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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부사항
2018년 1월 9일부터 25일까지 인도양 섬나라인 모리셔스-레위니옹-마다가스카르 차량 쉐어동행이 확실한 남자분만 댓글이나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 제 2항공편 775,400원
1월 9일(화)
01:30 Mauritius MK641편 홍콩(HKG) 출발
07:15 모리셔스(MRU) 도착
9시간 45분 소요
1월 17일(수)
20:25 Air Mauritius MK286편 모리셔스(MRU) 출발
21:20 안타나나리보(TNR) 도착
1시간 45분 소요
1월 25일(목)
17:00 Air Mauritius MK289편 안타나나리보(TNR) 출발
19:45 모리셔스(MRU) 도착
1시간 45분 소요
모리셔스(MRU)공항에서 1시간 환승 대기
20:45 Air Mauritius MK640편 모리셔스(MRU) 출발
1월 26일(금)
10:30 홍콩(HKG) 도착
9시간 45분 소요
https://www.skyscanner.co.kr에서 검색
http://globalflight.hanatour.com Hana Tour Global에서 11월 22일(수) 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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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 항공편 326,886원
2018년 1월 11일(목)
오전 10:05 Air Mauritius MK logo 모리셔스(MRU) 출발
오전 10:50 레위니옹(RUN) 도착
45분 소요
2018년 1월 15일(월)
오후 1:25 Air Mauritius MK logo편 레위니옹(RUN) 출발
오후 2:10 모리셔스(RUN) 도착
45분 소요
https://www.skyscanner.co.kr에서 검색
ttps://www.ctrip.co.kr에서 11월 29일(수) 발권
■ 제4 항공편 113,607원
2018년 1월 26일(금)
오후 3:50 Hongkong Express편 홍콩(HKG) 출발
오후 9:05 인천(ICN) 도착
4시간 15분 소요
https://www.skyscanner.co.kr에서 검색
https://www.ctrip.co.kr에서 11월 29일(수)에 발권
■ 홍콩 하이킹 트랙 Best 5코스
홍콩은 4개의 주요 Trail(약 300km)에 자그마한 Country Trail, Nature Trail등 수많은 하이킹 코스가 있다.
홍콩관광청이 추천하는 홍콩 주요 트레킹 코스는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드래곤스 백’과 ‘맥리호스 트레일’이다.
드래곤스 백(Dragon’s Back)은 말 그대로 용의 등이라는 뜻. 홍콩인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하이킹 코스 중 하나다. 섹오피크와 완참산을 잇는 굽이굽이 산길이 마치 용의 등과 같다고 해 특별한 이름을 얻었다. 2004년 타임지에 의해 아시아 최고의 하이킹 트랙으로 꼽힌 드래곤스 백의 매력은 홍콩섬에 있어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수목이 우거지지 않아 먼 곳의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맥리호스 트레일(MACLEHOSE TRAIL)은 구룡반도를 동서로 관통하는 길로 해안을 따라 걷는 구간이 아름다운 곳이다. 홍콩의 제25대 총독 머레이 맥리호스 경에게서 이름을 딴 트레일로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코스로 꼽힌다. 총 10개의 트레일로 구분하며 산세나 경사도에 따라 구간마다 1~5급의 난이도를 매겨두었다.
맥리호스 트레일의 백미는 두 번째 구간인 롱케에서 첵켕을 거쳐 팍탐아우로 이어지는 길. 총 13.5 km 거리에 5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만만치 않은 코스이지만, 홍콩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해안선을 구경할 수 있다. 바닷가를 따라 걸어가다 산에 올라 굽이치는 해안선을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코스이다.
