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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수언 킹콩점, 늘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방콕레스토랑- 킹콩 야끼니쿠 일식부페레스토랑. 야끼니쿠부페 바이 나미
킹콩 야끼니쿠 레스토랑은 방콕거주 태국인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야끼니쿠 부페레스토랑입니다. 일본어 야끼니쿠(Yakiniku , 焼き肉 또는 焼肉)는 "석쇠로 굽는 고기"를 말합니다. 쉽게 " 바베큐 고기" 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숯위에 석쇠롤 올려놓고 그위에 "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 양고기, 생선, 오징어, 조개,홍합, 호박, 고구마"등을 구워서 먹는 것을 말합니다.
태국에는 수많은 일식당이 있는데 이중 야끼니쿠 부페 레스토랑으로는 킹콩이 단연 유명합니다. 고기매니아들에게는 천국입니다. 한국돈 약 1만8천원으로 다양한 육고기,어패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킹콩 레스토랑에서는 돼지고기,쇠고기,닭고기,돼지갈비,양고기, 연어,새우, 오징어, 조개, 조개관자, 고동, 뉴질랜드산 홍합(식감이 매우 좋음), 소세지등등이 나옵니다. 양념하지 않은 육류재료, 일식간장소스로 양념한 재료를 선택해서 고를 수 있습니다. 육류의 질은 매우 좋습니다. 고기맛에 일가견이 있는 고기매니아들은 행복해합니다.
양념이 얹혀진 돼지고기, 쇠고기는 한국의 갈비와 맛이 매우 비슷합니다. 고추장 양념고기도 나오므로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습니다. 밥,다양한 채소, 양념류도 즐길 수 있어 매력만점입니다. 부페에는 기본 음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약간의 비용을 추가하면 주스,빙수등의 디저트도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판에서 원하는 음식재료를 고르면 직원은 가져다 줍니다. 고객이 직접 구워 먹습니다. 불판은 요청시 언제든지 새것으로 바꿔줍니다.
태국인들은 주로 해산물위주로 주문해서 먹습니다. 태국에서 돼지고기,닭고기는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으나 해산물을 비싸기 때문입니다. 일본,한국인들은 주로 소고기,돼지고기 위주로 먹으며 해산물도 같이 즐깁니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습니다.
가격:550밧
이용시간:2시간(두시간허용,시간초과하면 안됨, 음식남기면 벌금있음 )
영업시간:오전11시~오후 11시
휴무:연중무휴
위치: 랑수언, 실롬.랏차다 멩짜이, 팔람까오,에까마이등에 위치합니다. 랑수언 도로의 킹콩점은 칫롬 BTS역에서 2분 거리입니다. 오후 6시이후에는 줄서는 것은 기본입니다. 보통 10~30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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