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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 연주암 솔로 등산 ▲▲▲
1.일시; 2011년 8월 14일 일 11;00~16;00
2.목표; 관악산 연주대 솔로 등산-우천으로 연주암
3.당초계획; 과천역-관악교 및 과천교회-과천향교-연주암- 연주대-정상-안양예술원-관악-수원→우천으로 연주암까지
4.날씨와 기상; 기상예보에 의하면 날씨는 야외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씨이며 지역 일부에서 소나기가 온다고 했는데 11;00시에 과천역 도착 7번출구로 나와보니 비가 조금씩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저는 일기예보에 비가 안온다고 해서 우비와 우산을 챙겨오지 않았다 철저한 나도 가끔은 실수를 하네요 그래서 망설이며 갈등을 하다 8년전에 와보고 간만에 왔는데 이깟 비 때문에 포기하고 가는가 더구나 어제 안녕리 산삼원에서 보양식도 하고 물도 충분히 가지고 왔고 응급처치용 부항기도 휴대했는데 하면서 결행키로 했다 허나 넘 비가 많이오면 계곡물이 급류가 증가하여 우려했으나 많이는 오지않을거라 판단했다 하늘은 잔득 찌프려 있었으며 기온은 24도~29도란다.디카와 핸폰 방수를 안해서 걱정이다 욕심같아선 정상을 넘어 안양 예술공원으로 가고자 싶었지만 계속비가 오므로 연주암에서 머므르다 점심 공양먹고 턴하여 과천-금정-수원으로 귀가했다 우천중 등산 상황도 재밋네요
<수원 조원 뉴타운단지에서 나오며 하늘을 바라보니 먹구름이 펼처져 있네요 허나 비는 아니오겠지>
<단지중앙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성대역으로 갔지요>
<성대역에 도착>
<플렛트홈으로 나와 청량리 성북역 가는 전철을 기다리는데>
<반대방향 천안방면으로 가는 전철이 도착하니>
<이쪽도 수원역,화서역쪽에서 전철이 도착하다>
<전철내부안을 둘러보니 사람들의 모습이 천태만상이라>
<내앞에 앉은 두 청춘남녀의 대화는 깨가 쏟아지고>
<환승역 금정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고 과천역 7번출구로 나왔네요>
<출구에서 날씨를 보니 안오던 비가 우려했던 대로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그려 아~클났네 아~어떻할까? 그냥갈까 아니면 돌아갈까? 우비도 우산도 아니가져왔으니 매사 철저하던 나도 오늘은 일기예보를 믿고 그냥 온 실수를 범하네요 저 뿐 아니라 일기예보만 믿고 그냥 온 사람들도 더러 있네요 심리적으로 안오길 바라는 마음이 잠재되서 그러지요> <그래서과천교회 향교방향 좌측으로 관악교 오른쪽은 레미안 아파트가 있네요>
<비는 이슬비처럼 계속 내리는 가운데 관악교 오른쪽모습 주차관리인이 바쁘다>
<여기서 관악교 건너 좌측으로 가면 구 등산로 좌측 과천교회를 왼쪽으로 끼고 향교쪽으로 가면 능선으로 가는길과 아줌마들이 가는 계곡코스가 있대요 그래서 능선에는 도라지가 자라고 계곡에는 더덕이 자라지요~ㅎ>
<관악산 등산로 입구에 세워진 등산 종합안내도>
<대부분 1등산로 코스로 산행합니다 나도 이길로 갔지요>
<입구에 계곡물에는 계곡물놀이 피서객들이 많았고 비는 이슬비처럼 계속 나리고>
<과천홍보간판과 주차안내>
<주차장 안내 좀 거시기한것이 도로 옆에 라인그어놓고 돈 받네요 ㅋ>
<출발 인증 좌수찍고 11;30분에 출발하다>
<과천향교정문을 지나고>
<관악산이 거리는 멀지는 않으나 경사로가 가파르고 돌길 암반길이라 생각하며 1.1 현위치를 오르고 있었다>
<이 이정표는 구간별 시간을 말합니다 도착점까지 합하면 됨니다 장애는 폭우가 쏱아지고 개울건널때 물이 넘쳐 우회하거나 줄서서 머뭇거리는 시간과 휴식시간이 추가되지요> <슬슬 비가 올때까진 기분좋게 올라가는데 계곡물도 시원하고 깨끗하고 물소리도 경쾌합니다>
