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인구집중 및 증가현상과 더불어 새로 생긴 진풍경

[김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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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투자

#화성시

수도권 땅과 아파트에 투자자가 몰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이유가 증가하고 있다

개발계획이 단단히 구축되어 있다는 증거다

#평택시

#용인시

수도권 아파트 - 재건축 재개발이 집중 몰려 있는

곳이 바로 수도권

수도권 땅 - 개발계획이 집중 몰려 있는 곳이

역시 수도권

#수도권

#경기도

도로계획이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개편,

이루어져 있다

그 이유도 다양하게 표출

지축일대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해

중첩개발과 중첩규제가 가능

과밀억제권역과 성장관리권역의 교류가

활발, 원활한 구조이며

그 주변으로는 힐링가치를 모토로

자연보전권역이 존속

바다와 접하고 과밀억제권역이 함께 작동하는 지역이 있다

인천과 시흥이다

이들은 서로 접하고 있다

용인 안성도 접해 있다

이들은 자연보전권역이자

성장관리권역

#인천

남양주는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자연보전권역을 두루 갖춘 곳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별내선과 3기 왕숙신도시1,2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잠재성장력이 뚜렷하다

#3기신도시

#남양주시

700개가 넘는 역세권을 보유 중인 수도권

내년에도 역세권의 힘은 더욱더 커진다

지방과의 편차와 격차가 더욱더 심해진다

전철계획의 화력이 화려하고 거대하다

#신안산선

마곡일대

수도권 광역교통체계가 2~3년 사이 변혁이 예상된다

내년 3월말

GTX수서~동탄구간 개통을 시발로

2024년 서울 지하철8호선 별내 연장

2025년 신안산선

2026년 서울 지하철7호선 옥정연장이 개통

신안산선노선

신분당선 광교~호매실(2024)

대장홍대선(2025) 등 6개

광역철도노선 사업도 착공을 준비중

#신분당선

#수인분당선

출처-연합뉴스

접근성과 속도감이 달라진다

이동속도의 변화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GTX노선은 최고 시속 180km로 운행

출처-sbs

안산 한양대역에서 시흥

광명 거쳐

여의도까지 가는

신안산선도 시속 110km로 달린다

서울 지하철 평균속도 60~80km와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

신안산선 안산 한양대에서

여의도까지 25분 소요

1시간 이상 단축된다

환승체계의 화력도 화려하다

신안산선의 경우

서울 지하철4호선 수인분당선 서해선

서울 지하철1호선 월곶판교선 KTX(이상 경기도)

서울 지하철2호선 7호선 5호선 9호선(이상 서울) 등

다양한 노선이 서로 연동

내년 우선 개통하는 GTX-A 수서~동탄구간의 경우

용인에 신설될 용인역에선

수인분당선 환승

동탄역은 SRT환경이 개선, 강화됨

2025년말 추가 개통될 GTX-A노선 운정~서울역

구간의 경우

대곡(3호선 경의중앙선) 연신내역(3,6호선)

서울역(1,4호선 KTX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의

환승체계 유지

신설 철도 덕분에 아파트시계의 움직임도 달라질 것

신도시와 역세권은 항시 연동하기 때문

이러한 호조건 속에 늘어나는 건

소액 투자자들이다

아파트의 개미투자자와 땅의 개미투자자가 급증한다

예) 갭 투자자, 지분맹지투자자

문제는, 갭 투자자다

대출 통해 움직이기 때문에 집값 폭락 시

위기를 피할 도리가 없다

지분맹지투자는 그 속성을 알면 간편하고 간결하다

되파는 기술과 기법이

곧 지분토지투자의 노하우인 것

그동안 실수요자를 찾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

갭투자의 수요는 건설사의 유혹에 비롯되었고

지분맹지투자는 기획부동산의 상술에 의해 기록되었다

문제는 기획부동산이 지분을 전혀 이해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건설사 흉내를 내기 때문

끝까지 곧 죽어도

실수요 건설 건축 등의 온갖 거짓상술이 판친다

이것만 주의하면 개미들은 걱정할 것 없다

이 진리의 모순과 이해충돌의 발견이 개미들의

지상과제인 셈

#하남시

#분당신도시

판교

수도권과 지방 격차는 더욱더 커질 것

지분투자자가 수도권에 집중 몰려 있고

국토분류법이 바뀔 지경

인구증가지역과 감소지역에서

인구증가지역(수도권)과 인구소멸지역이

증가하는 곳(지방)으로 말이다

그리고

직주근접공간(수도권)이 증가하는 지역과

그 반대지역(지방)으로 말이다

이러니 지방의 젊은 노동인구가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것

#당진시

장수시대의 폐단 -

수도권의 지역핵심인구가 젊은 노동인구라면

지방의 핵심인구가 늙은 노인인구라는 사실

수도권과 지방 가치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면서

부작용 또한 커지고 있다

부동산으로 인한 국토불균형현상의 심화로 인한

빈부격차가 심화되고

지역감정 또한 심각해지고 있다

영호남의 지역감정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지역감정으로

비화, 바뀌는 상황이다

#강남

서울(과밀억제권역-100% 도시지역으로 구성된 곳)을

중심(모토)으로 경기일대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예) 화성 평택 용인 하남 김포 남양주 시흥

#김포시

안타까운 건 거품과 과밀을 피해

투자의 대안을 찾는 곳이 다양하지 않다는 것이다

광범위하지 않다

수도권의 대안을 충남 당진 서산 등 일자리가 풍요로운

곳에서 찾거나

수도권 내에서 해결하려 든다

예) 용인의 투자 대안 안성

성남의 투자 대안 광주

수원의 투자 대안 화성

#수원시

#경기광주역

결코 수도권의 투자 대안을 경남이나 전남 등지

그리고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애써

찾으려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

물리적 거리감과 괴리감 때문

그리고 현장의 박진감이나 생동감 때문이다

강남의 대안은 급증세

철이 없다

강남불패신화가 낳은 포석이

작금의 수도권 포화지경(지형)을 만들었다

수도권의 주거인구증가현상과 더불어

일어나는 현상은 제2의 강남의 급증현상이다

성남 하남에 이어 화성 평택 용인 시흥 등

수도권의 제3지대까지 영향을 미쳐

마치 암세포가 퍼지듯 무섭게 퍼지고 있다

강남의 부동산 권력(기득권)이 커지면 커질수록

제2의 강남은 제3의 강남으로 연결된다

마치 지하철1호선이 2호선을 낳고

2호선이 3호선을 낳듯

그리고

1기 신도시가 2기 신도시를 분만하듯

2기 신도시는 작금의 3기 신도시를 분만한 것

이런 도미노현상은 마치 1기 암환자가 2기로 악화되고

3기가 말기로 진화하는 것처럼

심각성이 심화되고 있다

국토불균형이라는 고질병을 앓고 있다

수도권 투자자가 지금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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