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남원 실업볼링대회 여자5인조 우승
여자 5인조전 우승 창원특례시 / 남자 마스터즈 우승 성남시청 황성현
2024 남원 한국실업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 여자 5인조에서 창원특례시가 우승을 차지하고, 남자 마스터스에서는 성남시청 황성현이 정상에 올랐다.
7.5일 2024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 마지막 날, SBS sports-TV로 전국에 중계되는 되었다.
베이커포멧 경기로 가진 여자 5인조 결승에서 창원특례시(감독 박진희 /선수 최희영,제유빈,전정원,김희정,임소현,윤소정)이 대전광역시청(감독 권태일 /선수 정다운,오세리,김민희,정지원,송시라,정애리)을 213 대 211로 승리하며 여자 5인조전 우승컵을 안았다.
예선 1위로 결선에 올라온 창원특례시는 앞선 준결승 2경기에서 예선 4위로 올라온 부평구청(감독 김철수)을 232 대 216로 누루고 결승에 진출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대전광역시청은 준결승 1경기에서 예선 3위로 올라온 부산남구청(감독 소미경)을 상대로 248 대 214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준결승에서 패한 부평구청과 부산남구청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여자 5인조 결승에 이어 남자 마스터스 결승에서는 성남시청(감독 경석현) 황성현이 대구북구청 오병준을 만나 9프레임까지 연속 스트라익을 이어가며 페팩트 게임을 기대했지만 마지막 10프레임에서 큰 스플릿으 만들며 265점을 기록하며 215점으로 마친 오병준을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황성현은 앞선 준결승 1경기에서 부산광역시청 이완희를 247 대 214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오병준은 준결승 2경기에서 인천교통공사 홍해솔을 249 대 200으로 제압고 결승에 올랐다.
이에 준결승에서 패한 오병준과 홍해솔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2024.7. 5 / 한국실업볼링연맹 홍보이사 남상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