<앞에가는 아줌씨들도 일행이고 솔로로 가는 사람은 별로 없네요>
<1시간까진 그래도 잘 올라갔습니다>
<옆을 처다보며 폭포수 같은 션한 물을 한컷하고>
<아~ 이 션한 계곡물에서 알탕하고 싶구나~그려서 선녀두 더울땐 하계로 내려와서 목욕을 하는구나~오늘 선녀옷 한번 감춰볼까나?ㅎ>
<시원한 계곡을 타고 오르니 피서가 따로 없네 건강 등산도 하구~>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대피소도 없고 그냥 비맞기를 좋와하니 괴안은데 디카와 핸폰, 지갑이 젖을까봐 걱정되어 배낭속 비닐에 넣었지요~>
<앞에가는 아줌씨도 흡뻑 젖었고>
<내려오는 산행객은 새벽같이 왔겠지요 지금시각 13;00시경>
<드디어 난코스 장애물을 만났다 그사이 폭우로 물이 불어나 계곡물이 흙탕물로 변하면서 징검다리 돌이 잘 안보이는 것이였다 하늘님이 시험하시나! 어쩌나? 하면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줄을서서 기다렸다가 무사히 건넜다> <이런것쯤이야~ 새발에 미시 미시이지만 급살에도 수영법을 익힌 나 어릴적 저수지 관리로 수영도 하루 5~6회하고 장마청 마을앞 흙탕물에도 수영하면서 떠내려가는 급물 성질을 잘 알기에 숙달되었고 지금도 바닷가 수영은 자유형으로 2km정도는 수영할수있다 나 또한 의정출신이 아닌가? 응급처치약 후시딘과 1회용 반창고는 기본이고 응급처치법도 알며 또한 한의학에 줘가나는데 어배혈 자리 김홍경 사암침법도 알며 지압법 대체의학 부항기도 휴대한 나 아니던가? 다만 비를 맞으며 올라가노라니 속옷이 젖어 좀 불편할뿐이고 등산화속이 물 범벅으로 쁘그적 쁘그적 소리가 나니 굳은살은 하얗게 변했을것이다 그리고 또 살이 생기것지 하며 오르는나였다> <3년전 서울대쪽에서 안양예술원쪽으로 넘어가 보고 10년전에 평촌살때 오르고 오늘이 처음이고보니 이 코스도 꽤 힘드네요 주로 삼성산쪽으로 많이 갔었지요 그래두 104kg로 진갑지난 내 나이가 체중이 빠지면 좋으련만 굶기전에는 잘 안되네요 차라리 단식으로 굶지요 3개월에 한번씩 6일간>
<연주암 입구 화장실앞이 분주하게 오가고 들리네요~ 어딜요? 화장실이지요 ㅎ>
<연주암 입구에서 비가오는 운무속에 좌측에보이는 운무속에 신비감을 자아내는 천수천안 관음보살의 모습을 떠올리며 염하며 올라온탓인지 무사등정하였다> <마지막 계단~아이고 드디어 다왔네요;11;30분 입구출발 13;50분 도착 2시간 20분 소요됐네요> <절 마당에 들어서니 좌측에 천수관음전에 있는데 그 아래층이 공양식당이였다. 아침도 안먹은 나는 13;50분 현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고 공양전으로>
<점심공양을 하는 등산객들/좌우측방까지 초만원인데 이 공양을 위하여 연주암에서는 한달에 어마하게 쌀가마가 들어간다는데 무명의 어느독지가가 알게 모르게 뒤에서 공양보시를 한다고 들었다 그런 보시자의 마음을 산행객들은 아시는지...> <나도 합장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앉을자리도 없어서 서서공양하고 설겆이도 하구 점심공양을 마쳤다>
<천수관음전;천수천안관세음보살은 눈이 천개 손과 팔이 천개로 중생들의 사바세계에 언제든지 관세음보살을 염하면 곧 달려가서 구원하므로 눈과 팔이 천개다 그 만큼 중생제도에 근면하고 바쁘시게 움직인다는 뚯이다>
<연주암 주위에는 산등성이 마다 비로 인해 운무로 자욱하다>
<천수천안 관세음보살은 부처님 제자나 수행자나 아님 누구든지 불교신자든 아니던 어떠한 어려움이나 고난이 닥쳤을때에 그 즉시에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염하면 천수천안관세음보살이 그 음성을 들으시고 곧 나투어 나를 구해주시느니라~그리하여 출가한 스님들이나 신도들이 곤란하거나 어려운 일을 당하시거나 그러한 애기를 들으때면 "나무관세음보살 하고 염하는 것입니다 /관세음보살보문품에서>
