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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님 :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무의식적 깊은 신념으로 스스로를 심판하니
죄책감과 두려움에 자신을 단죄하며 괴로웠던 날들이 얼마나 많았나...
어떠한 선행과 악행에도 허공나는 물들지 않으나
선행도 악행도 모두가 자신에게 하는 것이니
내가 받고싶은 것을 나에게 주는 것,
사랑을 주면 사랑을 받고 미움을 주면 미움을 받을뿐
옳고 그른 것은 없네.
은혜안에님 : 로즈허브향이 널리 퍼지겠어요. 손길에 바람결에~~
진경님 : 내가 받고 싶은 것을 나에게 주는 것
진흙탕에 물들지 않는 연꽃
선과 악에 물들지 않는 나
소금님 : 상을 보면 분별시비가 일어나나 허공을 조견하면 평화롭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
진경님 : 허공을 조견하면 평화롭다. 아무 문제가 없다.
소금님 : 오늘은 제이원 분양대행 현장 오픈일입니다.
사연도 많은 장지동 현장에 무엇보다 인연과 고리를 풀어가는 주체가 나이며
허공이 된 나를. 축복하는 잔치가 될것이다.
감동님 : 와우~~넘 멋진 집이네요^^ 좋은 기운이 뿜뿜~~
소금님 : 이번엔 가구를 배치하고 디피를 하며 허공이 빚어내는 손길을 나로 느끼며
처음 느끼는 평화로움과 여유가 가득했습니다. ㅎㅎㅎ
감동님 : 살아보고 싶어요 ㅋ
소금님 : 고맙습니다~~ 축하합니다~♥♥♥
트위티님 : 추카합니다~~ 멋지게 열어가실 것을 믿습니다..
소금님 : 언제나 나를 만나는 것이며 허공을 맞이 하는 것이다.
누구도 어떤 모습도 있는 그대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ㅎㅎㅎ
최고의 존재 진정한 성공자인 위대한 나를 맞이하는 가슴이 설레인다. ♥♥♥
언제나 마음 잘 살피고 챙기며 현실을 책임지고 열어가는 모습에 박수 보냅니다.
금산님 : 얼씨구! 축하합니다.
허공을 조견하는 진정한 성공자를 찬탄합니다.
세상이 함께 열리는 기쁨으로 축복합니다.
소금님 : 네~ 오픈전에 참석하게 된 세미나가 화룔점정 대복이었습니다.♥♥♥
나는 일을 하지 않는다
허공이 참 나이니 모두가 한 울안 한 가족이다.
행복한 가족으로 그 모두를 맞이하며 즐긴다.
달님 :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허공의 힘으로 정진하심에 감탄! 찬탄!을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
소금님 : 함께해주어 고마워요. ㅎㅎ
오늘따라 허공가득 밝음이 차 있으니 거울을 보며 흐뭇합니다. ㅎㅎ
트위티님 : 마음으로 전달되어..이미끝났음을 믿습니다.
산책님 : 축하드립니다.
밝고 환한 기운이 가득하네요.
짱님 : 행복한 가족으로 그 모두를 맞이하며 즐기시는 허공의 주인님!!! 오픈을 축복하고 찬탄합니다~♥♥♥
얼레지님 : 제 이야기 감사합니다..()..
일을 하는게 아니라 기쁨과 감사를 나누고 즐기며 살고 있지요~~!
멋진 집♥ 추카 추카해여~~ 바람부는 방향으로
노 저을것도 없이 흘러가는 순리의 삶 허공의 삶~그래서 감사한 삶
소금님 에너지에 묻어 제사업도 허공으로 훨~~훨 날아갈 것 같네요~~^^ㅎㅎㅎ
허공으로 살아가니 모든 것이 나를 위해 무한역사를 하고 계시니 ~~
나는 기뻐하고 감사하며 무한허용. 무한가능 무한사랑으로
열기만 하면 되는군요~~ 얼~~씨~~구~ㅎㅎㅎ
허공에서 나누는 최고로 맛나고 건강한 제 귤도 마니들 드세요~~^^ㅎㅎ
오리농법 친환경 귤^^
진경님 : 와~~~~~~ 행복한 기운이 여기까지 느겨지네요~~^^
허공의 손길로 매만져진 허공의 품격이 느껴지는 허공집
나도 저집에 살고 싶다~^^
허공의 품격~♥♥♥
얼레지님 : 진경님이 바로위에 있는 내 사진과 글 내용은 개무시하고 위에 소금 사진에 허공의 품격~~
반응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더럽군~~^^ㅎ
기분 더러운 나 허공에 더러운 기분이 생기네~
기분 더러운 나를 온전히 인정하고 사랑해. 괜찮아~~~!
