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똥례' 시사회장에서, 좌로부터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 문예영화의 부활을 선언한 영화감독 김문옥, 영화 '똥례' 주연배우 김국현(마달피 역).
지난 12월4일 오후 3시, 문예영화 '똥례'(원작 안진원, 각본/감독 김문옥, 제작 시네마테크 충무로) 시사회가 똥례'의 영화감독 김문옥과, 고혜란, 김국현 등 주연급 배우, 출연진들과 많은 영화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수동 소재 '청소년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영화 '똥례'가 충무로 영화계에 문예영화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고 있다. 영화 '똥례'는 2014년 광주 영화, 드라마 제작지원 사업의 제작지원작(광주영상위원회)이다.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VN엔터테인먼트 대표)은 김문옥 감독의 초대로 이날 시사회에 참석, '똥례' 주요 배우들 및 감독, 제작진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영화 '똥례' 시사회장,
한국 문화영화의 부활을 알리다!
사진/ 영화 '똥례' 시사회장에서 김문옥 감독과 주연배우, 출연배우 및 영화 관계자들이 사진촬영을 위해 멋진 포즈를 취했다.
영화감독 김문옥은 '똥례' 시사회장에서, 지난 11월3일 갑자기 세상을 떠난 '똥례' 원작자 故 안진원 작가의 영전에 바친다는 말과 함께 인사말을 전했다.
김문옥 감독이 메카폰을 잡은 영화 똥례'는 1970년대 초, 월남전 종전과 새마을운동이 시작되는 한국경제개발 과도기, 충청도 어느 마을에서 벌어지는 생활상을 담은 문예작품이다. 문학적 예술성이 뛰어난 故 안진원 작가 원작으로, 문예영화의 부활을 기대하는 작품이다.
영화 '똥례' 시사회장에서,
'똥례' 주연배우들과 함께 하다!
사진/ 좌로부터 축하차 영화 '똥례' 시사회장을 찾은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 영화감독 김문옥
영화감독 김문옥은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으로, 조감독을 거쳐 1979년 '타인의 방으로 데뷔했다. 이후 '창밖의 여자', '어둠의 딸들', '강남 꽃순이', '보통여자시대', '서울의 달빛', '헬로우 변강쇠', '이유없는 반항', '아웃사이더' 등을 다수의 영화작품을 연출했다.
김문옥 감독은 한국방송대상, 유공영화인상,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대상 등을 수상했다.
사진/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과 중견 '똥례' 주연배우인 영화배우 김국현(한국영화배우협회 부이사장).
중견 영화배우 김국현은 1981년 영화 '노상에서'의 첫주연을 시작으로 남기남, 박호태, 이장호, 장일호, 이혁수, 오영석, 강대하 감독 등등 80년대 명감독의 작품 및 100여편의 작품에 출연한 명품 배우이다.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은, 1978년 당시 영화제작사로 유명했던 동아흥행의 전속 영화감독이었던 문여송 감독 연출부로 입문한 후, 지난 30여년간 영화계에서 유명 영화배우들의 매니저, 광고회사 대표, 영화사 프로듀서룰 거쳐 현재 VN종합엔터테인먼트 대표 및 문화 영화예술 운동가로 활동중이다. 강부회장은 60년대 추억의 인기스타 여배우 강미애의 아들로 영화배우 2세이다.
사진/ 12월4일, 영화 '똥례' 시사회장에서, 좌로부터 '똥례'의 주연배우 고혜란(나동례 역), 영화감독 김문옥, 주연배우 김국현(마달피 역).
영화 '똥례'로 첫 영화데뷔를 한 연극배우 고혜란은 서강대 언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연극 '분장실', '아리랑 랩소디', '변신', '우동 한 그릇' 및 뮤지컬 '그리스', '페퍼민트' , 그녀만의 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이다.
사진/ 좌로부터 영화 똥례'에 출연한 영화배우 강유일, 나동례 역의 주연배우 고혜란, 영화감독 김문옥,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
사진/ 좌로부터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 영화 똥례'에 출연한 영화배우 강유일, 나동례 역의 주연배우 고혜란, 영화감독 김문옥, 주연으로 열연한 중견 영화배우 김국현.
영화배우 김국현과 영화배우 강유일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김문옥 감독의 작가주의가
돋보이는 영화 '똥례'
영화 '똥례'는 충청도 어느 마을에서 나동례(별명 똥례)라는 여인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영화이다. 본격적인 문화예술의 부활을 선언한 영화 '똥례'는 문예영화를 표방한 만큼 높은 예술성이 기대되는 영화이다.
무엇보다 상업적 마케팅이 난무하는 시대에, 작품성과 예술성있는 문예작품을 선택한 김문옥 감독의 탁월한 작가주의 정신에 큰 박수를 보낸다.
영화 '똥례'는 2015년 대개봉 예정이다.
글/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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