<정성껏 오체투지를 하며 절을 올리시는 신자들! 오체투지란 머리이마, 손끝, 발끝, 무릅, 팔굽치를 바닥에 대는 동작으로 이동작을 하루 108배를(중생 근심걱정 종류) 조석으로 자신의 마음을 도야하며 실행하면은 웬만한 질병이 낮습니다.1주일에 600고지 이상 등산하는사람 체력보다 강하다는 사실을 인지하십시요.이것은 SBS TV에서 년초 실험결과 인증이 되었습니다>
<일부인이 불교는 미신이다 무슨 형상을 만들어 가지고 숭배하느냐고 우상이라 말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석가모니는 실존인물이고 고행을 통하여 터득한 견성 즉 진리의 불법을 그 제자들이 책으로 만든것이 불경책입니다 그 불경내용을 중생들에게 설법하는데 아무것도 없이 불경 법문 내용만 전파하면 효과가 덜하므로 부처님과 그 제자들을(각보살) 모셔놓고 형상화한것 뿐이지 사실은 머릿속에 그리고 믿어도 됨니다 효율상 형상화로 모신것이니 과장이나 확대 해석은 말아주십시요 마치 교과서에 용어설명시 그림으로 보조설명하는 이치입니다 또 절에 산신각이 있는것은 과거부터 우리 조상들이 토속신앙 샤마니즘이 있었기에 그 상태에서 불교가 도입되니 홍보나 포교상 그리한 것입니다 이점도 이해바람니다> <천수관음전 우측처마앞에 낙락장송>
<천수관음전 우측능선에 곰바위>
<천수관음전 우측 전각처마의 풍경과 능선>
<천수관음전에서 본 좌측 북쪽능선>
<관음전에서 본 요사채;쉬고 있는 등산객들은 지금 비가 아무래도 계속 오는관계로 연주대나 안양 예술공원으로는 넘긴 힘들어 그냥 내려가거나 절구경이나 하고 머믈러 있으면서 간식을 취하고 있다 나는 명색이 불교신자인지라 부처님께 인사나 올리고 가자 하고 경내를 돌았지요> <요사채 우측 사당쪽으로 하산하는 등산객들>
<연주암 법당앞에 안마당! 오늘이 조상천도 49제 회향날이라네요>
<영가천도 용배연;내 아는바로 영가-즉 돌아가신 조상신을 말함,이중 49일내에 염라국에 들어가서 염라대왕의 이승 인과를 검증받아 6도중(천상극락,인도,축생,아귀 아수라,지옥등) 새로운 세계나 새로운 생명을 받고 태여나야 하는데(이것을 윤회라함)그만 저승으로 못가고 원한과 한을 세워 염라국에 못가고 이승을 떠도는 원혼을 말합니다. 이 조상 원혼영가를 후손들이 이승에서 모든죄를 사하고 아집과 악업을 멸하고 부디 좋은곳으로 보내달라는 염원의식 절차를 영가천도제라 합니다.그때 사용하는 연입니다또는 상여도 쓰지요 용배연은 억울하게 돌아가신 조상신을 천도하기 위하여 쓰여짐니다 > <비가 억수로 계속 오는지라 카메라에 물이 들어갈까봐 멀리서 컷하다;통일염원 종각>
<대웅전 ; 생각보다 대웅전 규모가 작다 부처님의 모습도 아담하시다 합장 기도하기를 1.나를 태여나게 해주시고 길러 주신 부모조상님께 감사드리고 2.나를 중심으로 가족들과 화목단결을 기원하고 3.건강과 후손들이 잘 되기를 기원하는 합장 삼보 불 법 승에게 3배 올리고 물러 나왔다 사찰의 규모는 암, 절(소)→사(중,대)구분하며 평지에 사찰을 다니는 신도보다 높은산 암자 절에 다니는 신도의 공덕이 더 크다 합니다> <과천시 무형문화제 제104호 국보 5층석탑 요즘 불탑보수모금을 하고 있다~하이고 그러고 보니 내체중과 사적번호가 같네~~ㅋㅋㅋ>
<측면>
<영가천도제 행사현황판인데 비로인해 비닐로 가려져있고>
<부처님이시여~천수관세음보살이여~ 모든것 내 마음이라 하셨으니 내 마음속에 부처도있고 우주도 있나니 중생은 팔정도를 행하면서 일체유심조로 살아가겠나이다 하며 연주암을 물러내려오다>
<14;30분 관음전 돌댓돌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던 나는 경내를 둘러본후 연주암을 뒤로하고 하산하기 시작하였다>