진경님 모습도 내 모습도 다 허공의 작용이니
허공에 금가고 더러워도 뭔 문제가 있나~~?
바로 허공으로 사라지는데~~ㅎ
감사발전소 용광로에 연료가 풍부해서 조쿠나
얼~~씨~~구~ㅎㅎㅎ
혼자서 정화하고 넘어가도 되는데~~ 내감정에 솔직하고
순간순간의 마음작용을 공유하고 싶어서 올린글 입니다^^
금산님 : 얼씨구! 멋집니다. 얼레지님. 제주도에 허공 꽃이 만발하는군요.
얼레지님 : 파란하늘에 해가 쨍쨍해서 와~날이 좋구나~~!
갑자기 하늘이 어두어지더니 비바람에 이슬비가 바람따라 날리고있네~~!
어라~~좀전에 날이 좋았는데 귤 따러 가야는데~~ㅜ
5분후 다시 비 그치고 하늘이 맑아지고 있네~~~ㅎㅎㅎ
와~~하늘이 내 마음작용따라 움직이고 있구나~~ㅎㅎ
허공은 무한작용~ 변화하는구나~~ㅎㅎ
이상 제주에 허공 하늘소식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책님 : 맑고 푸른 제주도의 바람이 청량합니다,
짱님 : 오리농법 친환경 귤 평택으로 전송하이소~~~
얼레지님 : 주소와 번호 보내이소~~~^^
짱님 : 네
소금님 : 얼씨구! 고맙습니다.
허공의 품격! ㅎㅎ
허공을 맞이하며 문전성시~ 너무 풍요롭네요~
별님 : 와~~넘 멋지네요.
허공속에 지어진 멋진집들이 풍요로움으로 가득차있군요.
축하합니다 ❤🧡
진경님 : ㅎㅎㅎㅎ
귤 사먹고 싶다고 글을 올릴려다가 지금 돈이 없어서 스톱했어요.
절에있는 오빠 눈 오기전에 밍크털내복으로 다시 사부쳐야 되지.
엄마네집 물세 전기세 셋째오빠 요양원비 등 돈나갈때가 많아서
나먹고 싶은 귤은 다음달에 사먹으려고 미뤘어요~^^
잊지 않으려고 사실은 귤사진 복사해서 놓았답니다.
얼레지님이 계셔서 너무 행복해요. ♥♥♥♥♥♥♥♥♥
10일지나 주소 보낼께요~^^
허공을 품은 얼레지님표 제주귤 꼭 꼭 꼭 먹고 싶어요~~♡♡♡♡
일하면서 카톡보느라 바쁘네요 ㅎㅎ
아이고 한시간 두시간 거리면 얼레지님 농장에 놀러가고 싶다.
너무나 멀어서리.
소금님 : 얼레지님 귤 무척 새콤달콤 맛있어요.
진경님 : 소금님께서 지금까지 카페에서 제가 마음공부 일기 올리면 지금까지 쭈욱~ 댓글 달아주시고
마음써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서 제가 소금님 글에 더 관심이 가는건 사실이에요
저에겐 마음공부로 만난 친언니 그이상이거든요.
먹고 싶어라~~♡♡
소금님 : 황송합니다.. ㅎㅎ
소금님 : 효경셈 효돈귤과 같이 대접하고 있는데 너무 맛있네요
진경님 : 와~~~~^^♡♡ 저도 차차 주문해서 먹을랍니다~~♡♡^^
감사하다는 표현도 잘 안하는데 어쩌다보니 속마음을 밝히네요.
사실 너무나 감사한 일에는 감사하다는 그말이 너무나 작게 느껴지더라구요.
제 자신에게 물어보니 제가 너무 아파서 인사를 할 여유조차 없었다고 하네요.
아직 다 해결된 게 아니라서
큰오빠를 아무 걸림없이 가슴으로 만나고 가족간에 화합하고 소통하고
더이상 과거의 그어떤 기억들도 우리의 똘똘뭉친 가족애를 끊을 수 없을때가 되어야
마음놓고 고마웠다고 인사할 것 같아요.
