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연체대금을 다 갚으면 나의 신용등급이 예전처럼 회복할 수 있을까? 나의 소득이 적은데 신용등급은 어떨까? 카드를 쓸까 현금을 사용할까?
고민도 되고 무척 궁금 하지요 어디에서도 쉽게 알기 어렵죠. 우리는 신용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이 신용사회에서 써바이벌하기 위해 알면 도움이 되는 신용상식에 대해 좋은 글이 있어 발췌하여 봅니다.
1. 그동안 연체한 대금을 다 갚는다 해서 떨어졌던 신용등급이 바로 회복되지는 않습니다. 일정기간 보존되며, 나의 신용평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는 연체금액이나 사유 기간 등에 따라 최장 5년간 보존 관리됩니다.
만일 피치 못하여 연체되었다면 가능한 빨리 해결 해야 합니다.
은행 등에서 대출이 필요할 때 영향을 주어 대출 가능금액이 줄어들 수 있어 주의가 요망 됩니다.
2. 세금 체납 사실도 신용에 영향을 줍니다.
체납금이 500만원 이상이고 체납기간이 1년 이상이거나, 1년에 3회이상 연체하면 나의 신용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3. 물론 소득이 많은 사람이 신용등급이 높은것은 당연 하지요. 하지만 소득 자체는 신용등급의 주요 요인은 아니기 때문에 소득이 낮다고 신용등급이 낮은 것은 아닙니다.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찾아 꾸준히 노력하여 나의 신용등급을 올려야 합니다
가급적 카드를 사용하고 결제일 꼭 지켜 연체하지 않고, 대출이 있다면 대출이자는 제날자에 꼬박꼬박 성실히 납부하는 신용생활을 하면 신용등급은 계속 올라갑니다.
반면 소득이 많다하더라도 연체 등이 잦으면 신용등급은 낮아지지요.
재산이 적더라도 신용등급이 높으면, 담보가 확실하지만 연체 등으로 신용도가 낮은 사람보다 더 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 이지요.
4. 이러한 신용등급은 일정기간 개인의 신용거래 실적을 기준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우리 같은 일반 개인은 대출금 이자납입 실적과 세금 납세 실적 그리고 신용카드 실적 등이 신용평가 요소이기 때문에 가급적 신용카드로 결제하여 성실납부를 한다면, 같은 기간 신용카드 실적이 전혀 없는 사람에 비해 나의 신용평가에 긍정적인 정보로 활용되어, 높은 신용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 이지요.
따라서 대출금 이자납입 실적과 세금 납세 실적 그리고 신용카드 실적을 잘 활용하여 나의 신용평가 정보에 긍정적인 평가 요소가 되도록 잘 관리 하여야 합니다.
4. 대출금이 많다고 신용도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적정한 대출을 받고 정상적인 상환을 한다면 신용도가 올라 가겠지요.
상식 이상으로 많은 신용카드를 발급 받거나, 대부업체 등을 통해 자신의 대출가능 금액을 자주 확인하면 본인의 신용등급에 악 영향을 줄 수 있음에 주의하고, 같은 금액을 여러 금융사에 나누어 대출 받으면 신용점수가 하락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5. 신용카드 사용은 한두 금융사에 집중하여 관리하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도 있습니다. 저는 시티은행에 평소 카드사용등 관리 실적이 좋아 지금의 집 담보 대출 때 제일은해에서 집단 모기지를 이용 했는데, 약 1년전부터 이자율이 변동금리로 계속적으로 올라 평소 거래가 잦은 신한은행과 시티은행에 문의하여 5% 후반대 금리로 갈아타기 한 경험이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위에서 이야기한 것중 대출은 없었고, 단순히 신용카드 실적과 연체 없는 관리가 주효하여 시티은행 대출 상품 중에서도 특별히 낮은 이자 상품에 해당 되었지요.
6. 아무리 소액 연체라도 횟수가 잦으면 불이익이 크다는 사실에 주의 하여야 합니다.
은행대출이자와 신용카드 사용금액은 물론 휴대폰, 인터넷사용요금, 가스, 수도, 전기요금 등도 개인의 신용도에 여향을 주는 요소이기 때문에 자주 연체하면 신용평가회사에 부정적인 정보로 수집되어 금융기관등에 통보 나의 신용등급이 낮아 질수 있지요.
따라서 아무리 소액 연체라도 장기간 연체하지 않아야 합니다.
참고로 배우자등 가족구성원의 신용도는 나의 신용평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는 개인의 신용평가 자료는 개인의 금융거래와 신상 정보만을 토대로 평가하기 때문이지요
회원님 모두다 오늘의 신용사회에 살아가는 최고의 신용도를 유지하시어 재테크 지렛대로 활용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