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남자로부터 받는 거라 생각했겠지 주는 것이 사랑 사랑 아니냐 왜 넌 모르니 이제는 안 받아 너의 사랑은 밤에 물든 네 사랑 함께 했던 시간들은 추억되겠지 거리에 누워 너를 보내고 뒤돌아서니 흐르는 눈물 책상 위에 뚝뚝뚝 이별이란 우리하고는 상관없다 생각했겠지 머물 곳이 없어 헤매 도는 게 이별 아니냐 이제는 안 받아 너의 사랑은 밤에 물든 네 사랑 함께 했던 시간들은 추억되겠지 거리에 누워 너를 보내고 뒤돌아서니 흐르는 눈물 책상 위에 뚝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