<비는 계속 내리는 가운데 내려오다 이바위 앞에서 가져온 켄맥주로 한 모금하며 청산도 절로 절로 유수도 절로절로 풍월을 읊으며 폭포물 같은 물소리를 들으며 잠시 이풍진 세상을 잊어버리다~> <멋지게 흐르는 계곡물가에서 딲고 씻는 시원함이 계곡에 장점이 아니던가?>
<한참을 내려오다보니 내옷도 이미 젖었고 맥주 한잔에 얼굴도 약간 달아오르고>
<좋은장소는 어김없이 닥고 조이고 기름칠하는기라~>
<비가 오는 가운데도 시원한 물줄기와 동행하니 그윽하고 상쾌하다>
<올타꾸나 여기가 적합하다 판단하고 아래로 내려가서 알탕은 어렵다해도 등산화속 양말과 발이나 씻고가자 하고>
<등산복상의도 벗어 빨고 상체도 씻고 발도 씻고 양말도 빨아 꼭 짜서 다시 신으니 발이 부드러졌다.온몸이 훨 개운하구나!>
<멋진 계곡도 많구나! 산이 높아야 계곡도 깊다>
<내려오노라니 뒤따라 오는 이들도 재잘거리며 잘도 내려오고 비도 슬슬 덜 오네요>
<아줌씨 3분은 아마도 친구들 같네요~ 추월하면서 여자셋이면(姦) 뭐던지 변화할수 있으니>
<이제 거의 다 내려오는 가운데 솔로 인증사진이 없네요 경치는 좋고>
<그래서 좌수 인증 샷하다>
<계곡물가에서 친목회도 하시고>
<그래 지나는 마음씨 좋은 젊은이에게 한컷부탁하다>
<션한 등산로 입구 계곡으로 나오다>
<관악산 등산 안내소>
<관악산 등산로 입구 향교앞 다리가 물이 찰랑촬랑 넘쳤었는데 다 빠지다 14;30분 연주암을 출발하여 현재 16;00니까 1시간 반이 걸렸네요>
<관악산 입구 간판을 다시 확인하며 과천전철역쪽으로 향하였다>
<주차장 요금도 확인하고 내려오는 길에 막걸리에 빈대떡이라도 한잔 걸치고 싶은데 혼자서 무슨 청승인가?>
<과천역에 도착하여>
<기나긴 타일 통로를 지나서>
<무인 개찰기를 통과하고>
<오이도가는 4호선에 올랐다>
<전철내부 사람들;자는사람,소근소근 야그하는 사람,침묵하는 사람등등>
<금정역에 내려 오이도가는 전철을 먼저보내고>
<어느세 금정환승역에 도착하여 1호선 천안가는 전철로 갈아탔다>
<1호선은 천안 신창까지 가는 차라 더 복잡하다 그 와중에 자리가 났으나 앉지 않었다 왜냐하면 옷이 다 젖어 내가 앉으면 의자 융단천이 젖어서 옆 젊은이를 안혔다>
<성대역에 도착한 나는 조원주공가는 마을버스를 타고>
<단지 중심상가를 통하여 무사귀가 했다>
<오늘은 이렇게 아마츄어가 비를 맞으며 하는 산행도 첨 해보았는데 다 좋왔으나 비오는날은 지갑과 폰과 카메라를 완전방수포장으로 준비하시고 가십시요 그날 전 폰이
완전히 물이 들어가서 못쓰게 됐지요 응급조치로 딸이 쓰던 폰으로 칲만 옮기고 기종 변경하는걸로 응급조치를 했습니다만 지페도 다 젖어서 따뜻한 곳에다 말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션 찮으면 무조건 우비,우산은 기본입니다 이쁘장한 기상 케스터 말 너무 믿지 마시고 유비무환과 함께~ 독도는 우리 땅이라지만 혼자는 외로우니 기왕이면 어부인
이나 왕비님이나 친구와 같이 가셔야 덜 힘들고 외로지 않지요 다 아시는 야그! 이상! 우중속 관악산 연주암 등산결과를 보고드리며 잠시라도
즐거움이 있으셨다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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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겁게 머물다갑니다
멋지세요
글구요
어쩌면 이리도 산행기를
잼나게 쓰시는지요
다음 산행기를 기대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산행기보다 그림이 션잖지 않나요
미흡한 글을 좋게 평해주시여 감사합니다
관악산 연주암까지
겁게 잘 꾸며서 올려주신
비오는날 산행을 강행하셨네요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나면
위험하다 하잖아요..