1. 타임즈(Times)지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하이킹 트레일 드래곤스 백(Dragon’s Back) 트레일
드래곤스 백은 말 그대로 ‘용의 등’이라는 뜻으로 다귈라 반도의 섹오피크(Shek O Peak, 284m)에서 완참산(Wan Cham San, 226m)로 이어져 있는 굽이굽이 산길이 마치 ‘용의 등’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드래곤스 백 트레일은 섹오로드(Shek O Road)의 토테이완(To Tei wan)에 시작하여 타이롱완(Tai Long Wan)으로 이어지는 8.5km 6시간 소요되는 트레일로 2004년 타임즈(Times)지가 ‘아시아 최고의 하이킹 트레일’으로 꼽을 만큼 절경을 자랑한다.
드래곤스 백의 매력은 홍콩섬에 있어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서 트레킹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코스 난이도 : 중
소요시간 : 6시간
하이킹 코스 길이 : 8.5km
매주 화요일, 토요일 드래곤스 백 트레일 무료가이드 Day Tour를 이용하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트레킹 출발지 : MRT 샤우케이완 역(Shau Kei Wan Station) A3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에서 9번 버스 타고 케이프 콜린슨(Cape Collinson) 정류장에 하차
트레킹 종착지 : 섹오 로드(Shek O Road)의 토테이완(To Tei wan)
2. 홍콩의 빌딩 숲과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빅토리아 피크 서클(Victoria Peak Circle) 트레일
빅토리아 피크의 루가드 로드(盧吉道 / Lugard Road)에서 시작하여 헬레크 로드(Harlech Road)로 연결되는 산책로인 피크서클은 빅토리아 항구의 빌딩숲과 홍콩섬 남부의 자연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빅토리아 피크(太平山 / Victoria Peak, 552m)주변을 한 바퀴 도는 코스라 ‘피크 서클’이라고 하며, 3.5km에 1시간 30분 정도의 트레킹 코스로 기업체나 단체의 팀의 빌딩숲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많다.
홍콩에서 가장 높은 곳인 빅토리아 피크에 오르면 홍콩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마천루가 펼치는 환상적인 도시 풍광이 압권이며, 도심 속 자연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피크서클이 제격이다.
트레킹을 시작하기 전 빅토리아 피크 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에서 홍콩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해질녘에는 피크서클 트레일에서 환상적인 홍콩의 석양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코스 난이도 : 중
소요시간 : 1시간 30분
하이킹 코스 길이 : 3.5km
빅토리아 피크 서클 전코스 트레킹 출발지 : 포푸람(薄扶林 水塘 / Pok Pu Lam Impounding Reservoir / 薄扶林 郊野公園 Pok Pu Lam Country Park)저수지에서 출발하여 서고산(西高山 / High West, 494m)과 (太平山 / Victoria Peak, 552m)를 돌아 홍콩 야경전망대로 유명한 피크타워(Peak Tower)까지 6시간 소요
3. 맥리호스(Maclehose) 트레일
맥리호스(Maclehose) 트레일을 따라 걷다보면 숨이 멎을 듯이 아름다운 홍콩의 자연에 압도될 것이다. 거대한 저수지와 오래된 바위들, 그림 같은 해변과 해안선이 트래커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산과 호수, 거대한 화산암과 해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트레일로 수백만년 동안 이어온 자연의 신비함을 체험할 수 있다.