그런데 왜 갑자기 눈물이 나고 우는거지?
여태까지 잘 참고 살아와줘서 고마워~♡♡♡
명상방에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늘아래 한마음도 숨길수가 없구나.
얼마나 서운하셨을까, 얼레지님이
요즘 엄마가 차별심이 심하다고 판단분별이 되어 엄마에 대해 불편했다.
남동생과 나를 차별하고 셋째오빠가 집에온후로 하루가 멀다하고
보고싶다고 전화하시더니 2주가 지나도 연락도 없고 오죽하면 나도 아파서
엄마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보고 싶을 지경이였다.
사실 엄마 입장에서는 교도소에서 근10년을 고생하다 나온
막내인 남동생이 얼마나 안스럽고 딱하겠는가?
2십대 후반부터 정신줄을 놓고 있는 셋째오빠를 보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는가?
언니도 20살부터 50이 넘도록 약을먹고 지내니 엄마의 눈물샘이 마를날이 없었다
내생각만 하면 왜 우리들 안아픈 자식들에게는 관심조차 주질 않는가?
서운하다 못해 차별심이 많다고 판단이 들어 속이 많이 상했다.
엄마가 수술하고 몇달을 입원중에 계실때 만삭이 된 몸으로
매일 죽 끓여가고 요리도 잘 못하는데 잡채랑 반찬 만들어 가고 고생한건 나인데
교도소에서 동생이 나오자 무슨 말만 하면 동생편만 들면서 나를 기분나쁘게 했던 일도 떠오르고
그때도 엄마는 차별심이 많다고 생각이 올라와 속상하고 슬펐다.
요즘 또 엄마의 자식을 거울로 보면 내가 차별심이 많다.
반야와 보리라는 개 두마리가 있었는데 보리는 새끼때부터 밥주고 기른개이고
반야는 원래있던 개인데 추운초겨울 이맘때쯤 비가와서 숲이 젖어있는데
반야와 보리가 숲속에서 실컷 뛰어놀고 집에 돌아 왔는데 반야는 관심도 없고
보리만 수건으로 온몸을 털을 닦아 말려주고 발가락사이 발바닥까지 닦아주었다
내가 마음준 개에게는 산책도 자주 시켜 주었다
먹을것 있으면 보리만 챙겨주었다.
애정이 한곳에만 갔다.
내가 그렇기 때문에 엄마가 편애심을 가지고 자식들을 대한다고 판단이 들어서 괴로웠던것 같다
현실거울은 편애심 차별대우 이것을 해결하라는 메세지를 오늘도 날려줬다.
내가 편애심과 차별대우가 심하구나.
괜챦아 괜챦아 그래도 돼.
이미 차별심없이 평등한 마음이 받치고있어 온전한 성품인 나를 본다.
소금님 : 감동적입니다... 온삶에 보배 진경님
얼레지님 : 네~~마니 서운했지요~^^ㅎㅎㅎ
진경님의 깨여남에 내 마음도 덩달아 깨여나는 기쁨과 행복을 주셨으니
용서할께요~~~ㅎㅎㅎ
그 공덕으로 진경님께 귤 드리고 싶어요^^♥
진경님 : 와~~~~♡♡♡ 신난다~~~♡♡♡^^
소금님 : ㅎㅎ 진경님 복 많네~
여기 저기서 마구 마구 쏟아져 들어 올 거예요~~ ㅎㅎㅎ
짱님 : 나도 진경님께 귤 허공으로 선물 합니다~♥
진경님 : 와~~~♡♡♡ 와~~~♡♡♡^^ 신난다~~♡♡♡^^
은혜안에님 : 와 표현하는 감사가 아름답네요. 찡하게
소금님 : 분별없는 참마음을 허공을 조견하는 것으로 참평화를 얻을 수 있어서 내 인생이 은혜롭다.
모델하우스 오픈날 이렇게 시끌벅적 한 속에 이렇게 고요할수가!
한사람 한사람이 허공안에 고유하고 집착도 차별도 없을 수 있구나!. 경이롭다. 모두 다 좋다.
허공을 맞이하면 허공이 된다.
모두 감사합니다.
