비되지 않는다. 함선용 시스템.

*추천 : displacement device도 괜찮고, 나포선의 용도로 subspace teleporter도 좋다.

[디스플레이스먼트 디바이스는 30% 회피를 말하는데 파티클빔 10문이 있다면 각각에 대하여 회피를 적용한다는 것이다. 즉 파티클빔 10문이 모두 적중하거나 30%확률로 모두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에 포문에 대하여 30%를 적용한다]

레벨 10.
class X shield : 50x함선 사이즈의 데미지 흡수. 파괴 후 적 공격당 10씩 데미지 삭감.
plantary barrier sheild : 행성 실드의 결정판. 폭격 데미지 20 삭감. 여전히 radiated상태의 행성을 barren으로 바꿈. 지상군이나 생물 병기(bio weapon)를 행성에 사용할 수 없다. 건물.
phasing cloak : 장착한 함선은 10 전투턴간 탐지되거나 공격당하지 않는다. 10턴이 지난 이후에는 클로킹 필드와 똑같이 작동한다. 함선용 시스템.

*추천 : phasing cloak. 10턴간 무적이라니 사기성이 상당히 짙다. 뭐, 포스 필드 카테고리의 최종병기라는데 그정도는 되어야겠지만 -_-;;

9. Orion/Antaran Technology

  보너스로 오리온과 안타란에게서 얻을 수 있는 기술도 정리를 해 보았다. 오리온의 기술은 오리온의 가디언을 물리치고 나면 5개중 랜덤으로 몇 개를, 안타란의 기술은 안타란의 함선을 캡쳐한 후 스크랩 하면 랜덤으로 몇 개를 얻을 수 있다.

Death ray : 50~100의 빔 데미지. 스트럭쳐 내부 데미지 5당 1명의 승무원을 죽인다. 함선용 빔 무기. 가디언을 해치우면 무조건 얻게 됨. 상대방의 실드가 두껍다면 이걸로 쏴서 보딩을 시도하자.
reflection field : 빔으로 공격당했을 때 일정 확률로 공격자에게 반사한다. 확률은 10/(10+빔 무기 공격력). 안타란의 전함/타이탄급 함선에 장비되어 있다. 함선용 시스템. 댐퍼필드 + 오토리페어와 조합시 막강한 성능을 보여준다.
damper field : 함선이 입는 데미지를 무조건 1/4로 줄인다. 함선에 보딩하려는 적 마린을 50퍼센트 확률로 죽인다. 모든 안타란 함선에 장비되어 있다. 함선용 시스템. 댐퍼필드를 적이 훔쳤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댐퍼필드는 이온캐논을 수비하지 못한다. 상대가 이온캐논을 장착하고 있다면 절대 쓰지 말 것
quantum detonator : 적에게 나포되었을 시에 50퍼센트 확률로 자폭한다. 파괴될 때 충격파의 데미지가 세 배로 늘어난다. 함선용 시스템. 모든 안타란 함선에 장비되어 있다.
particle beam : 10~30 빔 데미지. 실드 피어싱 속성의 빔 무기. 모든 안타란 함선에 장비되어 있다.
spatial compressor : 4~32x함선 사이즈의 구조 데미지를 2스퀘어(2x2) 범위 내의 모든 오브젝트에게 준다. 역시 미슬이나 전투기 등은 1/2사이즈로 취급. 안타란 순양함에 장비되어 있다.
Xentronium armor : 궁극의 장갑. +30 지상군 전투력. 장갑x10배 방어력. 아머 피어싱 무기를 무력화 시킨다.(achilles targeting unit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모든 안타란 함선에 장비되어 있다.
black hole generator : 타겟이 된 함선은 2턴 후 무조건 파괴된다. 물론 제너레이터를 장비한 함선이 먼저 파괴될 경우에는 파괴가 중지된다. 안타란 함선에 장비되어 있다. 타겟은 이동불가 상태가 된다. 역시 최강의 무기중에 하나
phase shifter : 함선용 시스템. 자기 자신이나 다른 함선을 18칸 순간이동시킬 수 있다. 안타란 함선을 여러번 분해해야 뜨는 기술...

*추천 : death ray, damper field, particle beam, xentronium armor. 데스 레이는 데미지가 커서 플라즈마 빔이 개발되기 전까지 쓸만하고, 댐퍼 필드는 어떤 실드보다도 강력한 최강의 방어 시스템이다. 파티클 빔은 데미지도 나름대로 괜찮고 실드 피어싱이라 쓸만하며 젠트로니움 아머는 최강의 장갑이니 당연히 좋다. 게다가 데스 레이를 제외한 나머지 세 개는 모든 안타란 함선에 장비되어 있기 때문에, 프리깃을 나포해서 스크랩 하더라도 얻을 수 있다.(즉 초중반에도 얻을 수 있다)

[KKKKK]

수고하십니다~

[nonononame]

질문이 있는데 warp field interdictor 이거 중첩되나요?
외궈인이 플레이 하는거 유투브로 보고 있는데 한 시스템안에 있는 모든 행성에 저 건물 다 짓더라구요.
전 그동안 중첩 안되는줄 알고 한곳에서만 지었는데... 아카데미처럼 여러곳에 지어도 중첩되는 건물인가요?

[익수]

중첩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테스트를 안하다 보니까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그간 경험으로 보면 여러개 지어진 항성으로 진입시 턴 수가 대폭 늘어났던 기억이 남아 있네요.

[익수]

warp field interdictor 테스트 반복해본 결과 중첩안됨... 가끔 고전플레이하는 분들은 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