수백만년 전 형성된 파도가 굳어버린 듯한 모양을 한 바위, 뚝 잘라낸 듯한 바위섬, 홍콩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 일컬는 롱케완을 지나 아슬아슬한 합판으로 된 다리를 건너, 터키색의 맑은 물과 진주처럼 빛나는 백사장까지, 스릴과 감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코스 난이도 : 상
소요시간 : 5시간
하이킹 코스 길이 : 13.5km
중간에 방목하는 소떼가 있는데 너무 가까이 접근하지 말 것
맥리호스 트레일은 100km 10개 구간으로 나뉘어 있음
1코스(11km/3시간 소요/난이도 별 1개) : High Island저수지를 돌아가는 코스로 아스팔트길이 대부분임
2코스(14km/5시간 소요/난이도 별 2개) : Saikung의 해변으로 내렸다 산으로 올라가고 다시 해변으로 내려갔다 사느오 올라가는 코스로 맥리호스(Maclehose) 트레일에서 가장 경치가 아름다움
3코스(10km/4시간 소요/난이도 별 3개) : 경사가 심하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맥리호스(Maclehose) 트레일에서 난이도가 가장 높은 코스
4코스(13km/5시간 소요/난이도 별 3개) : 미온산을 올라가 피라미드힐 옆으로 내려오는 곳에 페러글라이딩하는 사람들이 많은 코스
5코스(11km/3시간 소요/난이도 별 2개) : 숲길을 걷다가 다시 아스팔트길을 걷게 되며 중간 중간 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이 만든 동굴이 있는 코스
6코스(6km/2시간 50분 소요/난이도 별 1개) : 저수지를 끼고 가는 코스로 많은 원숭이들이 서식하고 있음
7코스(11km/3시간 소요/난이도 별 2개) : 성문저수지를 끼고 돌아가 다시 침산과 초산으로 올라가는 코스
8코스(10km/4시간 소요/난이도 별 2개) : 홍콩에서 제일 높은 타이모산(大帽山 / Tai Mo Shan 670m)을 지나는 코스로 기후변화가 심함
9코스(6km/2시간 30분 소요/난이도 별 1개) : 안개가 제일 심한한 지역으로 아스팔트길
10코스(16km/5시간 소요/난이도 별 1개) : 타이람 저수지를 끼고 길게 걸어가는 코스
Maclehose Trail 2로 이동하는 방법
MTR 초록색 라인인 광탄선(Kwun Tong Line)의 Daiamond Hill역 C2출구의 왼쪽 버스터미널에서
사이쿵(Sai Kung)행 92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하차(버스 40분 소요)
버스 종점 옆 택시 승차장에서 초록색 택시 타고 사이완 정자(西灣亭 / Sai Wan Pavillion)로 이동하는데 택시비 95HKD(14,500원)
Sai wan → Ham Tin Wan(저 멀리 보이는 산이 Sharp Peak 옆에 있는 Tung Wan Shan이고 바닷가 너머에 있는 Tai Wan, Tung Wan도 참 좋았음) 36번 거리 표식판(00m마다 거리표식판이 세워져 있음)이니까 18km 걸러온 셈 → Chek Keng(Sharp Peak코스) → Peak Tam Au
2코스는 48번 거리표식판(24km)을 지나서 끝남
4. 트레킹에 이어 맛집 코스까지 섭렵 라마섬(Lamma Island) 트레일
라마섬은 홍콩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홍콩의 영화배우 주윤발의 고향이기도 하다.
라마섬은 홍콩섬에서 로컬페리 선착장에서 로컬페리로 용수완과 석구완 두 곳으로 들어갈 수 있다.
경사가 심하지 않은 완만한 트레일로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코스 중간 산등성이에 정자가 잇어 그림같은 경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홍콩섬 페리 선착장 → 용수완 페리 선착장 → 틴하우 사원 → 홍싱예 해변 → 로소싱 → 소쿠완 코스로 이어지는데, 파우더처럼 고운 모래백사장이 있는 홍싱예 해변과 71m 높이의 거대한 풍차가 인기가 많다.
용수완 페리 선착장에서 트레킹 출발 30분 후 라마섬의 명물 냉두부를 맛보고 트레킹 종착지 소쿠완 해안마을에서 푸짐한 해산물요리를 맛보자.
코스 난이도 : 하
소요시간 : 2시간
하이킹 코스 길이 : 6km
5. 홍콩의 전통을 간직한 수상마을 퉁청과 타이오(TungChung과 TaiO) 트레일
란타우섬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트레일은 란타우섬 동쪽의 퉁청에서 시작해 맹그로브 숲과 해안을 지나 수세기의 역사를 간직한 타이오 어촌마을에서 끝난다.