은혜안에님 : 와 허공을 맞이하면 허공이 된다~~♡♡♡
진경님 : 허공을 맞이하면 허공이 된다~~♡♡
버스안에 많은 사람들이 탔는데 뒷자석에 앉아서
사람들의 배경을 보고 허공으로 조견하니
시끌벅적한 버스안이 고요한 허공뿐 이더군요~♡♡♡
은혜안에님\ : 와우 ~~~!!!
소금님 : 와우~~~♥♥♥♥
세상에 당당하게 고개들지 못할 존재는 어디에도 없다.
똑같은 하나의 가치이다. ㅎㅎㅎ
진경님 : 허공의 선과악의 성품의 가치가 똑같기 때문이군!
허공은 일체 차별심이 없으며 내가 마음 먹은대로 비춘다.
내가 마음 먹은대로 내가 허공을 규정한대로 덮어씌워 경험한다.
언제부터인가 내가 마음먹은것들이 지금 나타나고 있다.
다만 음의 성품이 먼저 일어나 괴로웠구나.
언제부터인가 내가 먹은 어두운 마음이 현실거울로 비취었구나.
현실은 내책임 이구나.
현실을 내가 그렇게 만들었구나.
감사하면 역전되는구나.
분별을 내려놓고 나라는 아상이 지어논 분별을 내려놓고
모든 음의 성품의 경험에 감사드린다.
공짜를 좋아하는 나
작은 것보다 큰 것을 좋아하는 나
욕심이 많은 나 이런 나가 좋다.
뻔뻔해도 된다.
뻔뻔함속에 당당함도 있다.
너와나가 하나기에 허공으로 조견하면
주었다는 상도 받았다는 상도 남지 않는다.
모든것은 허공의 은혜로 공짜로 베풀어진다.
이몸도 숨도 내삶도 다 공짜다.
음~~공짜로 받고싶어 해도 돼, 음~공짜 많이 좋아해도 돼~~
음~~~소금님한테 집한채 받고싶어 해도 돼.
공짜로 음~~누군가 차 사준다믄 공짜로 받고싶어 해도 돼~~~~♡♡♡♡^^
공짜 공짜 공짜
어머니 아버지 이몸을 공짜로 낳아주시고 공짜로 사랑주시고
공짜로 아무 조건없이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모든걸 아무 조건없이 공짜로 다 내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내 부모님
은혜안에님 : https://youtu.be/wWYVbAOIhfU
소금님 : ㅎㅎ 하나로 공감합니다. 세상에는 정말 공짜천지입니다. ㅎㅎㅎ
무상으로 얼마나 경이롭고 풍요로운 해택을 누리고 있는지....
세삼 내가 얼마나 불평장이었는지도~~~ ㅎㅎ
진경님 : ㅋㅋㅋㅋ 공짜노래 좋네요 ㅎ
산책님 : 볼 수도 들을 수도, 어디에도 없는
허공자성 나의 가치를 허상의 생각이 어떻게 알 수 있나.
모름조차도 생각이나 오직 모르고 또 모를뿐 그저 모를뿐.
모든 괴로움의 원인은 안다는 분별이네.
나의 가치는 한 번도 나아진적도 추락한적도 없다.
흔적도 없는 한 생각이 일어났다 사라졌을뿐.
진경님 : 제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름조차 생각이나 오직 모르고 또 모를뿐 그저 모를뿐
모든 괴로움의 원인은 안다는 착각과 분별이네
소리도 없고 모양도 없어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허공자성
참으로 모른다.
분별로써는 모른다.
오직 마음으로 형상의 가장자리 밖을 조견해 봄으로 감을 잡는다.
마음일기를 쓰며 자연스럽게 거울보기를하며 조견법을 터득한다.
이방법이 참 좋다.
살아있는 신령한 기운 허공
내사랑 허공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 내사랑 허공
너무나 가까이에 있어 눈치챌 수 없었던 내사랑 허공
나는 허공바라기
은혜안에님 : 네 가사가 노래도~~ 진경님 만나면 불러주고 싶어요 ㅎ
진경님 : 허공인 내가 마음을 먹고 허공인 내가 사사로움이 비춰주고
허공인 내가 간격이 없는 나를 깨닫는다.
한바탕 허공무이다.
그러니 그 어떤 생각과 감정도 실체인 허공의 일이니 아무것도 잘못된 것이 없다
모든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은 사사로움이 없으며
허공의 무한한 지혜의 광체이며 최고로 좋은 경험이다.
