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인트를 칠하고 바닥에 구멍을 뚫어 소형화분을 만들어 꽂을 심어 본다.
일회용 화분은 싫다.
2..바로 세우고 뒤짚어서 콤파스 대용으로 원을 그릴 때 써 본다.
3..주황색으로 도색하고 선명한 글씨체로 <<캡스>>라고 써서 현관 위에 부착한다.
4..바닥을 2.5Cm 정도 가로로 자르고 뒤집어서 언제든지 입출금 가능한 소형금고를 만들어본다
5..사무실 바닥에 아무렇게나 버려 치우는 사람있나 인격테스트 소품으로 사용한다.
6..잘 분해 해서 접고 붙이는 과정을 거처 완벽방수에 도전하는 비상금주머니를 만들어 본다.
7..약간의 큰 겁에 뒤집어 덮음으로 컵 뚜껑을 대체한다.
경우에 따라선 밑에 있던 컵이 뚜겅이 될 수도 있다.
8..안쪽 지름과 바깥쪽 지름이 다른 점을 활용하여 사다리 타기를 대신해서 던진다. 예측하기 난해하다.
9..뒤집어 놓고 상사에게 받은 스트레스를 발로 밟아 푼다.
밟은 놈은 멀리 차버림으로서 재활용이 가능하다.
10.진정 당신은 종이컵으로 할 수 있는 일중 평범하지 않은 답을 원하는가?
그럼 종이컵으로 밥 떠 먹어라.
11. 물이나 기타 음료수를 담아서 마신다.[엄청 평범함]
12. 초등학교때 배운 전화기[두개 준비해서 양쪽에 단추넣고 실 연결하는 ㅡㅡ 아시죠?]를 만들어 사용한다.[물론 잘만 만들면 소리도 꽤 잘 들린다;;]
13. 어두운곳에 갈때 밑바닥에 구멍뚫어서 촛불을 담아가지고 간다
[손에 촛농 떨어지는거 방지]
14. 물담아서 양파의 싹을 틔운다.
15. 배양용흙을 담아서 여러가지 식물을 키운다.
[오이,참외,고추,봉숭아<-이건 꽃, 등등..물론 모종을 말하는것임;; 더 크면 컵 찌져진다;]
16. 아기들 ㅡㅡ 최고 2세미만. 소변받이로 쓴다.
[2세 이상은 1회소변량이 1컵을 넘쳐서 안됨;;]
17. 반쯤 물받아서 재떨이로 쓴다
[보통 피씨방에서 많이 활용. 거기다 담배재말고 오만가지 를 다 넣음. 침도 뱉음;; 드러워;;]
18. 깨끗한 물 받고 이뿐 돌맹이 하나 넣어서 송사리용 수족관으로 이용한다.
19. 정말 급할때는 ㅡㅡ 손으로 잘~ 비벼서 화장실로 간다;;
20. 너므너므너므너므 ;; 배가 고픈데 .. 정말정말정말.. 먹을게 없을때. 먹는다!
21. 종이컵 차기(제기차듯 여러명이서 하는 놀이)
22. 포경수술후 통증완화용 보호대
23. 야외로 놀러가서 라면 먹을때 라면 그릇으로 사용
24. 조금 큰 종이컵은 임시 쓰레기통으로 쓸 수 있다
25. 아주 큰 종이컵은 욕조로도 쓴다.
26. 왠만큼 크다면 비 올때 우산 대용으로 쓴다. 삿갓처럼 쓰면...
27. 비상시에 찢어서 똥딱을때...
28. 바닥에 동그란 부분을 잘라서 안대로 쓴다.
29. 옆면을 세로로 자르면 꽃 모양이 나오는데 거기에 각종 색종이를 붙여서
꽃처럼 만든다.
30. 비상시에 땔감으로 쓴다.
31. 헬륨가스 풍선에 달아서 열기구처럼 만든다음 거기에 작은 도마뱀이나 개미 등등을 태워서 하늘로 날려보낸다.이때 실로 컵을 연결해서 다시 공중에서 내릴 수도 있다. 개미 최초의 열기구 탐험 .
32. 바닥 중간에 구멍을 내서 깔때기 대용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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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으로 할수 있는 32가지
반석위에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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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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