첨단 도시 홍콩에서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살아가는 수상가옥 마을에 들어서면 시간이 멈춘 듯한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다.
모래가 아닌 자갈로 이루어진 해변 ‘산섹’과 타이오에서 가장 큰 사원인 ‘양하우 사원’도 흥미로운 볼거리다.
코스 난이도 : 중
소요시간 : 6시간
하이킹 코스 길이 : 16km
트레일 중간의 ‘산섹’에서는 핑크 돌고래 투어(HK$ 20)를 진행한다.
■ 레위니옹 일정 짜기
레위니옹섬은 가운데에 화산 분출로 생성된 살라지(Salazie) / 마파테(Mafate )/ 실라오스(Cilaos) 원형협곡이 있어 섬을 해안도로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호텔을 매일~2일 단위로 이동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따라서 미리 동선과 일정을 정하고 숙소 예약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
에서 예약 -> 현지업체 차종 확정 메일이 3~4일 후 옴 -> Jumbo Car로 낙찰됨
레위니옹은 왼쪽 운전으로 한국과 동일. 단, 80%가 수동기어라 자동기어 차량 선택폭이 좁음.
차종 CLIO: 보험 Full Cover, 네비게이션, 에어컨, 자동기어, 디젤(블랙박스 없음, USB에 음악 담아오면 좋음)
96시간 대여에 36만원.
기름은 Full To Full(가득 채워서 받고 가득 채워서 반납)
레위니옹 공항 Jumbo Car에서 Deposit 600유로를 마스터카드 또는 비자카드로 걸고 차 대여(차 반납 후 2-3일 후 결제 취소됨)
제 1일째
레위니옹 공항(RUN) 도착 후 렌트카 인수
레위니옹 3대 원형 협곡 중 하나인 살라지(Salazie) 엘부르그(Hell Bourg) 마을로 이동
엘부르그(Hell Bourg) 크레올 마을, 폭포(Le voile de la Mariee), 크레올 저택 메종폴리오(Maison Folio) 관광
Bourg Murat에 위치한 숙소로 이동
저녁식사 및 휴식 (숙소: Hotel L'ecrin 아파트-취사가능)
식사(조식: 기내식 / 중식: 현지식 / 석식: 직접취사)
제 2일째
기상 후 호텔 조식(조식 포함), 점심 도시락 구매(점심 도시락 전날 미리 알아볼 것)
화산 국립공원 입구 빠드 벨르꽁브(Pas de Bellecombe, 2,311m, 산장 및 전망대 위치)로 이동
피통 드라 푸르네즈 화산(Piton de la Fournaise, 2,632m) 트레킹
(왕복 14km, 평탄함. 아침 일찍 출발해야 날씨가 좋을 확률이 높고 필리핀 피나투보 화산 난이도 정도)
※우천 시 또는 트레킹 일찍 끝날 경우, Bourg-Murat에 위치한 화산박물관(Maison du Volcan) 박물관(9:30-17:00 / 입장료 8유로) 관람
레위니옹 3대 원형 협곡 중 하이라이트 실라오스(Cilaos)에 위치한 숙소 이동
저녁식사 및 휴식 (숙소: Hotel Des Neiges)
식사(조식: 호텔식 / 중식: 도시락 / 석식: 현지식 또는 호텔식)
제 3일째
실라오스 원형 협곡 전망대(La Roche Merveilleuse)까지 왕복 1시간 30분 트레킹
피통드네쥬 봉 왕복 7시간 등산
(63번 버스가 실라오스 마을에서 출발점 Le Bloc까지 운행. 10분 소요, 1.5유로)
실라오스 마을 온천 (전날 카운터에 문의 - 예약 필요한 경우도 있음)
저녁식사 및 휴식 (숙소: Hotel Des Neiges)
식사(조식: 호텔식 또는 즉석식 / 중, 석식: 현지식 or 호텔식)
제 4일째
기상 후 조식(호텔 조식 한끼 1인당 약 9유로 또는 쌀국수, 즉석비빔밥 등)
체크아웃 후 생피에흐 공항으로 이동, 헬기 투어(97451 Saint-Pierre Cedex)
레위니옹 주도 생드 루이스(St. Leu) 이동 및 관광
(Rn1 Route des Tamarin 도로 이용)
생질레방(St. Gilles Les Bains) 이동 및 관광
숙소 체크인 후 뷰컁카노(Bucan Canot) 해변관광
저녁식사(취사 가능) 및 휴식 (숙소: L'archipel 복층 레지던스)
식사(조식: 호텔식 또는 즉석식 / 중식: 현지식 / 석삭: 직접취사)
제 5일째
기상 후 조식(취사 가능)