대상과 내가 하나이며 간격이 없는 마음을 깨달으면 얼마나 행복할까나?
괴로움은 간격이 없을 때 사라진다.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되는 대상과 내가 조그만한 틈새도 없고 참으로 간격이 없어서
오롯이 하나일 때 아픔이 녹고 기쁨이 샘솟는다.
허공 최고의 지혜로 쓰여진 각본아래 일사불란하게 하나로 자신인 서로를 비추며
서로 깨어나도록 돕고 또 돕는 우리 서로서로 애틋한 사랑을 품으며 오늘도 살아간다
오래전 그분의 말씀
마음은 형상도 없고 모양도 없고 맛도 없고 촉감도 없고 냄새도 없으나
크기로 말하면 삼천대천세계를 다 아우르고
작기로 말하면 바늘끝만큼도 허용을 안한다.
마음은 허공은 생각으로 지식으로 알아지는게 아니라는 말씀같다.
오직 마음으로 마음을 비추어 모든 형상을 품고있는
신령한 마음인 허공을 느낀다.
행복캠프의 마음일기는 이시대 누구나 쉽게 형상없는 실체인 허공을
조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기막힌 공부법을 만남은 천운이다.
천복이다. 로또에 비할쏘냐
참으로 내가 어떻게 이 마음공부의 비법인 일기법을 만났는지 행운아이다 내가
19세때 행자시절 대천 앞바다에서 파인쥬스를 사주시던 견성성불하신 혜정 큰스님
바다를 손으로 가리키시며 나에게 너 저렇게 큰 바다 본적있어? 하고 물으셨다
내대답: 아니요.
그때 큰바다는 마음바다를 말씀하심이였다.
어느날 대천 대승사에서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누구세요?
큰스님: 글쎄요
아니 누구냐니깐 글쎄요라고 대답하신다.
큰스님께서 머무시며 퀴즈를 내셨다.
불타는 배에 물이 새어 들어오고 있어...!!! 어쩌면 좋지???
나는 한참을 생각하다 고개를 갸우뚱했다.
큰스님: 꿈에서 깨이면 된다.
또 한 퀴즈
차가 사람이 지나가는데 빵빵 했어. 왜 빵빵했지?
큰스님: 차니까 빵빵하지
지금도 생각해본다
차니까 빵빵하지 이말씀은 육신이 나가 아니고 운전자가 따로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타는배에 물이 새어나옴은 가는 세월과 늙어가는 육신 그리고 펄펄끓은 우리의 생각들이 타는 불
육신의 탐욕 등으로 해석해 보았다.
글쎄요라고 대답하신건 육신이 아닌 허공이시기 때문에 그렇게 대답하신거 같다.
절에서 수년간 이뭐꼬 참선법문을 들었으나 나에게 맞지 않았다.
가슴속에 아픔으로 가득차 있는 나에게 이몸뚱이 끌고다니는 소소하고 영영한 주인공
이것이 무엇인고??? 줄여서 사투리로 이뭣꼬???
잃어버린 물건 어디에 두었는지 모를 때 알 수 없는 의심 들듯이 자꾸 해야하는데
번뇌만 죽 끓듯 하더라.
이뭐꼬? 이뭐꼬? 지금까지 했어도 허공 끝토막도 맛도 못봤을 것이다.
참 답답했는데 지금은 너무 좋다.
산사에서 가부좌 틀고 이뭣꼬 화두 들고계신 스님들 하나도 안부럽다.
참선의 묘미가 일초즉입 여래지이나
한생각 깨쳐서 중생에서 성현으로 바로 간다고 하나
나에게는 지금 시대에 맞는 이 마음공부법이 잘맞고 또한 최고이다.
전주 송광사에서 3개국어를 하시며 견성성불하신 혜정큰스님을
처음 만났을 때 해주신 법문이다.
오늘따라 옛일이 행각난다.
아련한 과거의 추억들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어느덧 내가슴에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마음공부 만세 만세 만세 만만세♥♥♥♥♥♥♥♥♥♥♥♥
내 사랑으로 당신의 아픔 감싸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슬픔 닦아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 함께 나눠요~
허공이 나에게 들려주는 노래이다.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 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내마음 흐뭇해~
지나간 일들은 모두 다 잊고서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금산님 :
진경님 : 전영록의 내사랑 울보이다.
