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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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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ㆍ대림피정 사순절 피정 강의(2) l 하느님의 뜻 영성교육 제1단계 - 성직자, 수도자 피정(2014년) : 제5강의 -3
무화.보조.기조실 추천 0 조회 1,013 22.04.08 08:39 댓글 10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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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15 23:34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사순 피정을 이끌어 주셔서 너무도 은혜로운 시간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글에 댓글을 몇 번이나 쓰다 지우다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확신을 가지며 기도 올리게 됨을 고합니다.


    <죄를 짓지 않겠다거나 어떤 선을 행하겠다고 작정한 사람이
    그것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것은, 

    그렇게 하려는 의지가 전적인 것이 아니어서 
    하느님의 빛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표이다.>

    사실 이 말씀에서
    죄를 짓지 않겠다고 결심을 해놓고 거짓 고백이 될까 봐 두려웠습니다.

    그것이 댓글을 써 내려가지 못하도록 손가락을 잡고 가슴을 막았었습니다.

    마귀 짓인가? 했다가 내맡겨드리고 있었는데
    오늘의 시간을 이끌어 주심에 엎드려 경배 드립니다.


    <통회와 사랑은 매우 효과적인 두 가지 약과 같아서
    상호 협력적으로 (치유력이) 강화되기에,
    이것을 바르면 영혼이 완전히 낫는데도 말이다.>

    <진정한 통회는 해독제인 것이다.>


    이 말씀이 완전한 내맡김을 말씀하시는 것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내맡김은 사랑이고 치유이고 정화이고 성화이며
    모든 것임을 영혼육이 각성하였습니다.


  • 22.04.15 23:39



    <“예, 약속합니다.
    저의 창조주, 구속주, 구원자이신 당신을 다시 모욕하기보다는
    차라리 죽음을 택할 것을, 몇 천 번이라도 약속합니다. 

    다시는, 다시는 절대로 죄 짓지 않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예전에 멋모르고 약속을 많이도 했었습니다.

    이제는 알고 약속합니다.
    저의 100%의 내맡김은 거짓이 없었고 변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을 굳게 약속합니다.

    부족한 저는 하느님아버지의 뜻 안에 있습니다.
    세탁기 속에 있습니다.

    더더욱 막가파가 되고 죽도록 아버지만을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며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의 도구 되겠습니다.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22.04.17 18:28


    하느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내 딸아, 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모욕을 받고 있다.
    보아라, 내게 자기를 봉헌한 이들마저 생활을 바꾸어
    그 모욕을 근절하기는커녕,
    어떤 점이 자기네 결점인가 하는 것을 따지는 데에만 마음을 쏟고 있다.

    그런데 이것은 통회도 아니고 사랑도 아니다.
    통회와 사랑은 매우 효과적인 두 가지 약과 같아서
    상호 협력적으로 (치유력이) 강화되기에,
    이것을 바르면 영혼이 완전히 낫는데도 말이다.

    딸아,
    죄를 짓지 않겠다거나 어떤 선을 행하겠다고 작정한 사람이
    그것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것은,
    그렇게 하려는 의지가 전적인 것이 아니어서
    하느님의 빛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표이다.}

    아멘 아멘~~!!!

    사실 <생각과 말과 행위로 많은 죄를 지었으며..> 이 기도 문을 외울 때
    세례 이후 그냥 기도 문이니까 하며 아무 생각 없이 했었습니다.

    기도를 드릴 때 마음이 좀 찔렸지만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는 것 아닌가
    하던 저는 정말 빛 좋은 개살구 신자였습니다.


  • 22.04.17 19:11


    정말 내가 수도자 도 아니고 모든 말씀에 그렇게 확실하게 반응하며 살 수는
    없다고 생각했었지요 사실 두려웠거든요

    내게 친절한 사람에게 만 나도 친절하고 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이유없이 헐뜯거나
    시기 한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그냥 무시하며 살았습니다.
    사실이지 그것도 내 생각일 뿐 확실하지도 않은 것이었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아니 그렇다 하더라도 나와는 상관없는 일 아버지께서 알아서 해 주실 일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사랑 한다는 것은 친절과는 다른 것임을 깊이 느낍니다.

