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23년 가을 추석연휴에 잘 계시는지요?
저 역시 올해 추석에 친척들이 모여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요즘 방송에 자주
나오는 정치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오는것을 들으면서 빨리 정리가 되어서 국정이
편안해지기를 바랄뿐입니다.
아는 친적지인이 저에게 물어보더군요. 대장동 사건이나 지금 일어난 백현동사건도 그렇고
무엇이 진실인지를 알수없는가? 라고 말입니다.
저는 동양철학을 전공으로 하였고 관상공부도 하였기에 학술적으로만 답변을 드릴수가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물론 개인의 생각도 있지만 그것은 저의 생각이고 말입니다.
대장동사건이나 대북송금등 1년째 나라의 혼란을 주는 사건들은 앞으로 법원에 최종 판결이
날것으로 보이고 그 과정에서 전문가들인 변호사와 그리고 검찰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우선 우리는 이러한 사건들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의 관상을 보면 어느정도 진실을 알수있습니다.
당사자들의 사주나 생년월일시를 저는 모르고 상학적으로 나오는 기상과 그리고 기운들을
보고 답변을 드리는것이고 저만 이렇게 보는것이 아니라 개안이 된 상학전문가라면
거의 저와 동일한 답을 알고있을겁니다.
우선 대장동사건의 이슈에 나오는 김만배기자는 책사의 관상입니다. 우리가 관인팔법에서
여덟가지상을 공부를 하고 그리고 물형론을 공부를 하면서 대자연을 통하여 느끼고 배우는
연습을 하는것이 바른 상학공부의 시작이며 그리고 과정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김만배 기자는 얼굴이나 체형이나 그리고 나오는 기운들이 하나의 기업이나 그리고
회사를 운영한다면 전략기획실장이나 전무정도의 관상이고 오래전 삼국지로 말하면
제갈공명같이 계획을 이루고 만들고 전략을 꾸미는 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장이나 대표의 관상은 절대 아니라는 뜻입니다. 잠깐 봐서 그런것이 아니라 계속
방송매체에서 나오는 모습들과 말하는 모습을 모두 종합해서 볼때 나오는 결론이니 거의
틀림이 없을겁니다.
삼국지를 보면서 나오는 인물들의 유형을 연구해보면 지금 현대적 인물들과 거의 동일시 하게
지금도 그대로 내려온다고 보면 됩니다. 이 세상의 법칙은 어느 시간이든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로 대장동사건의 유동규씨 역시 관상학적으로는 삼국지에 나오는 장비와 같은 상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크게는 국가를 운영하고 적게는 리더의 수장이 되는 상이 아니라 행동으로
움직이고 판단하고 명령을 받는 행동기질의 관상입니다.
이러한 골격들은 누구를 만나는가? 에 따라 운명이 달라집니다. 좋은 윗사람을 만나는가? 에
따라 작은 기업체의 사장이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크게 이용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두명 모두 결국 총 책임자거나 대표의 관상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외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주 작은 회사의 자리를 보아도 사장과 부사장과 실장과 그리고 직원의 관상은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관상대로 살아간다는 뜻이 강합니다.
물론 그외에 사람들도 있지만 지금 구속되어있는 사람들의 상을 보면 음골지상들이라
책임자의 관상이 모두 아닌거에 속합니다.
리더는 음골이라고 하여도 양기의 기운이 나타나야 전면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그러면 방송에 일부 나오는 이재명 대표께서 실체라고 하는 일부 언론들이 있지만 그것은 앞으로
드러날 결과만 우리는 보면 됩니다. 이곳에서는 학술적으로만 설명드립니다.
지금까지 여러 사건들에 나온 사람들의 상을 종합적으로 볼때에는 이 모든것을 지휘하고 계획한
큰 기운은 구속된 21명의 사람들중에서는 없다는것입니다. 더 큰 기운이 숨겨져 있다고 보면 됩니다.
언론에서 말하는 그 사람일수도 있고 더 숨어서 조정하는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학술적으로는 지금까지 나온 분들의 상들을 보면 모두 명령을 받고 행동하는 관상들이며 최고
책임자의 관상은 없다는것입니다.