Piton Maido (Le Maido) 전망대 이동 및 관람(약 45분 소요): 아침일찍 갈수록 구름없음
생뽈(St. Paul) 주말 시장, 라 뽀세씨옹(La Possession) 이동 및 관광
유명한 해변도로인 리또할 도로(Route Du Littoral) 따라 생드니(St. Denis) 이동
생드니 시내 관광 후 숙소로 아동
저녁식사 및 휴식 (숙소: Best Western St. Denis)
식사(조식: 직접취사 / 중식: 현지식 / 석식: 현지식)
■ 모리셔스 일정 짜기
레위니옹 계획짜기가 워낙 힘들어서 모리셔스는 식은 죽 먹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레위니옹에선 렌트카고 뭐고 다 예약해야 했으나
모리셔스에서는 숙소를 한 군데만 정해서 택시를 대절해서 다니면 그만이었기 때문이다.
차량을 렌트할 경우 좌측차선에 현지인 운전이 난폭하며 가격은 비슷하기에 비추한다.
호텔스 닷컴을 통해 서북쪽 Pereybere에 위치한 레지던스 아파트 La Residence라는 곳인데 최고의 선택이었다.
(7월은 모리셔스의 겨울에 해당하기에, 동남부쪽은 비가 많이 오고 바람이 많이 분다)
모리셔스에서 선택 관광의 경우 카타마란 투어, 카젤라 동물원, 시내구경 등이 있는데 우연히 정보를 얻게 된 destination soleil이라는 회사
http://destinationsoleil.mu를 통해 공항픽업과 샌딩, 돌고래와 수영투어를 미리 예약하였다.
트립 어드바이저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은 회사로, Karine과 Dolane이라는 부부와 4~5명의 직원이 운영하는 작은 여행사지만 정말 최고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모리셔스는 따로 계획을 정하지 않았고, 결국 현지에서
1일차: 공항 도착 및 오후 Grand Baie, Pereybere 동네 해변에서 휴식
2일차: 북부 투어 및 수도 포트 루이스 관
3일차: 서부해안 돌고래와 수영 투어 및 베니티어 섬 휴양
4일차: 오전 배낚시 + 오후 휴양
5일차: 남부투어 및 귀국
참고 : 바닷속 여행자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88lshlove
■ 마다가스카르 일정 짜기
1월 17일(수)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 이바토공항 도착 후 숙소로 이동
1월 18일(목)
안타나나리보 시내 관광
1월 19일(금)
안치라베로 이동(4시간 30분 소요) 후 온천
1월 20일(토)
안치라베에서 모론다바로 이동(10시간 소요)
1월 21일(일)
모론다바 바오밥 군락지와 해변 투어
1월 22일(월)
모론다바에서 피아란 초아로 이동(7시간 소요) 후 전망대 관광
1월 23일(화)
피아란 초아에서 이살로 국립공원으로 이동
1월 24일(수)
이살로 국립공원에서 안타나나리보로 이동
1월 25일(목)
안타나나리보에서 오후 항공편 홍콩으로 이동
참고 : 파블로의 세계여행(마다카스카르편) 블로그
http://blog.naver.com/pkim911/220659979344
■ 하나투어 722,000원
현대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제1 항공편
2018년 7월 22일(일)
오후 1:00 Air AstanaAir Astana KC910편 인천국제공항(ICN)
오후 4:45 알마티(ALA)
6시간 45분 소요
1시간 10분 공항내 연결
오후 5:55 Air AstanaAir Astana KC911편 알마티(ALA)
오후 8:55 이스탄불아타튀르크(IST)
6시간 소요
도착: 2018년 7월 22일(일)|여행 기간: 13시간 55분
제 2항공편
2018년 8월 10일(금)
오후 9:55 Air AstanaAir Astana KC912편 이스탄불아타튀르크(IST)
오전 6:05+1 알마티(ALA)
5시간 10분 소요
도착: 2018년 8월 11일(토)|여행 기간: 5시간 10분
제 3항공편
2018년 8월 13일(월)
오전 1:05 Air AstanaAir Astana KC909편 알마티(ALA)
오전 9:45 인천국제공항(ICN)
5시간 40분 소요
도착: 2018년 8월 13일(월)|여행 기간: 5시간 40분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인기 여행지 TOP 10