    아버지께 내맡기고 그분의 사랑을 말하며 노래하고 화살 기도를 하는 지금은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족하고 추한 죄 많은 탕자 같은 저를 새 신켜주시고 새옷과 반지 끼워 주시며 받아주신
    삼위일체 하느님의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또 제가 뜨겁게 사랑하니까요

    또한 성모님의 희생적 사랑과 모든 성인 성녀와 성직 수도직에 계시는 분들의
    희생 적 삶을 보면서 부족한 제가 꽁꽁 닫아 걸은 제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모든 사제와 보조교사와 거내영을 통하여 무한찬미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22.05.05 22:00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신부님,
    이번 강의는 통회와 고해성사에 대한 말씀으로
    하느님 뜻 안에서의 삶을 위하여
    '죄를 짓기보다는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고 하신
    도미니코사비오 성인이 떠오릅니다.

    성인의 삶으로 인도하시는 신부님과 무화님과
    거내영 식구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4-178,4 죄는 영혼 전체를 중독에 빠지게 하며 추하게 만들어
    그 영혼 안의 내 모상을 사라지게 하는 독이다.

    통회는 이 독을 죽여 없애고 나의 모상을 되찾게 한다.
    진정한 통회는 해독제인 것이다.

    그리고 통회는 독을 지우고 영혼 안에 빈자리가 생기게 하기에,
    이 빈자리를 나의 은총이 채우는 것이다.

  • 22.05.05 22:09




    1-56,2 너의 모든 죄를 나에게 고백하여라.
    그러는 동안 나는 네가 죄를 지음으로써
    내게 끼친 모든 모욕과 고통들을 하나하나 깨닫게 해 주겠다.

    그러면 너의 인간적인 지성과 의지로 이해할 수 있는 한,
    죄라는 것 자체가 대채 무엇인지를 이해하게 되기에
    또다시 나를 모욕하기보다는 차라리 죽음을 택하는 결단을 내리게 될 것이다.

    21 "다시는 죄 짓지 않겠다고 약속하여라.
    너로 하여금 또다시 나를 모욕하게 할 수 있는 악을
    그림자까지 온전히 몰아내면서 말이다."

    22 예수님의 이 말씀에 나는 이렇게 응답하였다.
    "예. 약속합니다.
    저의 창조주, 구속주, 구원자이신 당신을 다시 모욕하기보다는
    차라리 죽음을 택할 것을, 몇 천 번이라도 약속합니다.
    다시는, 다시는 절대로 죄 짓지 않겠습니다."



  • 22.05.05 22:29

    @거룩한길.주니어

    4-126,3 영혼이 그것(해치려 드는 원수)을 알아차린 즉시
    자신 안으로 들어가서
    스스로를 낮추고 뉘우치면서 과감 정개할 때도
    하느님의 힘이 그를 에워싼다.

    (12-55-14,15
    그래서 죄를 않으려고 조심하는 거, 부단히 노력을 하는 게 중요한데,
    그래야 은총의 도움을 받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하느님 뜻 영성을 공부하면서
    거내영으로 부르시어 공부시켜 주신 크신 자비에
    엎디어 무한감사와 사랑과찬미영광 드립니다.

    무지무식하고 비참한 죄인을 이토록 사랑하시어
    놓치않으시고 하느님 뜻 안에서 살기를 바라시는
    놀라우신 자비에 엎디어 흠숭과 경배와 예배를 올립니다.


  • 22.05.05 22:44

    @거룩한길.주니어

    아버지의 뜻을 모르고 내 뜻대로 살았음을
    알게 하셨으니 과거의 모든 죄악을,
    하느님을 모욕한 죄를 통회하며

    아버지 뜻에 100% 내맡겨드리오니
    거내영 세탁기에 넣어 내 영혼이 새하얗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며

    아버지만을 죽도록 사랑하게하소서.
    다시는 죄 짖지 않겠습니다.
    빛으로 감싸주시며 절대로 죄 짓지 않게 당신 성심안에 넣어주소서.

    거룩하신 아버지,
    은혜로운 피정을 통하여
    티없으신 성모성심의 승리를 믿습니다.

    내 뜻대로 사는 인류 안의 모든 이들을 내맡겨드립니다.
    모든 사제들과 거내영과 하느님 뜻 영성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앞당겨 이루어지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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