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일도 안뽑는다며 다짐하면서 포스팅만 합니다
그치만 손이 근질근질하여 양손이 퍼렀게 물이 들고 흙이 손톱에 끼여있습니다~~에헤 이비
참깨 고수들은 이케 안심드만요~~ㅠㅠ
산님이 석줄 심었는데 거즘 죽어있어 난 모종 사다 빈틈없이 심었는데
청송언니네 보니깐 한골에 한줄만 심었드만~~ㅋㅋ 재미로 심은거니께 하고 맘 비워 봅니다^^
참깨 시방은 이뻐유~~ㅋㅋ 두고봐야쥬
핑크 감자 작년보다 열배 더 많이 심궜다는~~ㅋㅋ 내년에는 꼭 잊지말고 감자만 심는걸루 지가 잊여버림 야그좀 해 줘유~~~~
녹두 매년 한해 먹을만큼만 심습니다~~
삼계탕엔 야가 들어 가야 된다는~~~
수박이랑 작두콩 함께 심었는데 엄청 두리 싸울듯요~~~저는 말리느냐고 왔다갔다 힘들테고
단호박이라고 심근건데 잎사귀가 느므 크다요~~짜퉁인가??
야들은 둥근 애호박과 긴 애호박 효자여유 야들은~
ㅎ 이뻐유
언능 크거라
블랙땅콩 작년에 10알 심근것 일도 안먹고 고대로 트레이에 모종내어 이렇게 불렸놨다는~~~
토마토 옆집 칭구네가 준건디 어쨔 꽃도 안피고 키만 멀대~~뽑을까말까 생각중
산님이 처다도 안보니 이케 자빠저 있고~~~
지가 사다심근 참외 모종~~오이처럼 올려보겠다고~~애 쓰고 있어요
대파 모종내어 텃밭 완전 가까운곳에 심궜다요
쓰윽 뽑기 쉽게~
오이~~ 옆집 칭구네가 준것 올해는 오이 가지 토마토가 영 마음에 안들어~~힝
가지 꼴좀 보시게나 오이와 똑같이 저모냥 이유 심근지가 언제인데 ~~~
가지꽃은 증말 이뻐유~~
땅이 읍써 도라지는 요기에~~
다닐때 조심해야 혀유~~특히 산님
삼나물 언능 베어서 말려야는데 시기 노치니 이케~~
아욱 근대 국거리는 완벽하게 보유해야하고 쌈채들도 자랄때까지 대공채 놔두면서 기다림~~~
첫댓글 깔삼하네요.
종류가 많기도 하네요.텃밭마트 ㅎ
정신읍써^^
이것도 대농수준이니 몸이 힘들것심다.
고루 고루 먹을 거만 심으셨죠..
지금 보니 내가 이키나 먹어야 사나
이런 생각도 들쥬..헤헤헤
아무리 생각해도 지 팔자같아유^^
@황후맘(청송 ) 니 팔자가 얼매나 좋은디요...헤헤헤
@황후맘(청송 ) 켁켁 ~~ 그류
고민좀 해 봐야겠슈
@황후맘(청송 )