지난해 국내 여권발급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을 정도로 해외여행객이 급증했다. 매년 해외여행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익스피디아가 작년 한 해 익스피디아 내에서 가장 많은 호텔 예약이 이루어진 지역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기 여행지 10곳을 소개한다.
1위. 오사카
부동의 인기 해외 여행지 1위, 바로 오사카다. 오사카가 사랑받는 이유는 매번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맛집, 쇼핑, 카페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주제의 테마 여행이 가능하다. 항공과 호텔의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다는 것도 오사카 자유여행의 장점. 익스피디아에서 항공을 먼저 구매하면 호텔을 할인받을 수 있으니, 더더욱 부담없이 떠날 수 있다.
2위. 후쿠오카
후쿠오카는 약 1시간 15분만에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해외여행지다. 비행시간이 매우 짧고, 공항과 시내 간의 거리도 가깝기 때문에 주말에 가뿐하게 떠나기 좋다. 10만원 이하의 특가 항공권도 자주 나오기 때문에, 더더욱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다. 최근엔 1박 2일을 넘어, 당일치기로 후쿠오카를 여행하는 여행자들도 증가하고 있으니 참고.
3위. 도쿄
얼핏 보면 서울과 별 다를 바 없어보이는 일본의 메가 시티, 도쿄는 특유의 감성이 매력적인 여행지다. 작고 아기자기한 골목과 그 안에 자리잡은 감각적인 카페와 샵, 그리고 수많은 패션피플들이 도시의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시부야나 신주쿠 등 잘 알려진 지역보다는 감성적인 동네를 구경하고 싶다면 키요스미시라카와를 추천. 유명 카페인 블루보틀 매장이 있는 키요스미시라카와는 그야말로 도쿄다움을 경험해볼 수 있는 장소다.
4위.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한국에서 떠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해외 휴양지다. 1월에는 벚꽃이 피고, 4월이면 여름이 시작되는 오키나와는 추위를 피해 지금 당장 떠나기 좋은 여행지다. 오키나와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 문비치 호텔, 오쿠마 리조트 등 프라이빗 비치를 갖춘 리조트들의 경우 자체적으로 해양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5위. 괌
가족여행과 태교여행의 성지인 괌.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다양한 저가항공의 취항으로 여행 경비에 대한 부담이 적어진 덕분일까. 최근에는 괌으로 혼자 힐링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오션뷰 호텔에서 아름다운 괌의 바다를 조망하고, 프라이빗 비치에서 잠시 수영을 하며 재충전을 즐겨보자. 때때로 에스테나 스파를 즐기며 짧은 일정으로 충분히 휴양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6위. 방콕
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혼자 여행을 하기에도, 여럿이서 함께 여행을 하기에도 좋은 도시다. 물가가 워낙 저렴하기 때문에, 항공권만 싸게 잘 산다면 1인 60만원대의 비용으로 일주일 여행이 가능하다. 다른 여행지들에 비해 고급 호텔들의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도 방콕의 매력 포인트. 한낮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더위가 한풀 꺾인 시간대부터 늦은 밤까지 방콕을 만끽해보자.
