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과천 "관악산" 과천향교ㅡ서울대 산행코스▲
관악산(높이 629m)은,,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명산으로서 산 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어 관악구의 상징이자 자랑이 되고 있으며, 관악구 문화유산의 대부분이 관악산에서 비롯되었다.
1968년에 건설부 고시 제34호로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수많은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 서울의 명소가 되었다.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누구나 하루 일정으로 산에 오를 수 있는데 봄에는 관악산 입구 쪽으로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때는 철쭉제가 열리기도 한다.
봄철에 무리지어 피는 철쭉꽃과 여름의 짙은 녹음과, 계곡 깊은 곳에 동폭포, 서폭포의 물소리가 장엄하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명산 관악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연주사와 원각사 두 절을 지어 화환에 대처했다고 하는 정상의 원각사와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잡고 있는 연주대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산행지: 관악산[해발 629m].
▲행정구역: 서울시 관악구, 과천시, 안양시.
▲거리와 소요시간: 약11km / 4시간 소요.
▲산행코스: 과천향교 - 연주암 - 연주대(정상) - 깔딱고개 - 제4 야영장 - 서울대 입구 주차장.
산행대장님이 11월 정기산행지로 추천한 산입니다... 아래 등산코스와, 사진 참고 하시길요~^^
과천 향교.
관악산 정상.
촛대바위.
연주암.
연주대와, 관악산 정상.
정상의 방송사 통신탑과, 주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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