강진의 공짜, 전영록의 내사랑 울보
오늘부터 18번 노래로 선정했다 ㅋ
찬불가는 해탈의 기쁨
와~~~드디어 나도 좋아하는 18번 노래가 생겼네
금산님 : 허공을 사랑하면 만사 형통입니다.
진경님 : 허공과 사랑에 빠졌어요~♥♥♥♥
들리지 않던 잡을수 없었던 내님 내사랑 허공
요즘 사랑을 듬뿍 받네요.
로즈허브에 제주귤에 공짜노래에 사랑한다고 말하는 도반
와~~~~ 살맛나네 ㅋ
산책님 : 아.. 참... 그저 공감하고 또 공감하며 감동입니다.
소금님 : 모든 나의 이야기 고맙습니다.
생각으로는 알 수 없기에 느낌이 열려갑니다.
모르는 신비와 경이를 느끼는가?
분별하지 않으며 그 호방함을 느끼는가?
차별 시비 하지 않으며 조건짓지 않을 때 오는 대자유와 하늘같은 사랑을 느낄때 어떤 기분인가?
음양상승의 도를 체감하며 찾아오는 온전함에 춤을 추는가?
허공을 지니면 온세상을 품고 나툰다.
이 기분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지 몰라 만세를 부르는 기분이 절정을 이루는가?
아~~~ 느끼고 깨어나기까지 그렇게 있어야 한다♥
내가 나를 느끼며 가슴에 꽃이 환희의 꽃이 터진다. 절정을 피운다. ㅎㅎㅎㅎ
만세! 만세! 만만세!!! ㅎㅎㅎㅎㅎ
얼씨구 내가 참좋다!!! ㅎㅎㅎ
ㅎㅎ 님의 지어놓은 복락이 돌아 오는걸.... 충분히 받아 드려 즐기세요~~~♥
아직 시작도 않한것이네요~ ㅎㅎ 너무 축하합니다.
성자가 된 청소부 온세상의 보배 진경님 ♥♥♥
허공이 바로 나의 자산가치이며 행복한가족의 자산가치이다.
얼씨구! 좋다! 만세~~♥♥♥
진경님 : 남편이 서영아 아빠랑 자자. 이말을 자주 한다. 나에겐 선문답이다
아직도 니 아버지를 성추행자로 보느냐???
은혜안에님이 진경님 사랑해요ㅎ 하면은 선문답이다
아직도 큰오빠를 성추행범으로 보느냐???
허공이 묻는다.
아직도 허공을 성추행자라 이름표를 붙여 놓았냐고
내가 아버지를 남자로 보았다.
내가 큰오빠를 남자로 보았다.
내가 아버지를 성적 대상자로 보았다.
내가 큰오빠를 성적 대상자로 보았다.
내가 모든 남성을 성적 대상자로 보았다.
아버지가 아니고 나구나.
큰오빠가 아니고 나구나.
그분들은 그냥 비추기만 하신거구나.
이름이 아버지고 이름이 큰오빠지 그분들은 모양이 아니구나.
이름과 모양을 떼면 그분들은 허공의 나이며 오롯이 간격이 없는 나구나.
소금님 : 이 세상을 물질계 색계로 볼 수도 있고 정신계로 볼 수도 있습니다.
정신세계를 열어가는 행복한가족을 축복합니다.
진경님 : 물질계에서 정신계로의 진입
나가 있는 세상에서 나가 없는 세계로 진입
그러다가 허공에 이전등기 하는거죠 뭐.
탐심 진심 육체가 나라는 가장 어리석은 치심에서 벗어나 대자유인이 되는거죠 ㅎ
얼씨구 좋다.
이야~~~~~ 이 명상카톡방이 보통 카톡방이 아니구나~~~~
허공의 기운이 모여 함께 열어가는 위대한 캠프방이구나
와~~~~~♡♡♡ 멋지다~~~ㅋㅋ
당신을 상으로 보고 남자로 보고거부했습니다
당신은 상이 아닙니다.
진짜 나입니다.
웬일이야. 웬일이야. 진짜 나네
그는 남자가 아니야, 허공이야.
나는 여자가 아니야, 허공이야.
우리는 남녀 상이 없는 존재야.
당신은 모양이 아니네. 당신은 형상이 아니네.
당신은 진짜 나이며 최고의 존재이네.
와~~~~~~~~♡♡
잘생긴 이성을 보면 설레고 이성을 보면 성적대상으로 보던 나
멋진 애인 구한다고 분주하던 나
내가 내 애인인데 내품이 좋다.