7위. 타이페이
타이페이는 일본과 더불어 혼자 여행하기 쉬운 곳 중 하나다. 편리한 교통과 수많은 맛집, 깨끗한 거리 풍경과 친절한 사람들은 여행하는 내내 즐거운 기분을 유지시켜 준다. 다채로운 테마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도 타이페이의 매력 중 하나.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배경지인 단수이를 천천히 산책하거나, 핑시선을 따라 기차 여행을 해보는 즐거움도 놓치지 말자.
8위. 다낭
최근 몇 년간 여행업계에서 다낭의 성장은 눈이 부실 정도다. 다낭의 장점은 아름다운 비치를 가진 휴양지이면서도, 관광할 거리들이 많다는 점이다. 산 전체가 대리석인 마블 마운틴과 분홍분홍한 다낭 대성당, 동서양의 문화가 절묘하게 조화된 호이안까지! 휴양만 하는 여행이 지루했다면, 지금 바로 다낭으로 떠나보자.
9위. 홍콩
야경과 쇼핑의 도시, 홍콩은 성수기와 비수기가 따로 없는 인기만점 여행지다.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화려한 모습 뒤로 펼쳐치는 허름한 건물들은 홍콩 느와르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낮에는 관광과 쇼핑을 즐기고, 밤에는 유람선을 타고 홍콩의 야경을 만끽하자.
10위. 오이타
일본 오이타는 유후인, 벳푸 등 인기 온천 여행지가 있는 곳이다. 보통 후쿠오카 여행의 근교 여행지로써 오이타를 돌아보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오이타에서만 짧게 휴양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가볍게 여행지를 둘러본 후 일찍 료칸에 체크인해서 온천욕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오이타 공항에서 유후인까지는 50분, 벳부까지는 1시간이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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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국편
07/25(수) 16:20 중국동방항공 5034편 인천 출발
07/25(수) 17:30 상해(푸동) 도착
07/25(수) 21:15 중국동방항공 0563편 상해(푸동) 출발
07/26(목) 01:35 델리 도착
■ 귀국편
08/15(수) 02:40 중국동방항공 0564편 델리 출발
08/15(수) 11:20 상해(푸동) 도착
08/15(수) 14:50 중국동방항공 9827편(상해항공 공동 운항) 상해(푸동) 출발
08/15(수) 17:25 인천 도착
http://www.onlinetour.co.kr에서 4월 12일 발권(521,000원)
■ 라다크 투어
1) 누브라 밸리 2박 3일 차량이동 투어 : 레(해발 3200m)에서 북쪽으로 누브라밸리까지 160km / 6시간 소요
누브라밸리에서 트루툭(Turtuk)마을까지 80km / 3시간 소요
카르둥라 패스(5600m) 통과
트루툭 마을은 2010년 개방된 마을로 메밀밭과 살구나무가 아름다움
2) 판공초 호수(해발 4200m) 2박 3일 차량이동 투어 : 레(해발 3200m)에서 동남쪽으로 판공초 호수(해발 4200m)C까지 150km / 6시간 소요
창라패스(5360m) 통과
판공초 호수 초입의 룽쿵(LUNGKUNG)마을, 6km 떨어진 스망픽(Smangpik)마을, 10km 떨어진 메락마을의 랄파 홈스테이(RALPA Homestay) 1인당 600루피(아침과 저녁식사 포함)
3) 마카밸리 4박 5일 트레킹
https://blog.naver.com/bestladakh/221227303242
캠핑 트레킹 : 트레킹 야영지 텐트에서 숙식을 하며 가이드와 요리사 포트 및 말몰이꾼이 동행함
홈스테이트레킹 : 라다크 현지인의 가정에서 숙식(니말랑은 텐트 숙식)을 하며 트레킹으로 가이드와 포트 및 말몰이꾼이 동행함
