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기수 김현미,이정혜님의 울릉도여행, 울릉도가을여행, 울릉도매니아, 울릉도테마여행

[노랑머리 도연]

2012년 9월 4일

다정한  부부  한팀과  화목한  남매 한 팀이 가을 울릉도를 찾아왔습니다.

제각기  다른 곳에서  오셨지만  울릉도매니아의  가족으로  만나는 순간

마치  한 가족이  여행 오신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독도를 다녀오시면서  배에서  아들 딸로  호칭이  바뀌어  있더군요.

그렇게  시작된 여행

울릉도의  늦여름

제대로 된 땀이 흘러주고요..

시원한 숲을 찾게 되는 시기에

숲이 우거진 울릉도는 안성마춤..

약간의 땀을 흘린뒤에 시원한 바람과

숲의 그늘에서 땀을 식혀가며 여행은 펼쳐집니다..

다정한 가족들의 여행..

더할나위 없이 좋은 날씨...

푸르디 푸른 해변을 거닐며 풍광에 빠지고

숲을 헤쳐가며 자연을 즐기고..

무더운 여름을 잊을만한 여행이 되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잠시 잊고 지냈던 동심으로의 여행..
건강한 땀과 어우러진 여행...

자연과 친구가 되는여행...

이 모든것을 우리 가족들께 드리며

이 추억 오래 간직하시며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또 다른 계절에 또 다른 만남을 기다립니다..

울릉도매니아 가족 일동~~  ^^*

[너와지붕]

아름다운 가족! 딱 네분만이 여행을 했더랬네요!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