그러니 김만배기자가 총 책임자이고 대장동 대표이고 유동규씨가 대표라는것은 관상학적으로는
100%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외 평화부지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성태 쌍방울회장도
작게는 수장이 될수가 있으나 이렇게 수천억원을 크게 할수있는 기운은 못됩니다.
우리가 대표를 볼때에는 아주 작게라도 위엄과 그리고 사람을 거느리고 다스리는 기운이 나와야 합니다.
그것을 위맹지상이라고 합니다.
몸이 작다고 위맹지상이 안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몸 전체에서 나오는 기상과 얼굴과 그리고
목소리와 피부에서 김만배씨는위맹지상이 아니라 청수지상에 가까운 기운이라 아니라는것입니다.
두번째로 유동규 본부장역시 위맹의 기운이 보이나 탁기가 보이므로 이렇게 크게 할수있는
기운이 되지를 못합니다.
그러니 이 정도의 관상학적 견해만 알아도 어떤 말을 하면 이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구나? 이사람은
그대로 이야기를 하는구나 느끼기만 하여도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서 진실이 보인다는것입니다.
여담으로 .....
당사자의 실력으로 당사자가 좋은 일을 겪는것일까?
아니면 당사자가 해당하는 시기에 좋은 운의 흐름을 타서 좋은 일이 생기는것일까?
이것은 아주 단순하게 역술을 업을 하는 사람들의 명조를 보아도 알게됩니다.
이름난 술사들의 명조의 운을 보면 100% 길운인것을 알수가 있으며 흉운인 경우는 없다는 사실....
그러면 실력이 있어서 유명해진것일까? 필자는 아니라고 봅니다.
실력이 좋아도 운이 받쳐주지 못하면 손님은 오지 않습니다.
가수 임영웅씨가 미스터 트롯이 되기전에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있으며
가수 송가인씨가 시장에서 머리셋트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냈던 시절이 있다.....
그 들은 운을 타서 유명해진것이고 그전과 실력이 엄청나게 변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운은 자연의 흐름이고 세상의 기운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기운과 나의 운명이 맞으면 마치 연이 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듯 끝없이
올라갈수가 있습니다.
이때 연이 큰것과 바람과의 차이는 있겠지만 바람이 불지 않으면 아무리 큰 연이라도
하늘로 뜰수가 없습니다.
정치인들도 마찬가지이다. 잠시 하늘로 떠서 대권을 노렸던 후보들은 지금 어디있는지
보면 압니다. 그리고 여당이든 야당이든 잘 나갔던 분들도 그 바람이 사라지니
모두 연이 땅으로 곤두박질치듯 엎어지는것이 인간의 삶이다.
퇴임하고 죽고 병들고 사라지고 마치 언제 그랬는지 하늘은 야속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불법에서 말하는 무상하다고 하는것입니다.
변하지 않는것이 없고 계속 고정되지 않는것이 세상의 법칙입니다.
운명학은 그렇게 인간이나 대자연이나 동식물이나 고정되지 않고 변하는 그 운이라는것을 공부하는
학문입니다. 운의 실체를 연구하는 학문을 운명학이라고 합니다.
그중에서 인간만이 영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특히 스스로가 나의 운명을 공부하고 연구하고
생과 사를 보는것이며
수행을 한 고승들은 본인이 각자가 돌아갈 시기를 알고 앉아서 삶을 정리하고 떠나는것입니다.
동물은 절대 이렇게 하지를 못합니다. 영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23년 가을의 한가위 추석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김용석드림.
첫댓글 선생님 글 감사합니다.
평안한 추석 연휴 보내시고 건강히 지내세요. ^^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석연휴 잘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건강 잘 살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가족분들도 마찬가지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관상학은 내면과 기운을 보는 현실학문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인간의 심리와 내면을 공부하는데 위 학문만큼 대단한것은 없습니다. 취미로라도 회원님께 공부하시기를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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