저도 가끔 가는 코스랍니다.
연주암쪽으로 내려오는 때가
더 많긴하지만요...
사진과 글 잘보고갑니다 낙락장송님.
근면하시고
고마우신 오늘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산행는 일가견이 있으시구만 이런날씨 관악산이라 더욱히 과천에서 오르면 돌계단이잔여
대단하구만 군인정신이 아직남어있네..연주암 점심시주는 몇번먹어봣는데 ..
음악가락좋고,,,아~~~그모습 그립구나 추풍령고개~~~
오늘저녁도 박후배 사진과음악에 취해보내~~~
비가 온고로 더운줄 모르고 비만 싸악맞고 올라가는 바람에 핸드폰은 못쓰고 마눌이 연주암에다 영가천도제를 접수해서 그리고 비가와서 그런지 올라갈땐 성큼성큼 바위를 딧고 내려올때는 북경 만리장성도 올라갔다 그라고 말복날 13일 산원에서 산양산유황오리탕을 먹어서 잘 올라갔나봐요
지갑에 돈은 다 젖었고,디카는 습기가 찼지만 그래두 이만하면 잘나온거지요
그리고 실은 지가 불자거든요
어제가 회향하는날이라 자기는 다리가 아퍼 못가니 나더리 다녀오라해서 간검니다
아무튼 겸사겸사지요
앞부리로 사쁜이 디디면서 내려왔지요 104kg 몸무게로요
아님니까
낼은 비가 안오구 모레 글피온담니다
우중산행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달곰님!
아마추어라 미흡합니다~~~
핫하하하~흔적에 감사드림니다~~~
잘구경하고 감니다 다음에도 부탁 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에는 약속하지 않으면 혼자서는 산행하지 않아요 혼자서 되돌아 가시지 않으시고 재미있는 산행의거움을 담아 주셨네요겁게 보내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잘 보았어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그럼요실은 그날이 감사합니다할
천도제 회향하는 날이라
유념하지요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
따름입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존경하옵는 낙락장송님 안녕하세요.
이번엔 관악산 산행후기 아닌 등반 여행기를
이렇게 연이은 사진 자료와 함께
그때의 그때의 등반 중 주변풍경 등
상황을 구수하신 특유의 필담과 더불어
상세 소개를 해 주셨군요.
낙락장송님
산행 등반 여행기를 접하노라면
그대로가 산행문화 해설사이시랄까
관악산 연주암의 문화재 해설사직을 겸하셔도
차고도 넘치실 식견이시지요.
특히, 낙락장송님께서는
관악산 연주암의 경내에 있는
독야청청 낙락장송 한 그루의
의미는 남다르다 하실 수 있겠습니다.
중간중간 인증샷을 비롯한
소상한 자료 사진들과
이에 따른 자세한 설명을 곁들이시어
산행 여행기를 참 훌륭히도 엮고 구성하심에
아직 관악산 등산길에 나서지 못한 저 더불어
이담에 관악산 산행 기회가 주어지는 날
낙락장송님께서 앞서 남기고 가신 발자취
고운 흔적을 따라 한발한발을 내디뎌야 할까 봅니다.
낙락장송님
언제나 이처럼 멋지신 산행
즐기심과 더불어
더욱 강건하소서~~~!!!
더불어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감사합니다~~~
더불어님
좋은 평론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더불어님은
내맘속을 꿰뚫고
계십니다
장송은 곳곳에 있지요
핫
가끔 찾아보기도
12월에 함 정상 도전해 볼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