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2기말) 완치사례

[지지[장진]]

혈액형 B형, 37세, 여자(이애리, 주부)

증상

두달 전부터 두통이 생겼고,

오른쪽 유방 부위에 땅콩만한 응어리가 생기더니 점점 커졌다.

병원에서 엑스레이와 조직검사결과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절제수술을 하면 나을 수 있다는

의사의 말대로 수술하였으나 낫지 않았다.

의사는 막상 수술을 해보니 이미 암세포가 임파선 부위까지 번진 2기말이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말하였다.

다른 병원에 가서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여기 있을 필요 없다." 집에 가서 잘 먹고 할 일이나 하라."고 하였다.

그것은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는 환자에게 흔히 쓰는 사형선고였던 셈이다.
수술한 부분이 몹시 아파 뜬 눈으로 지새워야 했다.

여섯달 동안 항암제를 20번을 맞은 뒤에는

팔이 붓고 피부가 생기를 잃고 누렇게 뜨는 등 죽은 사람 형상 그대로 였다.

좋다는 민간약은 다 구해 먹었으나 쇠잔해진 나의 기력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너무 병이 악화되어 병원엔 무서워 가지도 못하였다.

아래의 처방은 인산선생님께서 "죽기에는 아직 너무 젊다."고 하시며

처방전을 써 주시고 죽염과 함께 열심히 복용하라고 일러주신 내용이다.


처방

공통약, 포공영 4.5근
과루인(초), 별갑(초), 백개자(초), 행인(초), 신곡(초), 맥아(초),

금은화, 원백강잠(생강법제), 유근피 3.5근
백두구(초), 공사인(초), 익지인(초), 당산사, 당목향,

적하수오, 백하수오, 하고초, 생강, 대추, 원감초 각 1.5근
석룡자 0.5근


치료경과

이 약이 아니면 죽는다는 각오로

하루에 6~7회씩 4개월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그야말로 죽자살자 복용하였다.

죽염도 한달에 5백그램 정도씩 몸을 절인 다는 생각으로 복용하였다.
약을 복용한 지 두달이 지났을 무렵에는 온몸이 덥다가 춥다가 하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났다.

한기가 들 때에는 전기장판을 깔아야 했다.
또 어지럽고 전신의 전기가 심해지는 등 병과의 싸움 증후군이 나타났다.

이 일대격전을 치러야 병이 낫는다고 생각하고 꿋꿋이 참았는데 그 증상이 13일간 지속됐다.
그 극심한 고통이 가시자 내 몸은 비온 뒤 맑은 햇빛이 내비치듯 차츰차츰 호전되기 시작했다.

가슴을 짓눌렀던 통증이 하루가 다르게 누그러지고 잃었던 기력도 다시 솟아났다
생기를 잃었던 피부에 불그스레한 혈색이 돌고 살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갖게 되었다.

약 2개월간 탕약을 더 먹다가 그 후부터는 죽염만 열심히 복용했는데

5개월이 지났을 무렵엔 나의 몸은 정상인과 다를 바 없이 좋아졌다.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웠고, 스스로 느끼기에도 더이상 암환자가 아닌것 같았다.
암 수술을 받았던 병원에 다시 가서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암세포가 전혀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담당의사는 의아해하며 정말 기적이라고 하였다.
암을 극복한 후에도 계속 죽염을 복용하고 있다.

나는 원래 병이 잦고여름에도 감기가 잘 걸리는 등 몸이 허약하였으나 죽염을 복용한 뒤로는

감기 한 번 안걸리고 아무리 힘든 일을 하여도 피로감을 모르고 지낸다. 아프기 전보다 더 건강하게 지낸다.

- 죽염요법(김윤세 엮음, 광제원 발행) -

[가이아]

참으로 신기하고 신기하여라...암만 말해도 양의사는모른다......쩝

[지지]

그러게요

[승1234]

저도 죽염먹으면서 감기가 잘 안 걸리네요.

[지지]

당연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