제1일 : 레(3500m)에서 스키우(3380m)까지 8.5km / 3시간 30분 이동 / 표고차 -180m
레(3500m)에서 칠링까지 전용차량으로 이동
칠링(3550m)에서 수동 케이블카를 타고 잔스카강을 건넘
황량한 계곡을 따라 가다 숲길을 지나 스키우(3380m)에 도착하여 야영
제 2일 : 스키우(3380m)에서 마카마을(3800m)까지 18km / 8시간 이동 / 표고차 420m
평탄한 길을 이동하며 마카밸리에서 가장 큰 마을인 마카(3800m)에서 숙식
7~8월에 마카마을 유채꽃 만개
제 3일 : 마카마을(3800m)에서 토춘체(4250m)까지 12km / 8시간 이동 / 표고차 450m
마카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무릎높이의 강물을 건너 마카밸리의 마지막 마을 한카(3980m)까지 오르막 내리막이 많지 않지만 하나카에서 토춘체(4250m)까지 줄곧 오르막임
트레킹 도중에 티벳불교의 흔적인 마니석, 초르텐, 곰파들을 볼 수 있음
제 4일 : 토춘체(4250m)에서 마지막 캠프장인 니말링(4730m)까지 7km / 6시간 / 표고차 480m
토춘체(4250m)에서 마지막 캠프장인 니말링(4730m)까지 이동하며 캉야체봉이 비치는 작은 호수들과 돌탑들을 볼 수 있음
니말링은 양과 말을 방목하는 초원이 있으며 캉야체봉(6400m)을 볼 수 있음
제 5일 : 니말링(4730m)에서 숨도(3730m)까지 24km / 10시간 이동 / 표고차 –1420m
아침 일찍 출발하여 트레킹 여정의 최고고도의 콩마루 라(5150m) 도착하여 마카밸리와 희말라야 파노라마를 감상하고 숨도(3730m)까지 깊은 계곡을 따라 5시간 이동
숨도에서 레까지 차량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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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국편
2019년 1월 2일(수)
오후 12:25 멕시코항공 AM91편 ICN(인천국제공항) 출발
오전 11:10 MEX(멕시코시티후아레츠인터내셔널) 도착
직항 13시간 45분 소요
■ 귀국편
2019년 2월 8일(금)
오후 11:25 멕시코항공 AM90편 MTY(몬테레이 제 마리아노 에스코베도) 출발
2019년 2월 10일(일)
오전 6:00 ICN(인천국제공항) 도착
직항 15시간 35분 소요
http://www.skyscanner.co.kr에서 검색
현대카드 프리비아(1,278,000원)에서 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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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갈의향있는데요전화번호좀아르커주세요
010 9238 3691 조이풀 시간이맞는거갖네요
저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45년 운전경력
아이스란드 찦크르즈경험
010-3380-5085
동참하고픈데 여성이라...다녀오셔서 생생한 여행기 기대할께요.
내년 7월말경 방학시기에 맞추어서
인천 아부다비경유 세이셀(1일) 마다가스카르(10일) 모리셔스(4일) 세이셀(1일) 아부다비 경유 17일정도 여행계획중입니다
50초반 교사1분포함 남자 2사람이고 남녀노소 불문 2~4사람 함께하길 원합니다 여행객은 모두 친구입니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자연을 제대로 보기 위해 캠핑트레킹 3일정도 할 예정이고
세계 3대 천국이라고 할수있는 마하아일랜드와 모리셔스를 포함한 일정으로 약 350~400만원 정도 예상합니다
칭기공원은 건기인 여름에만 들어갈수 있다고해서 여름 방학때 갑니다
관심있으신분은 010-380구- 구구69 연락주십시요 함께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17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