이제 눈으로 보이는 육체적 남성을 구하는 애인구함은 졸업했다.
진정한 애인은 참나인 허공품이다
ㅎㅎㅎ 내가 내 애인을 찿았다.
참나인 허공품이 내가 그토록 찿던 내 애인일세 ㅎ
금산님 : 와! 대박이다. ㅎㅎ 진짜 애인을 찾은 진경님을 찬탄합니다.
왜 이렇게 기분이 좋지? 얼씨구!
진경님 : 아아아아 상을 여의는 공부구나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나라는 생각
사람이라는 생각
몸을 나로아는 생각
목숨이 얼마 남지 않은 시한부라는 생각
이러한 육체로 보아 나를 한정짓는 생각에서 벗어나
대자유인이 되는 것이 허공으로 이전등기 하는 것이며 생사해탈 하는 것이구나.
소금님 : 허공으로 이전등기!
생사해탈! 만세~♥♥♥
얼레지님 : 허공으로 이전등기 이주민이 늘어서 기쁨니다^^
만세~~만세~~만만세 지상천국 누리며 살아봅시다~~ㅎㅎ
축하합니다♥ 찬탄합니다..()..
진경님 : 십여년 어린 지인이 안부문자 보낸다고 나보고 오늘도 수고했어요 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수고했어요는 아랫사람이나 부하직원에게 하는말이야 라고 했더니
나보고 왜 반말하냐고 해서
나이도 한참어린 띠동갑인데 반말좀 하면 어떻냐고 했다.
거울로 보니 내가 나이 많은 사람들을 존대하지 않고 말을 함부로 하고
나이 많은 사람을 공경하지 않고 오히려 내가 어른인양 대접받으려고 하고 버르장머리가 없다.
현실거울인 그가 옳다. 내문제로 화가 났다
내가 버르장머리 없고 내가 윗사람을 공경하지 않고 내가 싸가지가 없고 내가 개망나니 같이 말한다
아아아아 내가 그렇구나. 현실거울이 언제나 옳다.
아차 내문제로 걸렸구나.
내가 어른을 몰라보고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을 존대하지 않으며 마음으로 공경하지 않았구나
내문제로 걸렸구나. 모두가 현실거울이니 나만 비춘다.
그래 내가 그래. 내 모습을 보고 내가 걸린거야,
현실거울 만세
카톡하면 들어주고 대답해주는 것도 쉬운게 아닌데 나보고 자기를 고마워 해야 한다네.
어이가 없어서 반말할 사이가 아니라면서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면서 카톡은 왜하며
자기일상 이야기는 왜 자꾸 보내는데 그럼.
난뭐 할일없고 한가해서 카톡 읽어주고 대답해 주는줄아나?
마음공부 하는 사람으로써 대하는 것이지.
나를 할일없는 사람 취급하네? 나살기도 바쁜데
또 우욱~하고 화가 치민다.
잘 대해주고 챙겨주라고 부탁을 받아서 카톡으로 안부 묻고 연락하는데 보통 거울이 아닌가보다
니밀니밀 거리며 속을 확 뒤집어 놓는 것이.
한두번 뒤집어 놓은것도 아니고 솔직한 심정으로 차단하고 연락 안하고 싶다.
그래 나도 코가 석자인데 누가 누굴 걱정해. 내코부터 닦아야지.
이제 연락 안하련다. 속상하고 화가 나네.
그러다가 마음 정리되고 기분풀리면 또 안부 물으려나?
부탁을 받아서 나도 모르겠다.
속썩이는 남동생 하나 생긴 기분이다.
금산님 : ㅎㅎㅎ 속 살리는 남동생 하나 생겼군요. 진경닝.
진경님 : 마음 정화시키고 또 안부 묻고 또 욱하고 화가 나고
또 스스로 정화시키고 또 안부 묻고 인연을 이어가고 내가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다.
왠지 모르게 그가 측은하고 안스럽게 느껴져 나도 모르게 그러는거 같다.
아무리 잘 챙겨주라고 부탁을 받았어도 내가 싫으면 안하믄 되는데
카톡으로 전해지는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짠하며 내모습을 보는듯 해 외면하기 어려웠다.
속 살리는 남동생 맞네요.
내 거울이니 거울로 잘보면 내가 살아나고
거울로 안보면 화가나 미칠것같은.
속 썩이는 남동생이속 살리는 남동생이다.
속 썩이는 남편이 속 살리는 남편이다.
속 썩이는 자식이 속 살리는 자식이다
속 썩이는 현실이 속 살리는 현실이다.
오직 내 내면을 비추어 보는 거울로 볼 때.
소금님 : 넷플렉스 오징어게임이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볶기가 대히트를 치고 화이팅. 대박등 언어도 등재가 되고~
문화로 발어 들이는 수익이 어마어마합니다.
문화로 강타하는 힘이 엄청나네요~
정신문화로 강타할 행복한가족의 파워력이 엄청날것으로 봅니다!! ㅎㅎㅎ
금산님 : 네 ^^ 곧 그럴날이 올겁니다. 소금님.. 얼씨구! 좋다! ㅎㅎㅎ
진경님 : 나는 내가 아파서 내 이야기만 했지 남의 말을 들어준 적이 없다.
좀 다가가려하면 마음을 확 닫아버리고 속상해서 연락 안하면 또 다가오고
두려워서 마음을 오픈 못하고 나에게 한말도 소문 낼까 겁내 하고
말표현도 어눌해가지고 도데체 무슨말을 나에게 쏟아놓는지 모르겠을때도 있고...
휴...난 처음이다
남을 지켜봐주고 남을 기다려주고 남을 예기를 들어주고 남을 생각해주고 남을 배려해주고
이런것 해본 적이 없다.
내가 너무 아파서 내상처 치유하고 나 돌보느라 바빠서
처음 해보는 이 경험이 휴...어렵기도 하다.
그동안 내 꼴을 지켜봐 주시고 신경써 주시고 마음 써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상대방과 대화하면서 내 상처가 건드려지면 극도의 화를 내는 모습
상대는 그냥 하는말인데 자기식대로 주관적으로 생각해 오해하는 모습
아아아아 내가 여태 그렇게 살았구나.
나도 돌이켜보면 내문제로 화가나 얼마나 상대를 탓하며 불편하게 했는지 돌아본다.
남동생과 대화 도중 혼자 자기상처가 건드려져 고통에 일그러진 표정... 내모습이다.
나도 수도 없이 그랬다.
그모습이 나인줄 모르고 보기 싫어서 저항했다.
전화도중 자기말만 하고 확 끊어버리는 어머니 모습 아아아아 내가 그랬다.
대화중 내가 듣기싫은 내용이거나 관심없는 이야기를하면 상대의 말을 자르고
내말을 한다든가 이야기주제를 확바꾸기도 했다.
내가 그렇구나
여기서 내꼴이란 내문제로 화가나 상대에게 탓하고 투사하는 모습
다 좋은 경험이다. 아무 문제없다 ㅎㅎㅎ
좋은 경험이야~ ♥♥♥♥♥♥♥♥♥♥♥♥
소금님 :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 드리는 당당한 모습이 아름답고 멋집니다.
진경님 : 아직 그 누구를 챙길 처지가 아님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모든 것 마음의 의문점이 다 풀리면 그땐 손잡아 주렵니다.
그러나 억지로 힘쓰진 않겠습니다.
모든건 저절로 자연스럽게 되어야지요.
오늘도 소중한 하루 보낼수 있어 감사합니다.
내게 주신 내삶에 감사드립니다.
소금님 : 내가 충만하게 채워지면 저절로 나누게 되니 문제없습니다
허공이 나이니까~♥
진경님 : 사사로움이 없이 비추는 허공의 음의 성품과 양의 성품은
허공이 자신으로 깨어하려고 스스로 비추는 최고의 지혜광명이다
어떤모습도 허공의 성품이며 이는 허공의 지혜이며 사랑이다.
모든것이 허공의 뜻이며 허공의 일이니 아무것도 문제될 게 없다.
모두 내가 선택한 최고의 경험이다.
허공은 물들지 않는다.
다만 간격이 없는 마음으로 깨어나려고 최고의 경험을 스스로 선택한다.
존엄한 가치가 추락하지 않는다니 좋네 ㅎㅎ
잘못도 실수도 실패도 없다.
모두 다 최고의 경험일 뿐이다.
음양의 성품이 나투는 것이니 거기에 잘못 실수 실패가 붙을 수 없다.
허공이 선택한 최고의 경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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